국토교통부는 범지구 위성 항법시스템(GNSS)을 이용한 위치정보 획득 기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면보정 방식의 단방향 위치보정정보 제공시스템(FKP)방식을 제도화한다고 2일 밝혔다.
범지구 위성항법시스템(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은 위성항법신호와 신호전달시간을 바탕으로 대상물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으로 위성의 종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한국과 유럽이 손잡고 초정밀 위성항법장치(GPS) 보정시스템(SBAS)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26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항우연과 SBAS 개발·구축을 위한 해외 공동개발 업체선정 계약 체결식을 한다.
SBAS(Satellite Based Augmentation System)는 GPS 오차를 보정해 항공 외...
(서울시 강서구) 및 장수명 주택(세종시) 등 미래 수요에 대응한 다양한 주택기술의 성능 검증을 위해 실규모로 실증하는 연구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교통 분야에서는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 스마트 자율군집주행도로 기술, 철도 무선 통신·제어 기술, 항법위성의 위치정보 정밀보정시스템 등 미래에 대비한 ICT 융합 첨단기술에 대한 투자가 진행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초정밀 위성항법장치(GPS) 보정시스템사업단 사무국장에 국토교통부 퇴직 관료가 내정됨에 따라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한국항공우주연구원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에서 퇴직한 인사가 최근 연구원 GPS 보정시스템사업단 사무국장으로 내정됐다.
당사자는 7개월 전까지 이 사업을 발주한 국토부...
국토해양부는 해상용으로만 사용하던 1m 이내의 정밀한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위치정보를 육상교통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DMB)방송을 통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전국 17개소에 위성항법장치(GPS) 보정국을 지난 2009년 구축 완료, 약 10~30m의 오차가 있는 GPS 위치정보를 1m 이내까지 보정한 DGPS...
기존 GPS 위성보다 정확성이 높고 오류가 거의 없는 차세대 위성항법보정시스템(SBAS)을 개발·구축하기 위한 공청회를 30일 김포공항 스카이시티에서 개최한다고 국토해양부가 이날 밝혔다.
차세대 위성항법보정시스템(SBAS)은 GPS 신호의 위치오차를 보정해 현재 위치를 실시간 1m 이내로 알 수 있도록 한다.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이미 개발됐고, 인도, 러시아...
얼굴인증, 자동초점추적, 손떨림방지, 노출보정등 7가지 모드가 결합돼 최적 촬영을 도와주는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시스템이 장착됐으며 SD, SDHC, SDXC 메모리 카드 방식을 지원, 실버와 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루믹스 ZS7는 GPS(위성항법장치)를 탑재해 자동적으로 촬영장소와 지역 이름을 LCD에 보여주는 여행용 디카다. 유명 관광지...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 위치한 춘천위성항법사무소는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 지난해 10월 착공한 것으로, 약 3만㎡ 부지에 운영국사 1동과 위성항법보정시스템 및 25m 송신안테나 등을 갖추고 반경 80km범위 내인 경기북부, 강원지역에 24시간 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국토부는 1999년부터 우리나라 연안 해역에 11개의 위성항법보정송신국(DGPS)을 구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