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13에 300억원 투자, 지분 25.64% 취득하운드13 신작 게임 퍼블리싱 우선권 확보
웹젠이 국내 게임 개발사 ‘하운드13’에 3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웹젠은 이번 투자로 ‘하운드13’의 지분 25.64%와 ‘하운드13’이 개발 중인 신작 게임들의 퍼블리싱 우선 협상권을 확보했다.
‘하운드13’은 2014년, 박정식 대표를 중심으로...
'글로하우'는 카카오게임즈, 스카이피플, 하이디어, 그라비티, 위메이드, 웹젠, 네오위즈 등 유수 게임 기업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코퍼블리싱 기업으로 2020년 카카오게임즈에 인수된 바 있다.
게임 업계에서는 수십 개의 게임과 어플리케이션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글로하우의 베가스토피아 합류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유토피아게임즈 관계자는 “2020년 카카오게임즈가 인수한 글로하우는 카카오게임즈, 스카이피플, 하이디어, 그라비티, 위메이드, 웹젠, 네오위즈 등 유수 게임 기업의 글로벌 게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기업”이라며 “베가스토피아의 마케팅, 운영, 고객 서비스, 현지화 등을 글로하우가 맡게 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이 비약적으로 커졌다”고...
04포인트(0.59%) 오른 863.34에 개장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1억 원, 44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인은 38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지씨셀(10.27%), LS머트리얼즈(5.62%), 넥스틴(5.43%), 아프리카TV(4.70%), 하림지주(4.26%) 등이 강세다.
펩트론(-2.18%), 파두(-1.41%), 케어젠(-1.38%), 웹젠(-1.21%) 등은 약세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신성델타테크(13.84%), 성우하이텍(7.76%), HLB(6.30%), 에코프로(5.57%), 아이센스(5.37%), 웹젠(5.31%) 등이 강세를, 카나리아바이오(-11.69%), SFA반도체(-7.44%), 펩트론(-7.19%), 원텍(-6.69%), HPSP(-5.86%), 레코켐바이오(-5.71%), 위지윅스튜디오(-5.66%)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팔아치우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91억 원, 176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성우하이텍(11.10%), 에코프로(6.89%), 웹젠(6.27%), 솔브레인홀딩스(3.75%), 대주전자재료(3.04%), HLB(2.97%) 등이 강세를, 카나리아바이오(-7.11%), 코웰패션(-5.95%), 휴젤(-4.30%), 케어젠(-4.30%), 원텍(-4.20%)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15일 웹젠에 대해 내년 출시할 신작 3종이 기대해 볼만하며 보유한 현금으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55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올려잡았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월 19일 출시한 ‘뮤 모나크(MMORPG)’가 출시 이후 구글 앱스토어 매출 순위 5위...
웹젠은 8485건으로 네자릿수의 관심도를 나타내며 8위를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온라인 포스팅 수는 7486건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분석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3개사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정보량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는 없었다”며 “다만 위메이드의 경우 올해 위믹스 이슈로 인해 많은 포스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된다”고...
제2전시장 1층에는 웹젠이 ‘테르비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그리고 ‘라그나돌’을 공개하였으며, 뉴노멀소프트는 ‘템페스트: 타워 오브 프로바티오’, 그라비티는 ‘사이코데믹’ 외 총 26종의 게임을, 파우게임즈는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등을 선보였다.
제1전시장 야외에는 실내 전시 참가사인 위메이드, 구글플레이, 웹젠...
엔씨 8년ㆍ웹젠 7년ㆍ스마게 9년 만에 ‘지스타’ 출격MMORPG서 탈피…콘솔ㆍ서브컬처 등으로 다변화 시도올해 문체부 장관이 게임대상 시상…지스타는 불참 전망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3’이 역대 최대 규모로 16일 개막한다. 지난해보다 300여 개 늘어난 3250개 부스로 치뤄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규 지식재산(IP), 그 중에서도 특히...
웹젠은 3분기 매출 403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2.24%, 42.31%, 40.50% 하락했다.
웹젠의 2023년 3분기 실적 하락은 신작 게임 출시가 줄어든 요인이 크다. 4분기에는 퍼블리싱 및 IP 제휴 게임들의 서비스가 시작돼 실적 반등의 기점이 될 전망이다.
10월에 출시된 ‘뮤(MU)’IP 제휴...
엔씨 8년 만 B2C 참가…TLㆍ배틀크러쉬 등 신작 7종 공개웹젠 7년 만 B2C 참여… ‘테르비스’ 등 서브컬처 3종 소개역대 최대 규모ㆍ신작 쏟아져…게임업계 반등할까 ‘주목’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3’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게임사들이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일 신작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8년 만에, 웹젠은 7년 만에 지스타에...
웹젠이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한 ‘지스타2023’의 BTC 전시관 출품작을 확정하고 부스 조감도를 2일 공개했다.
웹젠은 11월, ‘지스타2023’에 BTC 80부스와 함께 야외부스를 운영한다. 웹젠의 지스타 B2C관 참가는 약 7년 만이다.
이번 웹젠의 BTC 전시 부스는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웹젠이 올해 하반기 서브컬처 신작 2종 퍼블리싱에 이어 다가오는 ‘지스타2023’에서 동일 장르의 자체 개발작도 선보이며 지식재산권(IP)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웹젠은 11일 내년 출시를 목표로 자회사 ‘웹젠노바’에서 개발 중인 ‘테르비스’의 공식 BI를 공개하고, 서브컬처 시장에서 자체 개발 IP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이 외에도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RPG, 에픽게임즈, 웹젠, 그라비티 등이 BTC관에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도 9년 만에 참가한다. 올해 지스타에선 자체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반다이남코의 ‘블루 프로토콜’ 등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를 통해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를 후원한다. 총 40여 개...
웹젠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이후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 임원면접 전형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한 인원은 2024년 1월부터 입사할 수 있다.
웹젠은 공개 채용을 통해 ‘웹젠’과 ‘웹젠온네트’의 24개 직무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한다....
제2전시장에는 AMD, 그라비티, 뉴노멀소프트, 빅게임스튜디오, 슈에이샤 게임즈, 웹젠, 파우게임즈, 하오플레이, 하이퍼그리프 등 자리한다.
지스타 메인스폰서로는 지난해에 이어 위메이드가 선정됐다. 위메이드는 2012년, 2020년, 2022년에 이어 4번째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 위메이드는 벡스코 내 전시를 개최하고, 조직위와 협력해 부산시 곳곳에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