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른바 아이언맨 슈트로 불리는 웨어러블 로봇 개발 등 민과 군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에 올해 약 1770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4일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민군기술협력사업 2020년도 시행계획'을 서면 심의·확정했다.
정부는 올해 관련 사업에 1772억 원을 투자해 로봇, 드론...
콘셉트 부문에서는 △ 사람들의 재활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균형 잡힌 보행을 도와주는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젬스(GEMS)' △ 스마트폰에 있는 사물 인식 기술을 활용해 기기간 연결을 쉽게 도와주는 '디바이스 싱크(Device Sync)' 등 8개 디자인이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간 끊김 없는 사용성을 제공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9월 생산라인에서 위를 보고 장시간 일하는 상향 작업 근로자를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 ‘벡스(조끼형 외골격)’를 선보였다. 이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 로봇 △로보틱 퍼스널 모빌리티 등 다양한 로봇 분야에서 개발을 진행하는 등 로보틱스 신사업 분야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동반자 로봇 '볼리' 등장, 무거운 무게 거뜬히 드는 웨어러블 로봇도= 삼성전자는 올해 CES에서 지능형 인공지능 동반자 로봇 '볼리'를 처음 공개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볼리는 공 모양으로 이동이 자유롭고 사용자를 인식해 따라 다니며, 사용자 명령에 따라 집안 곳곳을 모니터링한다.
스마트폰, TV등 주요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다양한 홈...
삼성전자는 ‘젬스(GEMSㆍ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를 입은 사용자가 ‘AR(증강현실) 글라스’를 쓰고 가상의 개인 트레이너에게 맞춤형 피트니스를 받는 것도 시연했다.
또 실감 나는 AR 영상을 통해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히말라야 산맥과 물속에서 운동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시티 비전도 소개했다. 스마트 빌딩 분야에서는...
삼성전자는 '젬스(GEMSㆍ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를 입은사용자가 ‘AR 글라스’를 쓰고 가상의 개인 트레이너에게 맞춤형 피트니스를 받는 것도 시연했다.
또 실감 나는 AR 영상을 통해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히말라야 산맥과 물속에서 운동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시티 비전도 소개했다. 스마트 빌딩 분야에서는 에너지 사용의...
커넥티드 로봇(55억 원), 정보보안(66억 원), 엣지컴퓨팅(107억 원), 실감콘텐츠(227억 원) 등 5G+ 전략과 연계한 기술개발에 879억 원을 투자한다.
ICT 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지원하기 위해 5G 장비(기지국) 및 단말기(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에 필요한 핵심부품·모듈·디바이스 기술개발도 적극 지원한다. 인공지능, 지능형반도체, 엣지컴퓨팅 등 4차 산업혁명...
또한, ‘6개월챌린지’‘IR역량강화사업’, ‘대전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등 대전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성장육성 프로그램을 지원 받은 기업인 △리베스트는 웨어러블 유연 배터리 △더웨이브톡은 레이저 스페클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마이크로 미터 단위의 이물질 및 박테리아를 검출 할 수 있는 센서 개발 △쉘파스페이스는 식물 생장 주기에 맞춘 광원...
삼성전자는 올 초 CES에서 삼성봇 케어(건강관리)·에어(공기관리)·리테일(유통관리) 3종과 '웨어러블(착용형) 보행 보조로봇(GEMS)'을 공개했다.
또 셰프봇과 클린봇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지난 9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에서 삼성봇 셰프를 통한 요리 시연을 했다.
업계에선 내년 CES에서 삼성전자가 또 다른 기능을 갖춘 신로봇을 공개하고, 기능도...
이외에도 스타트업 링크플로우는 웨어러블 360카메라 ‘FITT360’으로 CES 2020에 참가한다. ‘FITT360’은 링크플로우가 개발 및 제조한 넥밴드형 360카메라로, 두 손이 자유로운 것이 강점이다. 특히 지난 6월에는 KT와 협업해 5G 기반 360 영상 통화와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다. 링크플로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품의 사용...
오전 세미나에는 러시아의 로봇 원천기술과 한국의 상용화 기술을 접목해 하반신 마비 장애인용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 생산하는 오주영 엑소아틀레트 아시아 대표가 양국 협력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오후 상담회에는 의료기기, 조선기자재, 첨단소재 분야를 포함한 85개 국내기업과 25개 러시아 기업 사이에 9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한-러 기업 간...
우선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국내 중소기업 대표 발명품을 전시하는 소재·부품·장비 전시관과 더불어 VR, 웨어러블 로봇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첨단기술체험관을 운영해 우리나라의 중점 육성산업과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 글로벌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BTS 기획 상품의 진품 및 가품 전시를 통해 지식재산권...
양사는 이날 공동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관리시스템 △모바일 서비스 로봇 △AI 음성인식 협동 로봇 △KT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전시했다.
또 선박 시운전 구간의 통신품질 개선 결과와 대용량 3D 도면 다운로드가 가능한 5G 키오스크, 긴급 상황에서 360도 웨어러블 넥밴드를 활용한 구조조치 등 조선소에서 실제 활용하고 있는 협업사례를 영상을 통해...
네오펙트는 웨어러블 로봇 손 보조기기 ‘네오마노’에 대한 손가락 움직임 보조장치 관련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5일 공시했다.
네오마노는 척수 손상, 루게릭 병, 다발성 경화증 등 중추 신경 장애로 인해 손을 움직일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보조기기다. 손가락 근력이 부족하거나 신경계통 이상으로 손가락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환자는...
현대차는 이 밖에도 'E-Scooter', 'E-Bike' 등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웨어러블 로봇도 함께 전시했다.
이번 박람회로 중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제네시스는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 콘셉트', 지난 3월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기반의 프리미엄 씨티카(City Car)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Mint Concept)' 등을 전시했다.
또한, 제네시스를...
이에 10월 1일부터 4세대(4G)·5세대(5G) 통신 등 네트워크에 연결된 가전제품, 모바일·웨어러블 장비 등 다양한 IoT 기기를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KISA에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고, 적격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한마디로 설명하면 가정 내에 들어와 있는 IoT 기기들이 쉽게 해킹되어 우리들의...
삼성전자는 CES 2019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프로젝트로 개발된 삼성봇과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을 처음 공개했다. 삼성봇은 필요한 곳으로 이동 가능한 장점을 살려 사용자를 인식하고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재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거동을 도와준다.
별도 체험 부스도 운영해 건설현장에 적용된 IT기술을 소개하고 웨어러블 로봇, 라이다(LiDAR) 활용 드론측량, 3D모델링활용 클라우드서비스 등 건설신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드론, VR 등 신기술 개발 및 교육을 통해 스마트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한라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LH공사가 주관한 ‘드론웍스데이(Drone Works Day)...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모빌리티 전문업체’를 주제로 민·군 무인차량 겸용 다목적 무인차량인 셰르파(HR-Sherpa)와 이를 원격으로 조정하는 통제시스템을 비롯해 웨어러블 로봇 3종을 살펴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셰르파는 배터리를 이용해 구동되는 전기구동 방식의 차량으로 근거리 및 원거리 통제장치를 통해 원격 조정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