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사장은 또 “월급쟁이 주제에 이토록 주제넘게 목숨 운운하며 말씀 드리는 이유는 이것이 나 혼자의 일이 아니라 2만4000명 식구들과 2000여 협력사, 7000여 몰 임대매장의 명운이 함께 걸린 절절한 일이기 때문”이라며 자칫 불투명해 보일 수 있는 유통업의 미래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여러 과제에 대한 성공의 확신을 심어 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우리는...
특히 "월급쟁이가 세금 내다가 돈 모으는 시대는 갔다"며 더는 허리띠를 졸라맨다고 세금을 줄일 수도 없고, 은행에 손 벌려도 내 집 사기 어려운 시대라고 한탄한다.
이런 직장인을 위한 절세팁은 없을까. 소소하지만 직장인들이 알면 돈 되는 절세팁을 모아봤다.
◇연금저축 가입, 직장인 위한 현실적인 세테크 = 연금저축은 연말이나 연말정산이...
지난해 기준 평균 연봉 9100만 원, 월급쟁이 중에서도 고소득자들이 ‘제 배 불리기’에 나섰다는 시선이다.
은행이라는 특성도 한몫한다. 공공성을 지닌 금융회사가 소비자의 불편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실상은 어떨까. 우선 노사 간 쟁점인 ‘성과급’을 살펴보자. 국민은행은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1위 은행’을 차지했다. 국민은행 모회사인...
한편, 윤 회장은 월급쟁이로 시작해 웅진을 중견그룹으로 키워 낸 '샐러리맨 신화'로 불린다. 매출 2억원 미만의 소기업을 30여년 만에 재계순위 32위까지 올린 자수성가형의 기업인이다. 1945년 생으로 1971년 한국브리태니커의 백과사전 외판사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입사 한달 만에 국내판매 1위, 1년 만에 세계 54개국 세일즈맨 중 판매왕을 차지했다. 그리고...
‘월급쟁이 신화’, ‘뛰어난 위기관리자’로 알려진 박근희(65) CJ대한통운 부회장이 CJ를 이끌 주역으로 전격 발탁됐다.
CJ그룹은 23일 인사에서 박 부회장을 CJ주식회사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박 부회장의 공동대표 선임으로 CJ는 손경식 회장, 김홍기 총괄부사장에 이르는 삼자 경영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손 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겸임하면서...
하지만 소득이 한정적인 월급쟁이 실수요자들은 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고 결국 내집 마련의 꿈을 접을 수 밖에 없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부동산거래에는 투기적 수요와 함께 실수요자의 자금도 유입되기 때문에 이를 구분해 투기적 수요만 규제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정부는 금리 인상으로 어떤 효과를 거둘 것인지, 억제하려는 세력이 어떤...
하지만, 현실에서 ‘안정적인 월급쟁이’와 ‘내 사업 사장님’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4.5%가 ‘월급쟁이’를 선택했다. 생각만 할 뿐, 실제로는 자영업보다는 회사를 오래 다니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직장인들은 한국에서 자영업을 하기 어려운 이유로 ‘비싼 임대료’(34.5%)를 1위로 꼽았다. 계속해서 ‘과도한 경쟁’...
그래도 시키면 다하는 월급쟁이라 계획을 세웠다. 평소 대비 근무시간이 늘어나는 당직 날짜를 체크하고 보도자료 일정에 따라 근무시간의 큰 틀을 잡았다. 그랬더니 조금 여유가 있는 날이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월급날은 두둑한 실탄(현금)과 함께 일찍 퇴근해서 평소 미뤄뒀던 자기계발의 시간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다짐은 실제 근무에도 반영됐다....
평범한 월급쟁이의 눈으로는 한 달 내내 놀아도 되는 처지가 마냥 부럽다. 더욱이 이들이 챙겨 간 두둑한 월급봉투를 생각하면 적잖이 배도 아프다.
국회사무처가 2016년에 발간한 ‘제20대 국회 종합안내서’를 보면 국회의원이 받는 연봉은 상여금을 포함해 1억3796만1920원이다. 여기에 의정활동 경비로 연간 9251만8690원이 지급된다. 본인이 받는 돈만...
평범한 월급쟁이들의 입장에선 과열을 넘은 광기(狂氣)로까지 비친다. 착실하게 일해서 모은 돈으로 집을 마련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된 지 오래다. 계층 간 이동 사다리가 끊겼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배경이다.
지금이라도 끊겼던 계층 간 이동 사다리를 복원하는 일이 급선무가 아닐까 싶다.
지난해 오너가 아닌 현직 전문경영인(CEO) 중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됐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전문경영인의 지난해 보수총액과 배당금, 주식 평가 차익 등 연간 수입을 분석한 결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많은 200억 원 가량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됐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상반기에 받은...
우리나라 임금근로자가 한 달에 받는 세전소득이 평균 280만 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남자와 여자 간 수입 격차는 크게 벌어졌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6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일자리는 2323만개로 전년(2301만개) 대비 22만개(0.9%) 증가했다.
전체 일자리 중 회사법인 일자리는 48.0%로 가장...
트위터 아이디 ‘@ppo****’는 “장성규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도 아니고 월급쟁이가 큰 결심이었을 텐데. 잇츠 기부 타임∼마! 장성규 칭찬해”라며 기부 결정을 환영했다.
네이버 아이디 ‘swoo****’는 “국민의 사랑을 받아 성공하는 스타들이 이렇게 기부로 사랑에 보답하니 참 좋네요. 앞장선 스타들을 시작으로 팬들까지 기부 문화가 이어지는 모습...
단순계산으로 중개업자의 수지타산을 따져본다면어느 정도 월급쟁이 수준은 되지 않겠냐는 계산인거죠. 20대 이상 인구 이동비율을 참고했을 때중개사에게 떨어지는 금액이 한달 400만~500만원 가량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참고: 최영진 부동산 전문기자 ‘부동산중개업 인기 짱’
게다가 부동산 중개업자는 아파트 뿐 아니라...
박 의원은 “월급쟁이 소득은 원천징수가 되어서 기록이 남기 때문에 일부러 신고를 회피하는 것 보다는 어떻게 연말정산을 해야 하는지 요령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근로소득 미신고자의 급증은 이직, 전직, 재취업이 점점 활발해지는 사회적 흐름을 국세청의 행정서비스가 쫓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세청이...
또 성형외과를 운영하면서 소득은 적게 신고했음에도 지난해부터 개포주공아파트 등 총 32억원대의 아파트 3채를 취득한 의사, 연봉이 수천만원에 그치는데도 11억원 상당의 둔촌 주공아파트 입주권을 사들인 월급쟁이도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뿐만 아니다. 최근 5년간 주택 가격 급등 지역에서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고도 취득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하지만 만만한 월급쟁이만 턴다는 비판 여론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연봉 3450만~5500만 원을 받는 직장인 229만 명을 증세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듬해 연말정산 때 세금을 더 내는 직장인이 늘면서 ‘연말정산 폭탄’이란 말이 나오자 세법을 소급 적용해 직장인의 세금을 더 깎아줬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2014년 소득세 53조3000억 원 대비 2015~2016년간...
김 의장은 이날 “평범한 월급쟁이의 1~2년 연봉이 분양권 프리미엄에 붙는 일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갭투자란 전셋값과 매매가격의 차이(gap)가 매우 적은 아파트를 구입해 단기간에 전셋값을 올려 매매가격 상승을 유도하는 투자 방식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아파트의 매매가가 2억 원이고 전세가가 1억 7천만 원일 경우 차액인 3천만 원을 투자해...
그는 모두발언에서 이번 부동산대책 방향에 대해 “평범한 월급쟁이의 1~2년 연봉이 분양권 프리미엄에 붙는 일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주택자의 갭(gap) 투자를 철저히 금지하고 실수요자에 안정적 수요를 공급하는 맞춤형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갭 투자란 매매가격과 집값의 차액(gap)만으로 아파트를 여러 채 구입하는 방식을 말한다....
월급쟁이가 되는 것은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반면 자본가가 되는 것은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자영업자가 되건 회사를 차리건 간에 자기가 주인이 되어야 한다. 확장성이 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위해 일해야 한다. 창업을 원해야 한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창업할 수는 없다. 다만 창업이 우선순위(優先順位)가 되어야 한다. 창업의 여건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