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B부동산 리브온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서울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118을 기록했다. 지난달(120) 전망치보다 떨어진 수치다. 이 지수는 지난 6월(130) 이후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집값 통계에서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7·10 대책 이후 줄곧 둔화세다. 7월 6일 기준 0.11% 올랐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02%로...
기재부가 이날 내놓은 월간 재정동향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중 관리재정수지 적자규모는 110조50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최근 3년간 상반기 적자규모를 합한 것(2017~2019년, 109조1000억 원)보다도 많다.
확장적 재정정책과 재정 조기집행으로 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세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악화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이밖에 기획재정부는 11일(화) 나라살림의 형편을 알 수 있는 월간 재정동향을, 14일(금)엔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경기 진단을 엿볼 수 있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공개한다. 한은은 13일(목) ‘6월 중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발표한다.
정리=홍석동 기자
한국판 뉴딜의 주요 사업과 이를 위한 재정 규모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한국판 뉴딜 발표 다음 날인 15일에는 통계청이 고용 동향을 발표한다. 이번 통계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용시장의 충격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한 달 전 발표된 5월 고용 동향을 살펴보면 취업자 수는 2693만 명으로, 1년 전보다 39만2000명 감소했다. 지난 3월...
기획재정부는 7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서 5월 총수입이 전년 동월보다 13조2000억 원 감소한 31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5월 누계 총수입은 198조2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조7000억 원 줄었다.
이 중 국세수입은 5월 17조6000억 원으로 12조6000억 원 감소했다. 총수입 감소분 대부분이 국세수입 감소분이다. 법인세는...
정부 사이드에선 같은 날 기획재정부의 월간 재정동향 7월호와 한국은행의 5월 국제수지(잠정)가 공개된다. 재정동향의 가장 큰 관심사는 세수다. 지난달 집계된 올해 1∼4월 국세 수입은 100조7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7000억 원 감소했다. 이 같은 세수 감소 상황이 5월까지 통계에서 얼마나 더 심해졌을지 이목이 쏠린다. 5월 국제수지는 수출이...
기획재정부는 9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서 5월 총수입이 46조8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3조 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1~4월 누계로도 166조3000억 원으로 4조4000억 원 줄었다.
이 중 국세수입은 4월 31조2000억 원으로 2000억 원 감소했다. 법인세가 지난해 5월 세수로 집계됐던 3월 신고 분납분이 4월 세수로 집계되면서 6조4000억 원으로...
기획재정부는 9일(화) 올해 1∼4월 국세수입과 재정수지를 담은 ‘월간 재정동향 6월호’를 발간한다. 올해 1∼3월 국세수입은 69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조5000억 원 감소했다. 1∼2월 2조4000억 원 덜 걷힌 데 이어 3월 한 달 동안 약 6조 원이 덜 걷혔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1∼3월 누계 통합재정수지는 45조3000억 원, 4대 보장성 기금을 빼 정부의 실질적...
기획재정부는 7일(목) 1분기 국세 수입 규모를 담은 월간 재정동향 5월호를 발간한다. 1∼2월 국세 수입은 46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4000억 원이 덜 걷혔다. 정부의 실제 재정상태를 나타내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2월 기준으로 집계 시작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같은 날 2019년 가계동향조사(지출부문) 결과를 발표한다....
(MBC)
△'월간 재정동향' 2020년 5월호 발간(석간)
△구조혁신 TF 제 2차 회의
△2019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조사 결과
△2020년 1/4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소매판매동향
8일(금)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20:00 사우디 재무장관 전화회의(비공개)
△기재부 1차관 08:00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기획재정부의 ‘월간 재정동향 4월호’에 따르면 1∼2월 국세 수입이 46조8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조4000억 원 줄었다.
사정이 이런데도 총선을 앞두고 정부·여당은 물론, 야당까지 나서 무조건 돈부터 뿌리자고 한다. 정부가 국민 70%에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풀기로 하자, 야당은 모든 국민에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자고 하고, 이에...
기재부는 7일 지난해 국가부채 규모를 담은 2019회계연도 국가결산을 발표하고, ‘월간 재정동향’ 4월호도 발간한다. 2018년 말 1683조 원에 달했던 국가부채가 얼마나 늘었을지, 올해 1∼2월 국세가 얼마나 걷혔을지 주목된다. 1월에는 국세가 전년보다 덜 걷혀 앞으로 세수 여건이 녹록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외 이벤트로는 9일(목·현지시간) 발표될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