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6일(금) ‘4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공개한다. 3월에는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과 투자 등의 개선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용 감소폭이 축소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내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8개월 연속으로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을 언급했으나 9개월 만에 그 문구가...
기획재정부가 7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에 따르면 2월까지 총수입은 97조1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조4000억 원 증가했다. 그러나 총지출도 109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8000억 원 늘었다.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12조7000억 원 적자, 사회보장성기금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2조3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기획재정부가 7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에 따르면 2월까지 총수입은 97조1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조4000억 원 증가했다. 그러나 총지출도 109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8000억 원 늘었다.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12조7000억 원 적자, 사회보장성기금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2조3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기재부는 이날 ‘월간 재정동향’을 발표한다. 재정동향은 정부의 세입과 세출, 재정수지, 국가채무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다. 이번 재정동향 발표 기준 시점은 올해 1월이다. 지난해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국세 수입이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감소(-2.7%, 7조9081억 원)했다. 특히 법인세가 23.1%(16조6611억 원) 줄었고, 이에 반해 자산시장 활황으로...
한국부동산원이 5일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은 5.36% 상승했다. 2011년 6.14% 이후 9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연간 7.57%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역시 9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1년 새 9.08% 급등했다. 서울(3.01%)과 경기(12.62%), 인천(9.57%) 모두 큰 폭으로 뛰었다.
서울은 월간...
KB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년 말 대비 8.35% 상승했다. 이는 2006년(11.60% 상승)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같은 기간 서울 집값은 10.70% 올랐는데 강북지역(한강 북쪽 14개구)의 집값 상승률이 11.13%로, 강남지역(한강 남쪽 11개구·10.28%)보다 높았다. 전국의 주택 전셋값도 같은 기간 6.54% 상승한...
기획재정부가 8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2020년 12월호'를 보면 10월 총수입은 55조2000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8조5000억 원 증가했다. 총지출은 33조7000억 원으로 2조1000억 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통합재정수지는 21조5000억 원,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7조900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총수입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19에 따른 세정지원에...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1월호'에 따르면 9월까지 총수입은 354조4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조1000억 원 감소했다. 총지출은 434조8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조8000억 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80조5000억 원,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08조4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번 주(11월 9~13일)에는 8∼9월 코로나19 재확산 충격에서 한국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됐는지 가늠할 수 있는 고용노동부와 통계청의 고용 관련 지표 및 기획재정부와 국책연구기관의 경제동향 진단이 예정돼 있다.
우선 9일(월) 고용부는 ‘10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한다. 이 조사에선 전달의 고용보험 가입자와 구직급여 지급...
우선 정부는 10일 ‘9월 재정 동향’을 발표한다. 재정 동향은 세입과 세출 등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지표다.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들어 달마다 역대 최대 적자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국세 수입은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그동안 쌓인 적자 때문에 나라 살림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9월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11일에는 통계청의 ‘10월 고용 동향’...
기획재정부는 12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0월호’에서 8월 총수입이 37조4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4조8000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국세수입은 24조 원으로 3조8000억 원 늘었다. 세목별로 소득세는 근로·자녀장려금 조기지급 확대(-1조9000억 원)에도 불구하고 세정지원 일부납부(4조3000억 원) 등으로 3조2000억 원 증가했다. 법인세는 상반기...
이밖에 기획재정부는 12일 월간 재정동향 10월호를 발간한다. 9월호에 따르면 나라곳간 상황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사회보장성 기금) 적자는 지난 7월말 98조1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조9000억 원이 증가했다. 7월말 기준 국가채무는 781조 원으로 82조1000억 원 증가했다.
한은은 13일(화) ‘9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공개한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