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4일 우리나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를 치료해준 중국 병원 의료진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원 지사는 이날 광동성 혜주시에 위치한 혜주시중심인민병원을 찾아 천쯔린 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 메르스 환자를 치료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노력 덕에 양국 국민이 감동...
먼저 원희룡 제주지사의 최측근인 이기재 전 제주도청 서울본부장이 원 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서울 양천갑에서 민심을 다지고 있다. 이 전 본부장은 원 지사의 지역구 조직을 모두 넘겨받으며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 중이다.
박정하 제주 정무부지사 역시 고향인 원주 출마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가까운 인사 중에선 박수영...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관광산업은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의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각 참여국의 실무자들이 자주 만나 의견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세부계획들이 수립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포럼 사무국의 조직과 예산을 제대로 투입해 회원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포럼에는 제주도특별자치구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섬 지역의 관광정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섬 관광정책 포럼(ITOP Forem 2015)에서 “관광산업은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의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섬 관광정책 포럼’에서 “‘지속가능한 관광을 추구해야 한다” 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 1997년 제주·하이난·오키나와·발리...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달 27일 열린 '2015 벤처썸머포럼'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 초청 강연시 제주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많은 벤처기업인들이 적극 참여하고 상호협력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상생협력, 판로개척, 창업지원 등 다양한 성장지원 사업과 다양한 정책 수립을 통한 벤처 생태계 건전화 등 벤처산업의 활성화가 목적이다.
이번 협약의...
양천갑은 원희룡 제주지사가 18대 국회까지 자리했던 곳으로, 현재까지 원 지사의 영향력이 막강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전 본부장은 그러나 “지역을 물려받는 것이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보좌관으로서 원 의원을 여러 실무적으로 뒷받침 해왔고, 속속들이 세부 내용을 잘 알기 때문에 그 지역을 가장 잘 끌고 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중국 상하이 등을 직접 방문해 한류관광을 홍보했고, 삼성전자 등 상당수 기업이 면세점에서 구매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았다.
이 같은 힘이 뭉친 ‘코리아 그랜드 세일’의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에는 유커 25만5632명이 방한해 지난해 같은 기간 69만2053명에 비해 63.1%가 감소한 것으로...
오늘로 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58일째 한 명도 없지만, 지금도 메르스가 휩쓸던 대한민국 상황이 떠오를 때면 제주도(도지사원희룡) 공직자로서 하루하루 가슴을 조아렸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
한 명의 메르스 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던 청정 제주도 역시 메르스 여파를 피해갈 순 없었다. 단기간이었지만 흡사 메뚜기 떼가 휩쓸고 간 들판처럼 제주도 경제는 앙상한...
협약식에 참석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방송, 식품, 물류 등 다양한 계열사를 보유한 CJ그룹과의 업무협약이 제주도의 청정 농∙축∙수산물 판로 확대, KCON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이번 협약이 제주도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CJ그룹이...
또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초청해 제주와 벤처, 스타트업간 만남을 통해 지역 벤처기업들과 소통도 추진한다.
벤처문화와 관련된 기획전시도 마련됐다. 벤처문화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와 주제로 전시물이 제작됐다. 벤처기업의 하루에서 발견하는 혁신과 창조의 노력, 'ㄲ'으로 시작되는 벤처창업가에게 필요한 7가지 성공요소들이 적절히 반영됐다. 이어...
그러나 도의회는 제주도가 제출한 추경안 가운데 112억원을 삭감한 뒤 다시 112억원을 증액했고, 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 28일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의 증액 부분을 ‘부동의’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도의원들은 추경안 성격이 메르스 추경안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지역구 행사비용 등을 지원하는 데 예산을 증액편성하는 등 구태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오전에는 중국 출장 중인 원희룡 제주지사를 대신해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본부장을 비롯한 기상청·교육청·해군·경찰청·해양경비안전본부·한국전력 등 모든 유관기관과 합동 상황판단 회의를 열었다.
부산시는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 오는 26일부터 재난대응과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나선다. 시 소속 16개 자치구·군 행정지원 담당관을 자치구...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4명의 혁신 리더들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주인공은 문훈건축발전소의 문훈 대표와 토종벤처기업 제이디솔루션의 제영호 대표, 드라마 의 김원석 PD, 용산전자상가 변화를 이끄는 N15의 허제 대표다.
문훈 대표는 파격적인 건축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회화와 영상미디어 작업 등을...
모든 것’의 저자 허제 N15 대표, 제영호 제이디솔루션 대표, tvN 드라마 ‘미생’ 프로듀서를 맡은 김원석 PD 등이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참석해 ‘제주도의 미래비전’ 구상을 밝힌다.
정재훈 KIAT 원장은 “대한민국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각계 명사들이 서로 다른 시각에서 제시하는 ‘혁신’에 대해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오후 제주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과 관련 얘기를 나누고 있다. 메르스 141번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기 전 제주 신라호텔에 묵었던 사실이 알려져 신라호텔은 지난 18일부터 당분간 영업을 중지키로 결정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부동산 분양 등 단기수익성 외국인 투자보다 후속 경제활동이 있는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지난달 2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중국 쪽 투자가 부동산 분양 개발에 치우쳐 있다 보니 난개발이 되고, 수익이 나면 관심이 바로 식으니 후속 경제활동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일회성...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공약 이행과 도정수행, 선거구민 소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한다.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매년 5월10일로 지정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정책추진과 선거공약 실천 등 우수한 선출직 공직자에게 주는 상이다.
원 지사는 전국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국회의원...
이날 착공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주하 행장, 김우남 국회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은 농협 수련원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로 2만7743㎡의 부지에 연면적 1만8070㎡ 규모(지하 3층, 지 상6층)로 들어선다.
제주수련원은 5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114실과 150명 입장 가능한 대강의장을 비롯 각종...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규제개선 전담기관인 옴부즈만과의 협력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 특성에 맞는 규제개혁이 이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옴부즈만은 "지방규제는 국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가장 가깝게 만난다는 점에서 규제개선의 시작이자 핵심"이라며 "제주도와 함께 규제권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