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일 “무난하게 가면 무난하게 진다. 시대정신의 드라마가 있는 원혜영이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겠다”면서 출마일성을 밝혔다.
민선 2,3대 부천시장을 지낸 원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도야 말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중심지역으로 경기도 혁신을 통해...
원혜영 의원도 논평에서 “신당의 정강정책은 단순히 정당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민족과 역사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이어야 한다”며 “6·15와 10·4 선언은 민족사의 이정표다. 반드시 명문화된 형태로 계승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학영 의원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불필요한 논란이 무섭고 소모적인 논쟁거리가 되니 신당 강령에서 4.19와 5...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인 원혜영 의원은 14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경기도 버스 운영비용의 20∼30%는 주민 세금이 메워주기 때문에 도민들은 모든 버스회사의 중요한 주주”라며 “(김 전 교육감의) ‘무상 대중교통‘은 도민을 단순 소비자로 전락시키고, 버스의 공공성을 만들어가는 건강한 논의의 싹을 자를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성 원칙에...
김상곤 경기지사 출마, 김영선 경기도지사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야권의 경기지사 경선은 민주당 원혜영·김진표 의원과 더불어 '3파전' 구도가 됐다.
김상곤 전 교육감은 이날 회견에서 "5년간 교육감으로 경기교육을 바꿨듯 경기도를 바꾸겠다"면서 "버스 완전공영제를 단계적으로...
이로써 야권의 경기지사 후보는 김진표·원혜영 민주당 의원과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등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이들은 모두 현재 창장 중인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예비후보로 나서게 된다. 김 전 교육감은 ‘경선 룰’과 관련 “통합신당의 합리적 결정에 따르겠다”고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 전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출마선언을 한...
민주당의 경우 이미 김진표 의원과 원혜영 의원이 출마의사를 공식화한 것이나 다름없어, 이론적으로는 민주당 의원들과 경선을 해야 한다. 그런데 안철수 의원 측의 조직과 세력은 민주당에 비해 너무나 미미하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경선을 할 경우 김상곤 교육감이 후보가 된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다고 추대를 주장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안철수 의원은 이미 공천...
남 의원은 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원혜영 의원과의 대결에서도 우세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통합신당 후보로 나올 경우 새누리당 후보들에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전 장관은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에게 24.5%대 33.4%, 권철현 전 의원에게 22.0% 대 32.6%로 밀렸다.
정몽준 의원 지지율이 박원순 시장을 앞선다는 소식에 정치권...
경기도지사 민주당 예비후보인 원혜영·김진표 의원도 김상곤 교육감의 출마선언에 “환영한다”면서도 “당당히 경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통합신당이 새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혁신적인 통합경선이 필수”라며 “완전 국민참여경선과 순회경선을 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여야는 경선을 위한 룰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김상곤 교육감이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야권은 김진표ㆍ원혜영 의원,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등과 함께 4자 구도를 형성했다. 야권 4명 경기지사 후보 중에서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 김상곤 교육감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상황이다.
지난 1일 한국경제신문은 글로벌리서치가 경기도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지사 선거 관련 여론조사(유무선 임의 전화걸기...
김 교육감이 통합 신당에 합류하면 이미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김진표, 원혜영 의원과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과 경선을 벌이게 된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무소속으로 부산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한 시간 가량 만나 신당 합류 의사를 타진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예정으로 알려진 오 전 장관의 입장...
여권에서는 그 외에도 정몽준(서울시장), 서병수·박민식(부산시장), 조원진(대구시장), 이학재(인천시장), 박성효(대전시장), 강길부·김기현(울산시장), 남경필·원유철·정병국(경기지사), 이명수·홍문표(충남지사) 의원 등이 출마선언을 했거나 유력한 출마 후보군이다.
민주당에선 원혜영·김진표(경기지사), 이용섭(광주시장), 유성엽(전북지사), 이낙연·박지원...
민주당에서는 김진표, 원혜영, 김창호 후보 등이 경선을 준비 중이며, 새누리당에서는 원유철, 정병국, 김영선 후보가 출마 준비 중이다.
현재 주요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의 출마가 관측되고 있고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의 도전도 예상되고 있다.
김상곤 교육감 사퇴 소식에 네티즌은 "김상곤 교육감 사퇴, 3선 도전해도...
원혜영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선언으로 박근혜 정권 심판의 길이 열렸다"며 "정의당을 포함한 민주개혁진보진영과 시민사회 양심세력의 큰 통합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신당 창당 발표 시점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후보 전면화와 시민참여 극대화를 위해 대선 경선과 마찬가지로 경기도 31개 시·군을 몇...
신당 지사 후보로 나선다면 김진표·원혜영 의원 등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들과 경선을 치를지, 단일후보 추대를 논의할지 교통정리가 선행돼야 한다.
지사 출마 여부를 넘어 정권교체, 정치개혁, 경제 민주화, 복지국가 실현 등 신당이 추진할 새정치 국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를 놓고도 고민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연대 논의에 김 교육감이 불씨가 됐지만...
만나 “경기도지사 출마·불출마 여부를 다음 주에 밝히겠다”면서 “국회개혁과 당 개혁을 위해 원내대표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왔는데, 당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마음을 열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현재 새누리당에선 원유철 정병국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이, 민주당에선 김진표 원혜영 의원과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등이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25∼26일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표본오차 ±3.1%)에서 현재 새누리당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남경필 의원이 출마할 경우 ‘남경필-원혜영(민주당)-김상곤’ 구도에서 29.4%-16.3%-33.5%를 나타냈다. ‘남경필-김진표(민주당)-김상곤’ 구도에서도 29.5%-14.3%-35.5%로 김 교육감은 선두를 지켰다.
민주당 텃밭이자 호남의 심장인...
6ㆍ4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원혜영 민주당 의원이 7일 인물, 가치, 노선 중심의 ‘범사회적 단일화’ 논의를 하자고 야권에 제안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야권연대’를 둘러싼 민주당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 간의 관계를 ‘비정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가 공멸의 무덤이 될까봐 애가 타는 국민들...
박광온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한길 대표가 원혜영 의원, 설훈 의원, 최재성 의원 등에게 각자의 개혁방안을 청취했다”면서 “이들 내용을 당 혁신안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현실 가능성이 떨어지는 내용들이 우후죽순 제시되고 있다는 점에서 ‘선거용’ 포퓰리즘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맞서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선 원혜영 의원도 다음달 17일 출판기념회를 열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인천시장으로는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이 오는 25일 인천 숭의동 아레나 파크에서 인천 발전 비전을 담은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의원은 내달 말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든다.
부산에서는 새누리당 서병수...
민주당에서는 지난 2일 원혜영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를 바꾸고 그 힘으로 대한민국을 혁신하겠다”고 밝히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어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은 15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의회에서 ‘평생 살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마를 선언했다.
같은 당 김진표 의원도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