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 제품 특성상 단기 수요 변화에 덜 민감하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물량 확보, 대량 공급 가능 등으로 생산 효율이 높아 이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의 전기차(EV)용 원형 전지의 경우 상반기까지 프로젝트 공급 초기 단계였으나 하반기에는 물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익성도 높은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소형 전지의 경우 원형 전지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수익성도 향상됐다. 원형 전지는 전기차 및 고출력 전동공구향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다. 다만 파우치형 전지는 IT(정보통신) 제품 수요 둔화와 하반기 신제품 대기수요 영향을 받아 매출이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은 6692억 원, 영업이익은 184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5%, 45.5...
78조원, 영업이익 4,280억원 전망
자동차용 전지와 원형 전지 중심으로 성장
22년 연중 고수익 유지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10,000원 유지
박진수 신영증권
◇카카오게임즈
2Q22 Pre: 하반기 신작 기대감 유효
매출 3,643억원(YoY+181.3%),영익 768억원(YoY+848.7%)
2분기 신작 관련 뉴스 기대
윤예지 하나금투
삼성SDI와 높은 매출액 상관관계를 보이며 꾸준히 증가했다”며 “삼성SDI 중대형 전지 생산능력은 매년 빠르게 확대될 예정이라 이에 따른 낙수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현재 상신이디피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원형 전지 부품을 대응하고 있는 만큼 향후 4680 배터리 시장 확대 시 새로운 성장 기폭제로 기대해 볼 만하다”고 내다봤다.
주 연구원은 "리비안 생산량이 1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원형전지 판가의 10% 이상 인상 효과로 소형전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급증한 1조7000억 원을 예상한다"며 "BMW향 Gen5 출하량 본격적 증가로 중대형전지 매출액은 52% 증가한 2조4000억 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중대형전지는 완성차 생산...
김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 증가한 410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3922억 원을 충족시킬 것”이라며 “자동차 전지와 원형전지가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전지는 고객사들의 생산 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Gen5 배터리 주문량이 늘어 비중이 20%에 도달할 것:이라며 “원형전지는 EV와 전동공구용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SK E&S는 4대 핵심사업을 통해 넷 제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영상을 천장과 바닥에 설치된 대형 원형 스크린에 구현한다. 이어서 SK E&S는 4대 핵심사업별로 SK E&S만의 그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탄소 감축 솔루션을 선보인다.
그린 LNG 위드 CCUS 존에서는 CCUS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저탄소 LNG 비즈니스를 소개한다. 클린 수소 존에서는...
원형 전지는 전기차 및 고출력 전동공구용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파우치형 전지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공급되면서 매출이 늘었다.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은 730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 전분기 대비 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3%, 전분기 대비 8.1% 늘었다.
전자재료는 전 분기와 비교해...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훼손은 제한적이나, 가격 상승 시점부터 보상금 수취까지 시차 감안할 때, 2분기 중대형전지 부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분기와 같이 원형전지 서프라이즈에 따른 증익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현시점에서는, 2분기 영업이익 2189억 원을 전망한다"라고 내다봤다.
삼성SDI가 1분기 전기차향 원형전지 매출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거란 전망에 상승세다.
31일 오후 3시22분 삼성SDI는 전날 대비 3만5000원(6.24%) 상승한 5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삼성SDI의 1분기 실적이 개선될거라 내다봤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8.3% 늘어난 33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16% 증가한 2869억원을...
1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1Q22 Preview : 테슬라향 원형전지 강세
단기 고정비 부담 증가 불가피
목표 주가 50만5000원 유지
◇삼일씨엔에스 –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실적으로 증명하는 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54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착공 사이클에 따른 콘크리트파일 부문의 구조적 외형 성장
2022년 매출액 2,567억원, 영업이익 158억 원 전망
30일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테슬라향 원형전지 강세를 주목했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반도체 공급 부족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중대형전지 부문 전기차 배터리 출하 정체 지속됐다”고 말했다.
이어 “테슬라의 원통형 전지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며 소형전지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 추정치 상향조정의 주 요인”이라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완성차업체들의 가동 중단 영향 등으로 자동차 전지의 일부 매출 차질이 있겠지만, 원형지지가 전동공구용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선전하고 우호적인 환율 여건도 뒷받침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실적을 기준으로 법인세·감가상각비 차감 전 순이익과 비교한 기업가치(EV/EBITDA)가 CATL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2896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자동차전지의 일부 매출 차질이 있겠지만 원형전지가 전동공구용 중심으로 예상보다 선전하고, 우호적인 환율 여건이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니켈 등 원소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지 사업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김현수·위경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원형전지 전기차 배터리 포함한 전사 전기차 배터리 실적은 2022년 매출 7조1000억 원, 영업이익 3600억 원으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2024년 2차전지 부문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3조9000억 원임을 감안하면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이익(EV/EBITDA) 약 7배로...
하나금융투자는 "전기차 배터리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익성 개선, 원형 전지 고부가 제품 믹스(mix) 개선 영향으로 전사 마진 상승하며 이익 레버리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원형전지 전기차 배터리 포함한 전사 전기차 배터리 실적은 2022년 매출 7조1000억 원, 영업이익 3600억 원으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라고...
이어 “올해도 중국, 한국 등 원형 전지 생산능력을 20~30GWh 이상 증설할 계획”이라며 “예상보다 빠른 증설을 반영해 2024년, 2025년 매출액을 각각 4.8%, 3.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낮아진 피어(동종업계)의 밸류에이션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0만 원에서 57만 원으로 하향한다”며 “주가는 지정학적 우려 등의 위험을 반영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배터리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익성 개선, 원형 전지 고부가 제품 믹스(mix) 개선 영향으로 전사 마진 상승하며 이익 레버리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원형전지 전기차 배터리 포함한 전사 전기차 배터리 실적은 2022년 매출 7조1000억 원, 영업이익 3600억 원으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나마 원형전지가 전기차(EV), 전동공구, 모빌리티 등 전영역에서 수요가 좋아 전사 수익성에 기여했다.
내년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16조8000억 원, 영업이익 1조7626억 원을 전망한다”며 “전기차 수요 성장률은 50%에 달하고 중대형 전지 영업이익률은 올해 1.1%에서 내년 5.1%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형 전지 부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