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별도로 마크롱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유럽연합(EU) 정상들은 의장국인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를 빼고 테이블에 둘러 앉아 회의를 하는 장면도 있었다. 정상들이 앉은 원탁에는 칸막이용 아크릴 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그렇다고해서 대면 외교가 완전히 부활한 건 아니다. 사진 촬영 때도 정상들은 서로 사회적 거리를 뒀다. 양자 회담...
2부에서는 참여 기관들이 온라인 원탁회의 방식으로 주재기관별, 분야별로 협력 사업을 집중 논의한다. 주재기관별 원탁회의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많은 기관들이 협력하기를 희망하는 기관이 주재기관'으로서 진행을 맡고 상호 인적교류를 증진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협력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재기관는 주한라트비아대사관, 주한중국문화원...
야권을 향해 ‘5인 원탁회의’라는 주목할 만한 제안도 내놨다. 하지만 이날 국민들의 관심은 온통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총장에게 쏠렸다.
윤석열 대망론은 이처럼 학연, 혈연, 지연을 들쑤시는가 하면 여의도 정가에 온갖 시나리오를 자극하고 있다. 윤 총장이 실제로 정치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면 정치판의 이 복잡한 계산법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장 유세 외에도 원탁회의에 참석해 “나는 지난 4년간 화나고 좌절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다”며 “우리는 지난 4년간 봐온 것을 뚫고 나갈만한 충분한 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또 다른 4년을 이렇게 할 여력이 없다”며 “너무 많이 물러섰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첫 지원 유세 현장인 펜실베이니아는 대선 승부처로...
구체적으로는 8명씩 4개의 원탁을 구성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집중 회의를 갖고 교원양성체제 개편 방향에 대한 합의문을 도출할 계획이다. 핵심당사자 집중 숙의와는 별개로 일반국민 300여 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숙의’도 진행한다. 핵심당사자 집중 숙의에서 도출된 주요 쟁점에 대해 국민 의견을 확인하는 절차다.
교원양성체제 개편에 대한 합의문이...
손 회장은 1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주요 경제주체 초청 원탁회의'에서 정부에 법인세 인하를 비롯한 각종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손 회장은 "법인세 인하가 실제 이뤄지려면 세법 개정 등 입법 절차가 상당 기간이 소요되므로 이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실물경제를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문재인 대통령 경제주체 회의서 '범국가 연대'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경영계와 노동계 등이 참여한 '주요 경제주체 초청 원탁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범국가적인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위원장이 함께 참석하기도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 세계적...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주재한 경제 주체 원탁회의의 핵심은 ‘금융’과 ‘속도’로 요약된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기업을 살리려면 금융 지원을 빠르게 실행해야 한다는 의미다.
경영계를 대표해 참석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은 이날 “경영난에 처한 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해 금융기관의 대출요건 완화 등 신용대출 확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주요 경제주체 초청 원탁회의' 에서 “산업 활동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의 정책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비상상황으로 경영난에 처한 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해 금융기관의 대출요건 완화 등 신용대출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이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돼버린 코로나19로 국가 간 인적ㆍ물적 교류가 당분간 봉쇄돼 산업활동 자체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개최한 주요 경제 주체들과의 원탁회의에서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는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주요 경제주체 초청 원탁회의 모두발언에서 "방역과 경제 양면에서 아주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는 수요와 공급의 동시 충격, 실물과 금융의 복합 위기를 야기하고 있다"고 진단한뒤 "전세계가 함께 겪고 있는 문제라 경제 위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주요경제주체들을 초청해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원탁회의는 모든 경제주요주체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사태로 유발된 현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비상경제상황 돌파하자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그간 다양한 경제주체들과 꾸준히 소통행보 이어왔고 코로나19의 경제적 대응을...
특히 18일 청와대에서 ‘경제주체 원탁회의’가 열리는 만큼 기업, 노동계, 가계의 경제주체가 비상경제회의 운영방식을 논의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청와대 핵심관계자 역시 “말 그대로 2008년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한 비상상황으로 보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다는 것이 기존 회의들과의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제계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지난달 13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제계 간담회'를 개최한 지 한달 여 만이다.
청와대는 다음 주 수요일 오전 문 대통령이 주요 경제주체를 초엉해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기업 총수와 위주였던 지난 번 간담회와 달리 이번 간담회는 경영·노동·금융·가계 등 주요 경제주체가...
시민교육형은 △시민강좌(강연, 특강 등) △전문가 양성 △학술회의(포럼, 세미나, 원탁회의 등) △현장체험(현장탐방)형 등으로, 지원 규모는 사업별 최대 2000만 원 이내이다. 지난해 우수단체로 선정된 경우 최대 30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민 직접 참여ㆍ제작형은 △문화ㆍ예술 콘텐츠 제작(연극, 뮤지컬, 공연, 전시회, 도서출판 등) △교육 콘텐츠...
최 신임대표는 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과 무소속 의원들을 향해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제3세력 통합 추진을 위한 원탁회의에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박지원, 유성엽, 천정배, 장병완 의원 등을 비롯해 500여 명의 당원이 행사장을 메웠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더불어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원탁회의를 내년 4월과 5월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여가부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내 본인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부터 현안을 찾고 의제를 발굴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참여활동 활성화 모형을 만들어 일부 시·군·구에서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
윤효식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들이...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제18기 민주평통 노고를 위로하면서 “민주평통의 힘은 이념과 지역,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데 있다”며 “국내외 613개 지역·시민 단체, 19개 대학과 함께 ‘평화통일 원탁회의’를 열어온 민주평통의 역할이 있었기에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판문점은 권총...
또, 규정의 해석‧적용 등 적극행정이 필요한 대상 규제를 사전에 찾아내 장관과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원탁회의 및 관련 단체들과의 만남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여성·청소년·가족 분야 난제들을 풀어 나갈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동반관계)'의 일환으로 기업 내 유리천장 해소 및 성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