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자력사업실 신설을 통해 기존 원자력 분야 인력에 설계 인력을 보강하고 외부 전문 인력 영입까지 더해 원자력 영업∙수행 전담조직을 구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자력 통합 조직 및 핵심설계기술 확보를 기반으로 △소형원자로(SMR, MMR) 및 수소 생산 △원전해체 및 핵주기 △연구용 원자로 및 핵연료제조시설 사업 추진에 나서고, SMR 고유 기술 확보까지...
아울러 원자력 전문 인력 확충 등을 통해 기존 사업 확대 및 신사업 추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원전용 안전밸브 등을 포함한 특수밸브 제조 업체 조광ILI는 테스트ㆍ측정 설비의 자체 구축 및 미국기계기술자협회(ASME)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 안전밸브 제조업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주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로 꼽힌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원전용 대형...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개발 등 원자력 협력,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동참 등을 밝혔다.
이 같은 경제와 안보 협력을 위해 한미 국가안보실에 행정적, 정책적 접근방식 조율을 위한 '경제안보대화' 출범도 합의했다.
아래는 한미 정상 공동성명 전문.
한미 정상 공동성명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은 조셉 R. 바이든 미합중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한다. 이번...
이와 함께 이 후보자는 최근 원전 공급산업체의 인력과 원자력 전공 인력이 감소 추세인 점을 지적하며 "원전산업의 우수 인력은 원전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에 "SMR(소형모듈원전) 등 미래 원전기술 등에 대한 연구개발(R&D) 확대, 새로운 수출기회 확보 등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생태계 내에...
원전산업의 가치사슬(밸류체인)을 상세히 분석하고 핵심 기자재 국산화, 미래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인력 양성 등도 추진한다.
우진은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전문기업이고, 대한전선의 초고압케이블, 통신케이블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퍼스텍(20.37%), 휴니드(17.39%), 코오롱플라스틱(16.28%), 영풍제지(15.53%), 한전기술(15.49...
원자력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전문성·독립성 확보 방안을 추진하고 계속 운전 및 건설 허가 등 인허가 단계별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하는 방안도 진행한다.
새 정부의 이 같은 계획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침체된 원전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력산업 매출은 문재인 정부 출범 전인 2016년 27조4513억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15일 경주 본사에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 대학원대학교(KINGS), 한국원자력산업협회(한국원산)와 ‘IAEA 인증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원전해체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 교류, 공동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IAEA가 인증하는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해 다음달 한수원...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년간 탈원전, 탈석탄 정책으로 원자력발전과 석탄발전 정비시장의 위축 우려가 발생했다”며 “해외는 저유가 등 낮은 발전단가로 인해 성능 개선이 가능한 수준의 정비시장이 불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발전 정비 전문 업체들에 불리한 시장이 계속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국제 유가가 100달러 이상인...
같은 전문성과 숙련도가 높은 직위에 활용할 것이며, 군무원은 징집병이 담당해온 행정·군수·교육 등 민간 대체가능한 직위에 활용할 것”이라며 “민간 위탁과 함께 각 군의 중복기능을 해소하고 효율화하면 약 5만 명 인력을 대체할 것이고, 이런 병력구조 개편으로 스마트 강군은 40만 정예강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공언했다.
복무 여건 개선도 약속했다. 이...
두산은 최근 계열사들의 전문인력을 모아 ㈜두산에 수소TF팀을 구성했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친환경 수소 성장 로드맵을 설정하고 이 사업에 2030년까지 약 4조4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생산 분야에서는 자체적인 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과의 협업, 인수ㆍ합병(M&A) 등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수소 공급을 국내에서 모두...
세계 2위 원전국인 프랑스는 소형 원자로 건설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키로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2일 “우리는 앞으로도 원자력 기술이 계속 필요할 것”이라며 “새로운 원자력 프로젝트에 신속히 투자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롱은 ‘프랑스 2030 프로젝트’를 통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및 원전투자에 10억 유로(1조3800억 원)를 투자하기로...
양측은 사회 및 경제 분야 포괄적 발전을 위해 인력 양성의 특별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양측은 지식공유사업(KSP), 전문가 파견, 초청연수 등 개발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양측은 한국 정부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카자흐스탄 학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문화 분야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수교 30주년을...
실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우조선해양(DSME) 등 다수의 방산업체 내부 시스템이 해킹되어 공군과 해군의 무기 개발과 같은 중요한 기술자료가 유출된 정황이 발견되었으며, 비슷한 시기 한국원자력연구원 내부망도 해킹을 당해 기술자료가 통째로 유출되는 등 동시다발적인 사이버 해킹 공격이 기술유출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등 일반적으로 시스템을...
이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는 작년 12월 ‘제9차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혁신형 모듈 원자로, 즉 SMR 개발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SMR이 사막이 많은 중동국가나 지형적 한계가 큰 국가들에게
효과적인 에너지 수단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북핵문제 해결을 전제로, 산악지대가 많고 송배전망이 부실한 북한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유용한 방안이 될 수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중앙대는 에너지와 지능정보기술을 융합하는 형태의 에너지융합대학원 분야에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사업에 선정됐다. 2025년까지 5년간 총 46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원자력은 17일 삼척시청에서 삼척시, 수소시범도시 인프라 기술개발 연구단과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소 및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삼척시 수소시범도시 인프라 기술개발사업 △수소 및 에너지 융·복합사업 △수소 저장, 운송 및 이용 사업 △시·도 및 국책사업 등의 협력사업 발굴 △수소 전문 인력...
디지털 뉴딜과 소재·부품·장비 등 주력 산업 혁신을 위한 인재 양성엔 1000억 원가량을 투입한다.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을 뒷받침할 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 배출에 480억 원 가량을 배정했다.
아울러 원자력 분야 채용시장 축소에 대비해 해체, 안전, 방사선 등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공자 인턴십과 재직자 및 퇴직자의 경력 전환 교육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