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로봇산업진흥원,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전략물자관리원, 원자력문화재단,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5곳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채용 절차를 건너뛰는 방식으로 직원을 채용했다. 산업부는 이들 기관에 문책요구 3건, 주의요구 24건, 개선요구 8건, 통보 4건의 처분을 내렸다.
원자력문화재단은 2014∼2015년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 인사와 재단...
농림분야는 내달 22일(농업기술실용화재단ㆍ한국농어촌공사ㆍ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일정을 정했고 환경분야는 같은 달 28일(국립공원관리공단ㆍ낙동강생물자원관ㆍ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시험을 치른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11월 4일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체육산업개발 등 4곳이 합동채용을 실시한다.
기재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23일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시행한 원자력 국민 인식에 관한 정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전에 대해 이전보다 태도가 부정적으로 변화됐다는 응답이 전국적으로 38.9%인데 비해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에서는 74.1%로 나타나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지난해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약 50분의 시차를 두고 발생한 리히터 규모 5.1...
작년 한해 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한전KDN,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등 5곳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 낙제점을 받은 기관은 없었다. 이번 경평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별로 성과급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13개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결과를...
모든 산하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성과연봉제 확대 시행을 매듭지음에 따라 도입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13곳의 기타공공기관도 연내 도입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기타공공기관 중에선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원자력문화재단, 기초전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 5곳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완료한 상태다.
추가로 13개 기타공공기관 중에서는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원자력문화재단, 기초전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 5개 공공기관(38.5%)이 이사회 의결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40개 소관 공공기관 중 아직 도입이 확정되지 못한 12개 기관도 적극적인 노사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면서 “6월 중 도입이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소관 13개 기타공공기관의 경우 전략물자관리원, 로봇산업진흥원, 원자력문화재단 3개 기관이 이사회 의결을 완료했다. 기초전력연구원은 직원 동의절차를 통해 도입을 확정지었다. 이에 총 40개의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21곳이 성과연봉제를 시행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 서린동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40개 공공기관장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