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 2년 연속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HK이노엔의 현지 파트너사 뤄신은 타이신짠의 2023년 연매출 목표를 10억 위안(약 2000억 원)으로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연매출 30억 위안(약 6000억 원)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은 지난해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케이캡을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통하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단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원을 돌파했다.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단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원외처방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한 1943억 원으로 국내 1위를 유지했다. 로수젯이 327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가 319억 원의 처방 매출을 각각 달성했다.
종근당은 별도기준 1분기 매출 3380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1분기보다 8.4%, 8.6% 증가한 규모다.
도입 품목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282억 원)과 골다공증 치료제...
한편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단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원을 돌파하며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은 2019년 국내에 정제로 먼저 출시된 이후 지난 3월까지 누적 2466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정제와 구강붕해정 모두 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개의 적응증에 허가를 받았고 이 중 위궤양까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13.1% 증가한 327억 원,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는 5.8% 성장한 319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2018년부터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를 기록한 한미약품은 지난해 1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제품 18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도 꾸준한 성장을 토대로 5년 연속 국내...
독자 개발한 주요 개량·복합신약의 지속적 성장세도 호실적을 이끌었다. 한미약품은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아모잘탄패밀리' 1254억 원, '로수젯' 1232억 원, '에소메졸' 538억 원의 처방 매출을 기록했으며, 매출 100억 원을 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은 18개로 늘었다.
한미약품은 매출의 13.3%에 해당하는 1604억 원을 연구·개발에...
시장 실적 1위 MSD의 ‘자누비아(JANUVIA)’와 같은 성분이다.
현재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포시가’와 ‘자누비아’가 선점 중이며, 다수의 환자들에게 두 약이 병용 처방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포시가 패밀리(포시가, 직듀오)’의 원외처방액은 648억 원, ‘자누비아 패밀리(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엑스알)’의 원외처방액은 1762억...
한편 단일제형인 ‘케이캡정 50mg’은 지난해 국산신약 가운데 최단기간 원외처방실적 1000억원을 기록했다. HK이노엔은 지난해말 발표한 케이캡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식약처에 케이캡정 50mg 적응증 추가, 케이캡정 25mg 신규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케이캡 구강붕해정이...
이미 지난해 국산 신약 가운데 최단 기간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한 케이캡의 처방 범위는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지난해 말 발표한 케이캡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식약처에 ‘케이캡정 50mg 적응증 추가’와 ‘케이캡정 25mg 신규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케이캡...
작년 매출액은 지난해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원을 넘어선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매출 증대와 가다실 등 한국 MSD 백신 7종 도입 등의 영향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판매 감소와 판매관리비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42.2% 감소한 503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0.5...
이같은 실적을 토대로 한미약품은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작년 매출 2887억원, 영업이익 669억원, 순이익 603억원을 달성하며 한미약품의 실적에 기여했다. 북경한미약품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41.9%,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5.9%, 163.3%씩 성장한 수치다.
북경한미약품은 중국...
이 같은 실적을 토대로 한미약품은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작년 2887억 원 매출과 669억 원의 영업이익, 603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한미약품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북경한미약품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41.9%,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5.9%, 163.3%씩 성장한 수치다.
북경한미약품은...
HK이노엔(HK inno.N)이 위식도역류질환(GERD) 신약 '케이캡'의 지난해 원외처방실적이 1096억원을 기록하며, 출시후 처음으로 연간 실적 1천억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기록한 761억원 대비 43.9% 증가한 것으로, 이로써 케이캡은 전체 9500억원 규모(2020년 기준)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국내에서...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지난해 원외처방실적이 1096억 원을 기록하며 출시 후 처음으로 연간 실적 1000억 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기록한 761억원 대비 43.9% 증가한 것으로, 이에 따라 케이캡은 전체 9500억원 규모(2020년 기준)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국내에서...
송 전무는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이 국내 출시 이후 해외 26개국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에서만 누적 2천 억 원이 넘는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향후 케이캡의 적응증 확대는 물론 주사제, 구강붕해정, 저함량 제제를 추가로 개발해 케이캡을 2030년까지 누적 매출 2조 원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1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올해 11월 원외처방실적 104억 원을 기록했다. 월간 원외처방실적이 1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2019년 3월 출시 이후 처음이다.
P-CAB 계열 신약인 케이캡은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중심의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새 판을 짰다. 올해 11월까지 누적 원외처방실적은 984억 원으로,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