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남은 오너 2세인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내년 3월 26일 끝난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1조331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 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수성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약 ‘롤베돈’이 출시 3개월 만에 약 130억 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핵심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케이캡은 지난해에만 원외처방실적 기준 1252억 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다양한 용량은 물론 구강붕해정을 출시하며 후발주자들로부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펙수클루’는 지금까지 미국과 캐나다, 중국, 중남미 6개국, 중동 6개국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총 15개국에 걸친 1조2000억 원 규모의 계약이다. 이 가운데 북미 지역...
한미약품은 지난해 7891억원의 원외처방 매출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원외처방 매출 국내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한 제품으로만 1403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는 등 100억원대 이상 블록버스터 제품을 18종이나 배출했다. 한미의 대표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는 1305억원의 합산 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한미약품은 작년 7891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원외처방 매출 국내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으로만 1403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는 등 100억 원대 이상 블록버스터 제품을 18종 배출했다. 한미의 대표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는 1305억 원의 합산 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법인...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100억원 이상 처방 매출을 기록한 ‘국내시장 블록버스터’ 처방약을 18종 확보하며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한층 더 키웠다는 자체 평가다.
한미약품은 최근 집계된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으로 지난 2022년 전년 대비 6.4% 성장한 7891억원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이...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100억 원 이상 처방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처방약은 18종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집계된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 지난해 1년 동안 전년 대비 6.4% 성장한 7891억 원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시장 선두를 지켰다. 유비스트(UBIST)는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의 수량과 매출액을...
케이캡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지난해 1252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이다. 복용후 30분내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간 장기복용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캡은 해외에는 총 3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중국에 이어 최근 필리핀에서도 출시됐다. 그밖에 몽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P-CAB 계열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지난해에만 1252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해외에는 총 3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중국에 이어 최근 필리핀에서도 출시됐다. 몽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허가 승인됐고, 허가 심사 중이거나 준비 중인 국가는 멕시코 등 27개국, 현지 개발 중인 국가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3개국이다.
동안 원외처방액은 약 45억 원이다.
국내에서 주목받는 K-제약바이오의 성과와 함께 국산 신약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허가된 34개의 국산 신약 중 7개 제품이 연간 처방액 1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제품이 보령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다. 국산 신약 15호인 카나브는 2011년 3월 발매된 이후 매출이 꾸준히 늘었다....
원외처방 실적은 5년 연속 국내 1위가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3015억 원, 영업이익은 30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3.7%, 26.7% 늘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나보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404억 원을...
한미약품은 국내 원외처방 매출과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 930억, 영업이익 242억원, 순이익 222억원을 기록했다. 북경한미약품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4%,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5%, 15.7% 증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경영슬로건인...
국내 원외처방 매출 호조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패밀리 등 주력 복합신약들이 매년 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국내 원외처방 매출 실적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젯의 3개 분기 누적 처방액이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한 1030억 원을...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전년 동기(1967억 원)보다 6.5% 증가한 209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펙수클루가 국내 출시 후 원외 처방 실적과 시장 점유율 상승에 성공하면서 빠르게 의료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나보타는 전년 동기(209억 원) 대비 93.3% 증가한 404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326억원으로 전년 동기(142억 원)와 비교해 130.2...
99% 성장한 4843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3분기에는 북반구 독감백신 수출이 본격화된다. 또한, 올여름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관련된 연결 자회사의 호실적도 기대된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49억 원으로 5대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지만,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 기록을 세운...
현재 업계는 펙수클루의 첫해 매출을 100억 원 규모로 예상하지만, P-CAB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과 대웅제약의 영업력이 맞물려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출시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원외처방시장...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매출의 13.2%에 해당하는 418억 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의 첫 번째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공식 리뷰 단계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9월 최종 시판허가가 기대된다.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FDA 승인 여부 결정은...
지난해 국내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 2년 연속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HK이노엔의 현지 파트너사 뤄신은 타이신짠의 2023년 연매출 목표를 10억 위안(약 2000억 원)으로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연매출 30억 위안(약 6000억 원)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은 지난해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감기약 '이지엔6'가 77.3% 성장하는 등 주력 제품의 선전에 힘입어 매출이 12% 증가했다.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 달성을 기대하고 있는 한미약품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연결기준 매출 3211억 원, 영업이익 38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8%, 24.9% 증가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 패밀리...
한편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단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원을 돌파하며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