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외처방 조제액 기준으로 1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레보비르'라는 B형 간염 치료제를 이미 발매하고 있는 부광약품은 B형 간염 치료제 시장에서의 그동안의 경험과 레보비르의 영업력은 타 제약사에 우위에 있다.
기존 제네릭 시장의 강자들인 종근당, 한미약품, 삼진제약, 보령제약,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도 헵세라 특허만료일만을 기다리고 있어 내년...
1%의 증가해 고혈압 치료제, 항궤양제 등을 제치고 10월 원외처방 조제액 1위에 올라섰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올해 4분기 전문의약품 시장은 신종플루 영향으로 그에 따른 항생제 등 감기약 매출의 큰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전체 원외처방조제액도 감기약이 외형성장을 주도해 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상했다.
전문의약품의 판매량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원외처방조제액은 지난해 4065억원을 기록하며 2007년 3877억원에 비해 18.2%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당뇨병 치료제 1위는 한독약품 '아마릴'로 61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반디아'가 297억원, 대웅제약 '다이아벡스'가 269억원, 부광약품 '치옥타시드'가 240억원으로 상위권을...
전문의약품의 실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원외처방 조제액에서도 대원제약은 올해 10월까지 727억원의 조제액을 기록해 이미 2008년 연간 조제액을 넘어섰다.
대원제약은 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도 13.6%를 기록하면서 최고를 기록했던 2006년 15.2% 영업이익률에 근접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상위 10대 품목의 점유율이 2005년 33.7%, 2007년 40.4...
특히 삼진제약의 경우 항혈전제인 플래리스가 지난해 255억원의 매출로 전체 매출 1470억원 가운데 상당량을 차지하고 있어 매출에 적지않은 손해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원외처방 조제액을 보면 프랑스계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 '플라빅스'가 105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오츠카제약 '프레탈'이 363억원, 동아제약 '플라비톨...
신 연구원은 "연내로 임상 3상 진입이 예상되고 있는 슈퍼항생제 DA-7218은 현재 신약 파이프라인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약후보물질"이라며 "또 탄력적인 수출 증가 및 지속적인 원외처방 고신장세를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에 따른 추가적인 기업 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원외처방금액이 증가했다는 것은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제약사의 성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요 바로미터다.
제약업계는 이같은 고성장세의 원인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당뇨병치료제(아마릴), 항혈전치료제(플라빅스), 골다공증치료제(악토넬) 등 유망 제네릭 신제품들이 올해 들어서부터 매출이 본격화 됐고 특히 신종플루의...
염 연구원은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체 원외처방조제액 증가율과 비교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향후 매출액 발생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4분기에는 매출액 950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시현하고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0.7%p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지분법 이익의 증가로...
특히 저가구매 시행이후 요양기관간 담합 등 제네릭이 원외처방 시장에 원내처방 수준의 저가구매 인센티브를 제공할 경우, 최대 5.7조 규모의 시장 축소가 발생하면서 매출 타격이 3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상위 제약사들이 25%의 매출 감소가 이뤄지고 중소 제약사들이 24~25% 등의 매출 감소가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나 규모와...
원외처방조제액은 처방의약품 시장의 매출 증감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요 바로미터다.
이는 지난 8월 1일자로 시행된 리베이트 약가인하제와 휴가 등으로 대다수 제약사들이 영업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주목할 만한 것으로 7월 성장률 10.8%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성장한 수치다.
약효군 및 질병군별 치료제를 살펴보면 항궤양제가 5 개월...
- 자이데나 해외 수출 및 자사 신약 개발 등 호재 '줄줄이'
제약·바이오업종의 향후 성장성이 밝은 가운데 원외처방액 급증으로 제약사들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6월 중 원외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7451억원으로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제약사들의 실적 회복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이다....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문의약품 시장의 매출 증감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요 바로미터다.
반면 국내 제약업체의 제네릭에 고전하고 있는 외자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은 19.8%로 전년 동월에 비해 0.7%p 떨어졌으며, 외자 상위 10대 업체의 평균 성장률도 업계 성장률에 못 미치는 11.9%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요인으로 자체적으로 보유한 오리지널 제품의...
또 올 상반기 원외처방증가율에서도 동아제약이 36.4%, 종근당 27.7%, 유한양행 22.9% 등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중외제약은 7%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나마 중외제약의 희망적인 부분은 10개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전임상에 들어간 Wnt표적항암제 'CWP231A'의 긍정적인 평가다.
최근...
이로 인해 레보비르는 4월 12억원, 5월 9억원의 부진한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의약품 통계 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레보비르의 지난달 원외처방조제금액은 전년동기대비 16% 가량 성장한 약 17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회복세로 돌아섰다.
레보비르는 점유율에 있어서도 예전의 위치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레보비르의...
원외처방금액이 증가했다는 것은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제약사의 성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요 바로미터다.
성장률 2위는 동아제약으로 전년동월대비 37%의 성장한 366억원을 기록했고, 동아제약은 전체 원외처방금액에 있어서도 1위인 대웅제약(396억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성장의 주된 이유는 항혈전제인 플러빅스의...
원외처방금액이 증가했다는 것은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제약사의 성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요 바로미터다.
16일 의약품 통계기관인 이수유비케어(이하 UBIST)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대웅제약이 원외처방금액 361억원을 기록,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미약품(333억) ▲동아제약(320억) ▲한독약품(320억) ▲한국화이자(263억) 등이 뒤를...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웅제약과 다이치산쿄가 공동판매하는 '세비카', 한미약품 '아모잘탄' 출시로 ARB 고혈압 시장 내 주요 품목 점유율 판도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규모가 큰 대형 품목들이 2009 약가재평가에 대거 포진돼 있어 약가인하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원외처방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높은 원외처방 증가율을 보이던 동사가 4월에는 34.9%의 증가율로 상위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동사의 높은 전문의약품 성장세는 제네릭 신제품 효과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최근 잠정 대상 품목이 공고된 8차 약가재평가에 동사의 주력 품목은 포함되지 않았다.”며 “지난해 50억원 대의 매출을...
원외처방금액이 증가했다는 것은 대부분의 국내 제약회사 매출의 80%이상을 차지 하고 있는 전문약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5일 의약품 통계기관인 이수유비케어의 자료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3월처방금액은 365억원을 기록, 한독약품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나 4월 처방금액은 전월대비 약10억원이 증가한 374억원을 기록해 한독약품을 제치고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