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출 주력항로인 미주, 유럽 항로 뿐만 아니라 원양항로와 연결되는 동남아 등 연근해항로까지도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그간 국내 수출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해운업계의 지원 현황과 수출물류 대란 장기화에 따른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부터 글로벌 물동량 증가와 외국 항만의 적체가 발생함에 따라 선복부족과...
(세종)
△원양어선과의 실시간 소통!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7일(수)
△해수부 장관 15:00 싱크탱크 정책릴레이(해운항만물류분야)(5동 중회의실)
△해양수산 분야 학술대회 지원 사업 나선다.
△소비자, 유통업계 대상 수산자원보호 교육 추진
8일(목)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여수항 100년의 또 다른 미래를 같이 그리다.
△해양생태계교란...
국내 최대 원양 컨테이너 선사 HMM이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대신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을 우회하기로 했다.
28일 덴마크 해운전문지 쉬핑와치는 HMM이 희망봉을 우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애초 HMM의 2만4000TEU급 스톡홀롬호ㆍ로테르담호ㆍ더블린호와 5000TEU급 부정기선 프레스티지호는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예정이었다.
수에즈 운하는 대만 해운사...
대상 자금은 양식어업경영자금, 어선어업경영자금, 신고마을종묘어업경영자금, 원양어업경영자금으로 약 3100억 원 규모다.
해당 자금을 고정금리로 대출 실행 중이거나 신규 대출하는 경우에는 올해 말까지 금리가 최대 1%p 인하된다. 금리 인하는 일괄적으로 전산 적용되므로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대출금...
11)
◇해양수산부
7일(월)
△2020년도 해외 물류시장 진출 우수사례 온라인 발표회 개최
△원양어선 외국인선원 근로조건 개선 방안 발표
8일(화)
△해수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세종)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석간)
△해사안전법 일부 개정(석간)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사업구조 개편
9일(수)
△해수부 차관 10:30 수산물 수출업계...
해상ㆍ항공운임 상승은 업계 실적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내 최대 원양 컨테이너 선사인 HMM은 올해 3분기 3000억 원대 중반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 1위인 대한항공도 여객 수요 급감에도 화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2ㆍ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수출기업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운임 상승은 비용 증가로 이어지기...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일 "국적 대표 원양선사인 HMM(舊 현대상선)의 경영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21분기만에 흑자로 전환됐다"며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성과"라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성과점검 및 해운정책 운용방향'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HMM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추가 지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생산업체, 수산물 유통‧수출업계를 위한 ’수산분야 코로나19 대응 제4차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수산분야 4차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7월 29일 주요 수산...
식품업계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확보에 주력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기술력만이 유일한 생존 전략이라는 판단 아래 이같은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초격차'를 외치며 경쟁사와 차별성을 강조하는 CJ제일제당은 국내 식품기업 중 연구개발(R&D)...
현대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관에 부위별로 주문이 가능한 ‘참치 전문 코너’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 지하 1층 식품관에 국내 최대 원양어업 업체인 동원산업과 손잡고 참치 전문 코너 ‘참치갤러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참치갤러리는 참치를 6가지 주요 부위인 대뱃살·배꼽살·등살·뱃살·속살·가마살로 구분해 갤러리...
본격 상용화 추진
△어선 불법증개축 지도단속 관련 안전관리 강화 추진
16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해양 미세조류에서 인지기능 개선 소재 개발, 기술이전(석간)
△아라온호, 북극 연구를 위해 북극으로 출항
△멍게, 조기 등 5개 품목에 FTA 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지급
△원양어선 안전펀드 1호 ‘아그네스 110호’, 진수식...
분야별로는 선박금융 지원, 세일 앤드 리스백(S&LB) 지원, 신규 유동성 지원, 국적 원양선사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운업계 지원을 위해 총 1조 5,77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하균 삼정KPMG 해운산업 담당 전무는 “향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고 각국의 경기 부양책에 따라 상황이 회복될 가능성도 있지만, 여전히 얼어붙은 글로벌 투자 및 소비심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물동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원양항로의 임시결항이 증가한 상황이 용선료 급감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매년 수 조원에 달하는 용선료가 줄어든다는 건 비용절감 측면에서 해운업계 에 일부 효과가 있을 수는 있다"면서 "하지만,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울러 우리 원양업계도 해양관리협의회(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도록 지원한다. MSC는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비영리 기구로 해양생태계 및 어종의 보고, 국제규정준수 여부 등 조업과정 전반에 걸친 30여 개 요소를 평가해 통과한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다.
유럽,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은 지속 가능한 어업을 장려하고 높아진...
(세종청사)
△자동차 업계 유동성 애로해소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석간)
△광주형 일자리 본격 추진…1만2000개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 K-방역 국제표준화 위한 글로벌 지지 기반 확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착수보고회 개최
△코로나19 위기극복, 선도적 역할 다짐
1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5:00 군 수소 활용...
또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700억 원 규모의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9일 근무여건 개선 등 외국인 어선원에 대한 기본적인 처우를 보장하고 인권침해 사례를 해소하기 위한 '외국인 어선원 인권문제 및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8일 공익법센터 어필,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재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외교부, 주우루과이 한국대사관, 업계, 노조 등 관련 기관과 단체들과 협력해 남대서양 오징어채낚기 원양어선원 881명이 6월부터 8월까지 임시 항공편 등으로 귀국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귀국하는 어선원은 한국인 173명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인 585명, 베트남인 72명, 필리핀인 51명 등이다.
현재 남대서양 연안 해역에서...
문 장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3사 대표와 만나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해운·항만업계가 직면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정부가 2차례에 걸쳐 ‘해운항만 분야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대표 원양국적선사인 현대상선이 4월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THE 얼라이언스’와 협력을 개시하고 5월부터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