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국위원 재적 707명 중 509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찬성 457명, 반대 52명으로 당헌 제 13조, 19조, 및 제 91조에 의거해 당헌 개정안이 원안대로 가결됐음을 선포한다”고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국위를 열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에게 ‘비대위원장 임명권’을 부여하는 당헌 개정안을 처리했다. 투표는 9시...
에스엘바이오닉스는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원고매로12, B동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안건들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1일 밝혔다.
상정된 안건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목적 추가와 불필요한 사업목적 삭제 외에 사업목적을 변경하는 안건들이상정됐다.
추가된 안건으로는 석유제품 판매 및 알선업, 관련제품의 제조, 수송, 저장 및 매매다....
먼저 송파구 방이동 23-3, 4번지 잠실광역중심 제1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원안가결됐다. 주 내용은 건축물 지정용도(관광 숙박시설) 및 용적률 완화 특례를 폐지하는 방안이다.
아울러 중구 신당동 약수역 일대 ‘약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수정가결됐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및 6호선을 약수역을 중심으로 동호로와 다산로가 교차하는 약수사거리 주변이다....
서울시의회는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서울시 조직개편안(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서울시 조직개편안은 14일 시의회에 제출된 지 일주일 만에 통과된 것이다.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은 재적의원 95명 중 93명의 찬성표를 얻었고, 반대는 2명이었다.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은 재적의원 96명 중...
서울시는 15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잠실·대치·삼성·청담동과 국제교류복합지구 등 총 14.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는 안건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23일부터 1년간 규제가 연장된다.
토지거래허가제는 지정 지역의 투기 과열이 우려되거나 집값 또는 땅값의 급등 우려가 있을 때 지정한다. 해당 구역 내 부동산 거래를...
서울시는 15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당 지역(14.4㎢)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안을 심의해 원안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잠실·대치·삼성·청담동과 국제교류복합지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되면서 오는 23일부터 1년간 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4월 서울시는 압구정·여의도·목동 아파트지구와 성수 전략정비구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합병을 비롯해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약 3600억 원 가량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도 승인됐다. 이는 배당 가능 재원의 충분한 확보를 통해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추구하고자 하는 롯데제과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롯데제과는 합병을 통해 중복된 사업이었던 빙과 조직을 통합하는 등 빙과 시장의...
서울시는 18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과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각각 원안·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는 남영역-숙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하고 한강대로에 인접했다.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돼 도시기능 회복 및 주변 환경 개선이...
투명성에 기반해 장기투자 관점(에서 한다)”며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한 올바른 의사결정을 추구(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여타 기관들과 ‘기업 가치 제고’를 의결권 행사 방향으로 설정한 건 동일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한편 곽 감사 선임안은 기관 투자자를 비롯해 개인 투자자 등 유효의결권 중 81%의 찬성표를 받으며 원안대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20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압구정·여의도·목동 아파트지구와 성수 전략정비구역은 지난해 4월 27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이달 26일 지정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번 재연장 조치는 규제 완화 기대감이 큰 부동산 시장에 더는 집값 상승 신호를 주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중앙위원 총 692명 중 489명(70.66%)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찬성 413명(84.46%), 반대 76명(15.54%)으로 공동 비대위원장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앞서 윤 위원장은 대선 책임론을 이유로 '윤호중 비대위' 체제에 대한 당내 반발이 잇따르자 중앙위 안건으로 올려 논란을 해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비대위 임기 60일 이내 전당대회를 치르게 돼 있는 규정에 대한...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건,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 선임 건, 사외이사 선임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 건 등 총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반영하는 오픈형 R&D 기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현재 엔씨소프트의 최우선 목표는 글로벌 게임...
이후 이사진 선임 관련 표결은 반대 의견이 나왔지만 모두 원안 가결됐다. ESG 관련 권고적 주주제안을 정관에 신설하는 안건은 부결됐다. 앞서 경제개혁연대는 회사 주주인 네덜란드 연금투자회사 APG의 위임을 받아 ESG에 관한 권고적 주주제안권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에 회사는 권고적 주주제안권 도입 제안의 의결권 남용 우려를 이유로 제외했다. 그 외...
이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당해 1억원) 등 5가지 부의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정윤석 대표이사는 지난해 기록한 최대 실적에 대해 치하하며 올해 경영 방향을 함께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불황에도 임직원과 파트너사...
주요 안건인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을 포함, 한상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재선임, 고기영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신규 선임 등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올해 주요 경영 전략으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사업 영역의 다각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로 제시했다. 삼진제약은 이를 통해 토탈헬스케어 회사로 도약할 기반을...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도 제7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는 “지난 한 해 계열사들의 성과 창출과 기업가치 향상, 지속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일동제약의 R&D 성과 창출을 비롯해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 추진 등 계열사들의 경영 활동에 협력과 지원을...
이날 주주총회에서 보고사항과 부의사항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박대우, 영희 고 로버츠(Young Hee Ko Roberts), 임재석, 김대혜 씨 등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었으며, 유정환 씨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되었다.
박대우 대표이사는 “현 경영진을 믿고 연임을 허락해주신 주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건축허가 및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 내 도시계획시설(주차장) 변경(폐지) 결정안도 원안 가결했다. 종로구 효자동 196-2번지는 2010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당시 주차장으로 지정됐으나 10년 이상 미집행됐고 구체적인 집행계획이 없는 만큼 주차장 지정을 폐지하기로 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37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기타비상무이사ㆍ사내ㆍ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강정혜 서울시립대 교수가 첫 여성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또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 45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증액이 결정됐다.
정...
한국증권금융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2기(2021회계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2021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 71조252억 원, 당기순이익 2727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산규모는 전년 대비 10조459억 원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07억 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