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에는 최경주가 아시아 최초로 선수 이름을 걸고 대회를 개최하고 우승까지 차지한 원아시아투어 2011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의 하이라이트가 방송된다. 이날 낮 12시 30분부터는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오후 3시 30분에는 최나연(24·SK텔레콤)이 청야니(대만)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2009년 아시아지역 골프단체로 출범한 원아시아투어는 내년 시즌에 말레이시아 PGA 챔피언십, 차이나 클래식, 광저우 오픈이 추가돼 모두 14개 대회가 개최된다. 말레이시아 PGA 챔피언십(총상금 미정)은 9월13일, 차이나 클래식(총상금 100만 달러)은 10월11일, 광저우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은 12월13일 개막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원아시아 투어는...
지난해 KPGA 투어 상금랭킹 2위 강경남과 3위 배상문을 필두로 한민규(27)와 지난 원아시아 투어에서 프로 2년차로서 3위를 기록한 박은신(21)이 소속돼 있다. 여자 선수로는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첫 우승을 한 함영애(24), 정혜진(24), 김다나(22)와 신예 이솔라(21), 김세민(21) 등이다.
골프단을 창단하고 6개월 뒤 낭보가 연이어 터졌다. 프로골프단 창단 6개월 만에...
'추락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원아시아투어 에미레이츠 호주오픈(총상금 150만 호주달러)에서 모처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부활을 예고했다.
우즈는 12일 호주 시드니의 레이크스리조트&스파 골프코스(파72·6290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5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치며 막판 역전을 노렸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년만에 우승을 노리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36·미국)가 원아시아투어 에미리츠 호주오픈에서 우승이 물건너 갔다.
전날 선두였던 우즈는 12일 호주 시드니의 레이크스리조트&스파 골프코스(파72·6290m)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공동 8위로 밀려났다.
존 센든(호주)은 이날 무려 9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추락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6·미국)가 2년 만에 우승소식을 전해올까
우즈는 11일 호주 시드니의 레이크스리조트&스파 골프코스(파72·6290m)에서 열린 원아시아 투어 슈퍼시리즈 에미리츠 호주 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로 점프했다.
우즈는 전날 보기 없이...
‘추락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6·미국)가 2년 만에 우승소식을 전해올까
우즈는 11일(한국시간) 오후 4시 현재 호주 시드니의 레이크스리조트&스파 골프코스(파72·6290m)에서 열린 원아시아 투어 슈퍼시리즈 에미리츠 호주 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로 점프했다.
우즈는 전날...
우즈는 10일 호주 시드니의 레이크스리조트&스파 골프코스(파72·6290m)에서 열린 원아시아 투어 슈퍼시리즈 에미리츠 호주 오픈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낚아채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8번홀에서 첫 버디를 골라낸 우즈는 10, 11번홀에서 줄버디를 잡아내고 13번홀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트리고도 절묘한 벙커샷으로 핀에 붙여 버디를...
우즈는 10일 호주 시드니의 레이크스리조트&스파 골프코스(파72·6290m)에서 개막한 원아시아 투어 슈퍼시리즈 에미리츠 호주 오픈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단독선두는 7언더파 65타를 친 호주의 제러드 라일.
8번홀에서 첫 버디를 골라낸 우즈는 10, 11번홀에서 줄버디를 잡아내고 13번홀에서는...
이는 정상급 선수들이 기회면 생기면 대회가 많고 상금 규모가 큰 미국, 일본, 유럽, 아시아투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2009년에는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상금왕, 평균타수 상, 대상 등 3개 부문 상을 휩쓸어 시즌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로 떠올랐다.
지난해에는 김대현이 장타력을 앞세워 상금왕을 차지한 가운데 김비오(21·넥슨)가...
코오롱 한국오픈은 원아시아투어로 국내 대회 중 전통을 자랑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다. 한국골프의 총본산인 대한골프협회와 코오롱이 주최한다. 1958년 창설해 올해로 54회째다. 총상금만 10억원. 운영경비에다 로리 맥길로이, 파울러 초청료까지까지 합치면 수십억원을 쏟아부은 대회다.
한국에 처음 온 이 대회 우승자 리키 파울러는 이런 무례한 행동을 보고 무슨...
이에 맞서는 토종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 대회 3승에 도전하는 양용은을 홍순상, 김대현, 2010년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 2010년 최연소 아시안투어 상금왕 노승열, 네이션와이드투어의 대니 리(이진명)까지 출전해 타이틀방어에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② 상금왕의 향방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의 상금왕 다툼 역시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판도가 달라질...
또한, 절대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원아시아투어 (매경오픈,난산 차이나 마스터스 등),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그 어느때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한국선수들의 아시아투어 활약상 ‘세계속의 아시아’는 추석당일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특집은 단순한 중계 하이라이트 구성에서 벗어나...
2011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로 화장품과 제약부문의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및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중국 모멘텀 등을 고려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 국면 진입
△하이록코리아 - 산유국의 석유·가스 처리시설, 발전소 및 오일 메이저들의 드립십·FPSO 등 플랜트 발주 지속과 더불어 아시아·중남미 등에서 경기 회복이 본격화될...
2011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로 화장품과 제약부문의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및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중국 모멘텀 등을 고려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 국면 진입
△하이록코리아 - 산유국의 석유·가스 처리시설, 발전소 및 오일 메이저들의 드립십·FPSO 등 플랜트 발주 지속과 더불어 아시아·중남미 등에서 경기 회복이 본격화될...
아시아의 견조한 석유제품 수요와 대만 포모사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감안하면 석유제품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삼성엔지니어링 - 상반기 신규수주는 연간 목표 14조원 대비 56% 수준인 7조9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수주물량 중 비화공 물량이 60%에 육박해 공종 다각화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하락한 이익률도...
아시아의 견조한 석유제품 수요와 대만 포모사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감안하면 석유제품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삼성엔지니어링 - 상반기 신규수주는 연간 목표 14조원 대비 56% 수준인 7조9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수주물량 중 비화공 물량이 60%에 육박해 공종 다각화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하락한 이익률도...
황인춘은 2008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원아시아투어 태국오픈에서 아쉽게 3위에 머문 최진호는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 올리며 우승컵 타이틀에 도전한다.
이밖에 ‘살아있는 골프전설’ 최상호(56.카스코)를 비롯해 지난 주 일본 시니어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종덕(50.혼마), 이강선(62.), 최윤수(63.태광CC 헤드프로)...
최진호(27)가 원아시아(OneAsia)투어 태국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올 시즌 원아시아 인도네시아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 최진호는 14일 태국 방콕의 스완G&CC(파72. 7,125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68-67-67-69)를 쳤으나 우승자 안드레 스톨츠(호주)를...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인 Nano-fiber 장비 3분기부터 매출 반영 예상
△모두투어 - 원/달러 환율 하락 및 유가 안정화로 하반기 여행수요 증가 기대, 장거리 노선 수요 증가 및 중소형 여행사 부진에 따른 M/S 상승 예상
△신규종목 - 현대하이스코, LG패션
△제외종목 - 베이직하우스, 삼성SDI(종목 교체차원에서 편입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