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래미안 원베일리는 올해 청약 시장에서 가장 큰 대어로 꼽힌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분양가가 가장 비싼 단지인 이 아파트는 3.3㎡당 분양가가 평균 5653만 원에 책정됐다. 전용면적 59㎡ 기준 공급 가격이 13억~14억 원에 이른다. 그럼에도 같은 전용 59㎡형이 26억 원에 매매되는 인근 아크로 리버파크와 비교하면 10억 원 이상 저렴하다....
이 가운데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금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분양가가 가장 비싼 단지다. 분양가가 3.3㎡당 평균 5653만 원, 전용면적 59㎡ 기준 13억~14억 원에 책정됐다. 다만 전용 59㎡형이 26억 원에 매매되는 인근 아크로 리버파크와 비교하면 '10억 원짜리 로또 아파트'라는 평가도 받는다.
◇당첨자 발표(16곳)
16개 단지에선 청약...
이 때문에 래미안 원베일리 당첨 시 단순 예상 시세 차익은 최소 1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 단지는 서울 내에서도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지하철 3·7·9호선(고속터미널역·신반포역)이 단지 반경 500m 안에 있어 모든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반포대로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전용면적 59㎡B 분양가는 12억6500만~13억9500만 원 선이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반포대교 남단 한강 변에 조성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퍼스티지와 함께 5400가구 규모 래미안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3·7·9호선(고속터미널역·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올림픽대로·반포대로도...
래미안 원베일리는 서울지하철 3·7·9호선이 관통하는 고속터미널역과 신반포역이 도보권에 있는 한강변 단지다. 여기다 3000가구에 육박하는 대규모 아파트여서 바로 옆 단지인 '아크로 리버파크'의 명성을 뛰어넘는 강남 대장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5653만 원으로 역대 최고가다. 전용면적 49㎡형이 10억∼11억 원, 59...
◇당첨자 발표(10곳)
10개 단지에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화성시 향남읍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와 광주시 오포읍 '오포 자이 디오브',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아리스타 프라임' 등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정당계약(13곳)
정당계약을 받는 단지는 13곳이다.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와 경기 파주시 목동동 '파주운정...
특히 가점제로 당첨자를 가린 전용 85㎡ 이하 물량의 당첨 평균 가점은 63점을 넘었다.
래미안 원베일리의 경우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9호선 신반포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 단지인 데다 한강 조망권까지 갖춘다. 300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여서 아크로리버파크를 뛰어넘는 대장주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어 중도금...
전용 101㎡ 추첨제서 만점
7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전용면적 101㎡D형 기타지역에서 84점 만점자가 당첨됐다.
전체 15개 타입 중 당첨 가점 커트라인(최저 가점)은 64점으로 84㎡G형에서 나왔다. 최저가점이 65점 이하인 타입은 64점과 65점(101㎡B) 단 2개였다. 나머지 13개 타입은 당첨 최저가점이 모두 65점이 넘겼다....
개포주공1단지와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은 각각 3.3㎡당 4850만 원, 4900만 원 수준의 분양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준강남 동작구에선 흑석 리버파크 자이가 3.3㎡당 2813만 원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지난해 8월 나왔던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사당3구역 재건축)과 같은 금액이다. 59㎡가 6억~7억 원대 수준일 것을 감안하면 인근 '롯데캐슬 에듀포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