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초거대 플랫폼 기업의 무책임한 경영이 국민의 일상을 저해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은 오전 최고위원 회의에서 "카카오는 더는 '프렌즈' 아니라 공룡 플랫폼"이라며 "국민 통신망으로서의 독점적 지위도 누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국회...
당 수석대변인인 양금희 의원은 논평을 통해 “그간 카카오에서 데이터센터와 사후 대응 시스템 등을 어떻게 관리했는지 소상히 규명해야 한다”며 “초거대 플랫폼 기업의 무책임한 경영이 국민의 일상을 저해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야당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겠다”...
양금희 수석 대변인은 9일 논평에서 "국민 생명과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국방에 대해서도 반일 감정을 자극해 '죽창가'를 선동하는 이 대표의 발언에 어떤 국민께서도 공감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이 대표가 철 지난 '친일 몰이'를 하면 할수록 국민들께 자신의 '극단적 무지'만 드러낼 뿐"이라며 "자신의 사법...
양금희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사필귀정”이라며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의 혼란을 수습하고,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집권여당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는데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를 포함한 일부 의원들은 ‘당연한 결과’라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1차 가처분 신청에서 지적됐던 부분을 보완한 것이기 때문에 이번...
더불어민주당은 5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 감사의 배후가 대통령실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두 사람의 문자는 감사원 감사가 대통령실 지시로 치밀하게 계획된 정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정부의 재정금고는 김정숙 여사의 사금고였고, 문재인 정부의 외교부는 김 여사의 전용 관광 에이전트였냐”며 “‘상대국이 먼저 요청했다’며 다른 나라를 팔아 국민을 속이고, 혈세 관광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심각한‘외교 무례’이며, ‘외교 참사’”라고 직격했다.
김미애 원내대변인도 “나랏돈을 들여서, 거짓말에...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도 오후 논평을 내고 "역대 대통령들은 누구도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피하지 않았고 전직 대통령이 감사원의 서면조사에 응한 것이 두 차례나 있다. 문 전 대통령만이 예외가 될 수는 없다"며 "문 전 대통령은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감사원 조사에 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의원도 SNS에 "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의안과에 김 의장의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 뒤 취재진과 만나 "전날 김 의장은 민주당이 제기한 박진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민의힘과 제대로 협의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의사일정 변경에 동의해줬다"며 "국회의장의 중립성을 요구하는 국회법 취지를 정면으로 배치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즉각...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해임 건의안 가결 직후 논평에서 “토론과 협의를 통해 운영돼야 하는 국회가 '정부 발목 꺾기'에만 집착하는 민주당의 폭거로 또다시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이 주장하는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 사유는 그 어디에도 합당한 이유라곤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
전날 고위당정협의회 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담에 대해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앞서 윤 대통령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친 후에 여야 대표들과 회담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이 여야 대표들과의 회담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윤 대통령이...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외교 참사는 삼진아웃”이라며 캐나다에서도 사고가 났다고 지적했다. 오 원내대변은은 “대통령 SNS를 통해 ‘캐나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AMAT가 용인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AMAT는 지난 6월 통상교섭본부장, 김동연 지사과 이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며 “해당 SNS글은 국민의 지적을 받자...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에 나서 “위헌 논란, 민법상 손해배상 원칙 적용의 형평성 등에 대한 법리적 우려가 있고 기업경영활동 위축 및 불법파업·갈등 조장 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만큼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도 고위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포퓰리즘 정책이나...
주호영 원내대표는 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에 간곡히 부탁드린다. 대통령 외교활동 중에는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풍토를 만들어가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야당은 성과를 말하기도 전에 외교 공식 석상도 아닌, 이동 중 대통령의 혼잣말을 침소봉대해 외교적으로 연결하려 한다"며...
장관의 무능은 돌이키기 어려우니 경질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이번 김은혜 수석의 해명은 국민은 물론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사상 최악의 거짓말"이라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뻔뻔하게 거짓말이나 일삼는다는 평가를 받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정책위의장 성일종 재신임정책위 수석부의장 재선 류성걸 의원, 원내대변인 김미애·장동혁 의원 임명
주호영 원내대표의 새 원내지도부가 22일 완성됐다. 당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의원은 유임됐다. 정책위수석부의장에는 재선의 류성걸 의원이, 새 원내대변인에는 김미애(부산 해운대을)·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대변인들도 참석했다.
박 원내대표는 "야당에서도 거는 기대가 크다"며 "2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때 여야 협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셨고 가팔랐던 중대재해처벌법도 서로 조정해주셔서 처리를 이끌어주셨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생에 여야가 있을 수 없기에 여기엔 적극적으로 협조할 생각"이라며...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지난 14일 논평에서 “자신의 사법리스크가 가시화되자 이 대표가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방탄조끼로 삼으려는 게 아닌가”라며 “면죄부를 얻기 위해 무언가 거래하려 한다면 공정과 상식의 회복을 기대하는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임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지난 2018년 4월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이던...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완박시리즈법에 이어 노란봉투법 역시 법치주의 근간마저 흔드는 법"이라며 "헌법상 기본권인 재산권을 침해하면서 불법파업에 면죄부까지 주는 노조방탄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불법파업에 날개를 달아주는 노란봉투법에 어느 국민도 동의하지 않을 것"일며 "결코...
이에 여당인 국민의힘은 박정하 수석대변인 구두논평을 통해 "심각한 결격사유가 없음에도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는 것은 국정 발목잡기에 불과하다"고 청문보고서 채택을 반대한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은 이수진 원내대변인이 나서 "오늘의 임명강행은 검찰공화국 완성과 재벌 대기업 위주 시장질서 강화를 하겠다는 윤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