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생으로 포장된 선거용 악법의 시행만큼은 막아야 한다”며 “양곡관리법 강행 처리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도 BBS 라디오에서 “오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을 때 부작용이나 파급효과를 줄이기 위해 양곡관리법을 올려놓은 거 아닌가 생각된다”며 “국회 절대 다수당의 의회 폭거에 대해서는...
명단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ㆍ김기현ㆍ주호영 전ㆍ현직 원내대표, 김미애ㆍ김상훈ㆍ배현진ㆍ성일종 등 최고위원 및 비상대책위원 출신과 정책위의장ㆍ사무총장ㆍ전략기획부총장ㆍ조직부총장ㆍ홍보본부장ㆍ대변인ㆍ원내수석부대표 출신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천 후보는 회견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장제원 의원이 명단에 없는 것에 대해...
안 수석대변인은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대표께서 따로 입장을 낼 계획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오후 2시 예정된 전국농어민위원회 출범식 참석을 취소하고 긴급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다.
박 원내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등 당 차원 대응을 당론으로 채택하는지 묻는 말에 “이런 부당한 검찰의 수사와 영장 청구에...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그럴 줄 알았다는 말밖에 더는 할 말이 없다.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기어이 국회를 박차고 거리로 나가더니 ‘탄핵’과 ‘특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민주당 내의 비판의 목소리마저 묵살된 셈”이라고 반발했다. 한편, 탄핵소추안은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위한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보고될 예정이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물타기의 소재로 김건희 여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으로는 모자라다 생각했는지 역술인 천공을 언급하며 때 지난 대통령실 이전 개입 가짜뉴스를 들고 나왔다"고 비판했다. 김미애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 의회 독재 횡포가 2월 임시국회에서는 끝나길...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10분까지 약 100분간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우선 이 자리에서 UAE 순방 성과를 공유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백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UAE 방문 때 300억 달러라는 큰...
행사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과 당ㆍ원내대변인단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UAE 방문 전 작년 7월에 UAE에서 특사가 와서 만났다. 그때 투자에 관한 이야기 있었다"며 "영국이 120억 달러...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은행들은 1998년 IMF 외환위기 때 국민 혈세인 168조 원의 공적자금을 쏟아 넣은 덕에 기사회생했다. 국민께 큰 빚을 졌다”고 말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은행은 은행법에 따라서 예금자를 보호하고 신용질서를 유지하며 금융시장의 안정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게 설립된 기관”...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은 이재명 당 대표, 수석부위원장에는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 수석대변인은 “기본사회위원회는 ‘기본사회 2050 비전’을 구체적으로 수집하는 데 있어서 이재명 당 대표께서 직접 책임지고 하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부연했다. 이 밖에도 이날 당 지도부는 △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윤호중 전...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신현영 의원 채택 문제라든지 유족이나 생존자 문제 등이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4일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으로 이뤄진 여야 ‘3+3 정책 협의체’가 재개된다. 여야는 정부조직법 개정과 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법을 놓고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애초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성남FC 인수 목적은 '정치적 이득'이지 않았는가. 이를 위해 불법적인 행정도 서슴지 않았던 결과가 부메랑이 돼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한편, 이 대표는 소환에 ‘불출석’할 가능성이 크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월에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에게...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오전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본인의 의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국조특위 위원들과 당 지도부가 그 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아직까지 결론 난 바는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신 의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재난지원의료팀 활동의...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높은 법인세 부담을 안고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지 못한다”며 “법인세 인하 혜택은 소액주주와 노동자, 협력업체에 골고루 돌아간다. 영국도 법인세 개편 이후 독일, 프랑스 등 경쟁국에 비해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외국인 투자와 고용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김희서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49재 시민 추모제에 정치권이 내놓을 수 있는 최소한의 위로는 국정조사 개시”라며 “더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집권당이 해태한다고, 정부가 협조를 거부한다고 그냥 손 놓고 있을 거라면 대체 국회와 야당의 존재 이유는 뭔지 국민이 엄중히 묻고 있다”면서 단독 개시가 불가피하다고...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도 "서민 감세는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지금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 중 아예 세금을 안 내는 40%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예산상 지원이 필요하니까 예산 협상을 해야 하지만, 서민감세라는 말로 국민을 다시 현혹하는 민주당은 각성해야 한다"고 쏘아붙였다.
반면 박홍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 합의가 늦어진다면 내일 예산안 처리는 물론 이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도 딜레이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9일 정기국회가 마무리되면서 민주당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12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한 상태다.
한편,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만 나이 사용을 명확히 규정한 민법 일부개정안과 행정기본법...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마지노선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불가피하게 정부 원안은 상정될 것이다”라며 “원안에 맞서는 수정안을 단독으로 내서 가결시킬 수밖에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 서면 논평을 통해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은 시점에서 장관 해임건의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엄포는 협박일 뿐이며, 누가...
◇野 “해임건의는 탄핵소추 전 마지막 기회 의미”
민주당 위성곤 원내정책수석,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오후 4시 국회 의안과를 찾아 이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 박홍근 원내대표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은 오늘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 권한으로 이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발의하고 이번 주 열리는 본회의서 처리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