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의 세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6일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12일 각 당에서 신속히 처리하고자 하는 법안을 10개씩 가져와 논의를 시작했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최근 급부상 중인 독일 반이민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연방하원 원내부대표는 인스타그램에 “더 많은 난민은 안된다”는 구호와 함께 공격적이고 성난 남성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는 AI가 만든 것으로 피난민에 대한 편견과 함께 불안과 선동을 의식적으로 부추길 수 있도록 합성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는 이러한 가짜 뉴스, 허위 정보...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민주유공자법은 민주 유공 사건 인정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고사하고 그 인정 기준과 범위조차 명확하지 않다”며 “국가보훈부조차 829명 대상자에 대한 행정 확인 요청을 거부당해 명단과 공적 내용조차 확인할 수 없는 묻지마법”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민주당은 2021년 ‘운동권 셀프 특혜’ 지적에 스스로 이 법을 철회했는데 21대...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의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6일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매주 화요일 가동해 신속히 처리하려는 법안을 10개씩 가져와 처리를 논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로 구성된 ‘2+2 협의체’를 12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양당은 ‘2+2 협의체’를 통해 각각 10개씩의 법안을 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위해 산은법 개정안을 안건에 포함시킬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는...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로 구성된 '2+2 협의체'를 12일부터 본격 가동할 전망이다. 앞서 여야는 지난 6일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매주 화요일 가동해 신속히 처리하려는 법안을 10개씩 가져와 처리를 논의하기로 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협의체에서 논의할 법안으로 우주항공청 특별법(우주항공청 설치 및...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국회에서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여야는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0일, 28일, 내년 1월 9일 각각 열기로 했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20일 본회의까지 처리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또 '양당은 시급한 민생법안의 연내...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약 20분가량 진행됐다.
이 원내수석부대표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주 1회 만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수시로, 비공개적으로 많은 협의 과정이 있을 것”이라며 “다음 주에 있을 첫 번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주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로 구성된 ‘2+2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주요한 법안에 대한 시급성 등을 감안해 주요 법안 처리를 위해 민주당과 2+2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원내대변인은 “각 당...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와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위원장과 두 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탄핵안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30일, 12월 1일 잡힌 본회의에서 이 위원장과 검사 2인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려 한다”며 “탄핵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할 겸 오늘 미리 탄핵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이 제안한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2+2 민생법안추진협의체’ 구성에 대해선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곧 (원내에) 전달되겠지만, 아시다시피 법사위원장이 이 위원장 탄핵을 막기 위해 직권남용을 남발하는 상황에서 이제와 민생법안, 예산 논의하는 당연한 일을 생색내듯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 표명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8일 정기국회 내에 처리해야 하는 민생·경제 법안 논의에 속도를 내기 위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2+2 민생법안추진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민주당에 제안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기국회도 예산 국회를 마무리할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정작 지금 민생과...
구체적으로는 성일종(서산·태안) 당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의 지역구와 관련된 대산~당진 고속도로 사업이 80억 원 새롭게 증액됐고, 송언석 당시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의 지역구(경북 김천) 사업인 김천~구미 국도건설 사업이 79억 원 늘었다. 당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민주당 우원식 의원(노원 을)도 노원 어린이 복합 체육문화센터...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가 위원장을 맡는 전세사기 특위는 보완입법에 필요한 관련 상임위 위원들을 함께 참여시켜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특위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보완입법을 추진하려고 하니 국토위에서만 논의를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한 것”이라며 “다같이 협력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특위에는 전세사기 주요...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과 정경희 원내부대표는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서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111명 전원이 청구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피청구인은 민주당의 탄핵안 철회를 결재했던 김진표 국회의장이다.
전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청구 취지는 (국회의장의) 지난 10일 이동관...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당은 어제 저희가 제출한 탄핵안 관련 철회서를 제출했다"며 "아무런 문제 없이 철회서 접수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의안과 등 국회사무처에서는 (이들에 대한 탄핵안이) 일사부재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라며 "11월 30일, 12월 1일 연이어 잡혀 있는 본회의...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10월 24일부로 두 법은 본회의 부의 간주가 돼 있다. 60일 내 처리하도록 법에 강제돼 있는데 그 기간을 넘겨서, 꽉 채워서 통과시킬 필요는 없다"며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내일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도종환·조승래 의원은 이날 의총을 마치고 해당 국정조사요구서 3건을 의안과에 제출했다.
그밖에 민주당은 개식용 종식법·서울~김포 지하철 5호선 연장 예비타당성 면제 내용을 담은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정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 상정되는 노란봉투법·방송 3법 저지를 위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지도부에선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송상헌 홍보본부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됐다.
현역 의원 중에는 조은희(서울 서초갑) 의원, 윤창현 의원(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이 포함됐다.
원외 인사로는 1980년대생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과 곽관용 경기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