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의 원가율 하락
냉장냉동 매출 예상 부합
성수기 빙과 판매 호조 기대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더네이쳐홀딩스
내수 부진, 해외 견조
1Q24 Review: 당사 추정치 상회
내수 부진 속 해외 매출 성장세 고무적
티핑 포인트를 기다리며
형권훈 SK증권 연구원
◇HPSP
믿고 있었다구!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
매수 추천...
매출은 복합적인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주요 종속회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며 소폭 증가했으나, 높은 원가율과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둔화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고금리 장기화 및 소비 침체 영향으로 신차 판매량이 감소하며 실적이 다소 둔화했지만 인증 중고차...
블루엠텍 관계자는 “빠르게 사업확장이 진행되면서 원가율 관리가 어려웠고, 투자 및 공격적 인재영입으로 비용이 증가한 부분도 원인”이라며 “앞으로는 원가율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엠텍의 연구개발인력은 전년 동기 16명에서 23명으로, 그 외 인력도 55명에서 69명으로 늘어났다.
TYM의 1분기 매출원가율은 79.4%로 작년보다 10%포인트(p)가량 급증했다.
TYM 관계자는 “원가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영업비밀에 속해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려우나, 크게는 해상 운임이 두 배 넘게 증가하고 미국의 고금리 상황, 재고자산의 반영 등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대동과 TYM은 북미에서의 전략적 수출 공략을 비롯해 이외...
매출원가율 개선 및 판관비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도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라텍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오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 대상 차량용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되는 가운데 신제품 개발 및 사업 확대를 통해 올해 지속해서 흑자를 이어나갈...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0.24%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1.65% 증가한 181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수익율이 좋은 액티브웨어 비중이 늘었다"며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확대를 통한 생산 효율성 제고 및 원가율 개선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에는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 관련 무형자산상각비 등 회계적 비용이 발생했지만, 이는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적 비용에 해당한다”라며 “당기부터 비경상적 회계손익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어 원가율 정상화 등 다수의 재무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에 대해서는 “품목별로는...
케이팝 밸류체인 강화 목적의 투자가 집행되며 당분간 이익률 저하가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9만5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했다.
김규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매출 구성이 매출 원가율 높은 공연 사업에 집중되는 데다 JYP360 사업 확장으로 인한 이익률이 훼손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 원에서 8만5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이로써 지난해 2분기 흑자로 돌아선 이후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샘은 "2022년 4분기부터 지속된 구매원가 절감을 통한 전략적 공급망 관리로 1분기 원가율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2.1%p 개선되며 흑자 지속을 이끌고 있다"며 "채널별 가격 경쟁력 최적화도 수익성 회복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기존의 높은 원가 재고비중이 감소하고, 매출원가율이 30%대 중반으로 떨어지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영업권 또한 회계적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하면서 상각 완료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제품 짐펜트라 미국 매출에 대한 기대도 크다. 셀트리온의 미국시장 마케팅은 자회사를...
셀트리온은 재고 합산에 따른 원가율 상승, 무형자산 상각 등 합병 관련 일시적 요인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핵심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매출은 6512억 원으로 57.8% 증가했다.
주력 제품군인 램시마 라인은 두 제품 모두 유럽 시장에서 선전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정맥주사(IV) 제형 ‘램시마’의 유럽 시장...
박 연구원은 “면세점 총매출은 2%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72억 원을 나타냈다”며 “보따리상 관련 규제가 2월에 재개됨에 따른 일시적인 매출 타격, 인천공항 임대료 증가, 체화재고 할인 판매에 따른 원가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1.3%의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했다.
그는 “까사미아 매출액은 부동산 거래 증가로 30% 고성장하고, 원가율 개선...
JW생명과학이 원가율을 개선했다.
또한, 주력 제품의 판매호조 및 개선된 이익창출력이 유지되고, 설비투자부담 완화 등으로 점진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작용했다.
한국기업평가는 “JW중외제약은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른 수익성 하락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으나, 고마진 품목을 포함한 제품매출 확대 및 원가구조 개선효과를 통해...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샘은 과거 주력했던 패키지 시공보다 부분 수리에 집중하고 있다”며 “패키지 시공은 시공 인건비로 인해 원가율이 높았던 것을 고려하면, 단품 시장 판매 확대로 마진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가구 부문인 홈퍼니싱에서 수익성이 낮은 저가 가구 판매 비중을 줄이고, 중고가 제품을 마케팅하는 전략”...
동시에 원가율도 오히려 상승. 착공데이터는 호조
원가 개선 지연으로 상반기 눈높이 하락. 다만, 큰 틀은 달라지지 않음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BGF리테일
편의점 1분기 기존점 성장률 0.6% 기록하며 예상보다 부진
2분기부터 매출 성장률 회복되며 손익 개선 전망
부진한 실적 주가에 이미 반영. 저점 매수 전략 유효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
◇하이브...
영업이익의 경우 수석공장 이전과 동천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 원가율 상승으로 감소했다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 등 전 부문의 외형 성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동아제약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B2B 계약 이후 실제 공급이 시작되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예정으로, 원가율이 낮은 제품인 만큼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에이스바이옴의 판매 채널 확장과 본격적인 다이어트 성수기가 시작되는 2분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석 공장 이전과 동천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인 원가율 상승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핵심 자회사인 동아제약은 전 사업부문이 고루 성장하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증가했다. 매출액 1585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으로 각각 11.6%, 6.5% 늘었다.
특히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매출이 43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4% 고성장하며 호실적을...
위해 하이엑시움모터스를 설립했으며, 올해 20~30대, 2028년 200대 이상 공급을 목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SOFC 양산 체제 구축은 완료됐으며, 연내 관계사와 초도 물량 수주 후 내년에 공급 예정”이라면서 “핵심 부품인 전극 생산을 관계사에서 이전 받아 하반기부터 자체 양산에 나서면서 제조원가율 3%p(포인트) 이상 향상이 가능하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