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의 인기가 식어가는 가운데 웅진식품의 ‘자연은’이 홀로 웃었다.
웅진식품은 주스브랜드 자연은의 작년 연간 판매량이 직전년에 비해 18% 이상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2021년 출시한 ‘자연은 샤인머스캣’의 인기가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이색 과일에 대한 선호가 높은 점과 더불어 샤인머스캣 특유의 상큼함과...
웅진식품도 하늘보리 등 20여 종의 음료 가격을 평균 7%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인 빙그레의 메로나와 비비빅 등의 가격 인상률은 평균 20%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죠스바와 월드콘 등 빙과류 제품과 몽쉘 등 과자류 값을 100~200원 상향 조정한다. 또 롯데제과 만두와 돈가스 등 냉동식품 가격도 5~11% 인상된다. 농심켈로그도 콘푸로스트 등 시리얼...
웅진식품도 내달부터 하늘보리, 초록매실, 아침햇살 등 음료 20여종의 가격을 평균 7% 인상하기로 했다.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아침햇살(500㎖)은 2000원에서 2150원으로, 하늘보리(500㎖)는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초록매실(180㎖)은 1300원에서 14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앞서 홈플러스는 이달부터 ‘홈플러스 시그니처 1A 우유’(930㎖) 가격을 8.6% 올린 2150원에 팔고...
웅진식품은 올 한가위 명절을 맞아 홍삼 브랜드 ‘장쾌삼’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장쾌삼은 1976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발효홍삼, 인홍삼 제품 브랜드다. 100% 국산 인삼과 홍삼에 웅진식품 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하고 합리적인 가겨과 고품질을 표방한다.
올 추석 대표 선물세트는 신제품 ‘장쾌삼 구증구포 흑삼진액이다. 이 제품은 삼을 9번 찌고...
웅진식품은 무설탕 제로칼로리의 탄산 음료 ‘815사이다 제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815사이다 제로’는 깨끗하고 맑은 사이다의 시원함을 담은 제로칼로리 탄산 음료로, 작년 선보인 ‘815콜라 제로’에 이은 라인업 확장으로 출시됐다. 부담스러운 설탕은 빼고 L-카르니틴 15mg를 넣어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톡 쏘는 짜릿한...
감성커피는 웅진식품의 815콜라와 콜라보한 ‘815 체리콕’을 선보인다. 모나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53클립 8.15 광복절 기획세트’를 5000개 한정 판매한다.
유통업계의 광복절 마케팅이 뜸해진 이유로는 일본 제품 불매가 예전만 못하다는 점이 우선 꼽힌다. 실제 노재팬 운동의 직격탄을 입었던 일본 맥주 수입은 최근 되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올해...
웅진식품은 ‘티즐 스파클링’과 함께 소비자 대상 SNS(소셜 네트워크 시스템) 이벤트 ‘티즐 스파클링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톡톡 튀는 가벼운 제로칼로리 스파클링 음료 ‘티즐 스파클링’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시원한 휴가를 위해 기획됐다.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현재 계획 중인 여름...
달콤한 과일향을 뽐내는 농심의 ‘웰치스 제로’와 롯데칠성의 ‘탐스 제로’, 웅진식품의 ‘815피즈 제로’도 칼로리가 없다. 소비자들로서는 '제로=0㎉'로 생각할 만하지만, 착각이라는 게 문제다.
가판대에는 최근 갓 출시됐다는 롯데제과의 신상품이 놓여있다. 이름부터 ‘제로 카카오 케이크’다. 겉면에는 전체의 1/5 크기로 커다랗게 ‘ZERO’가 적혀 있다....
웅진식품은 최근 하늘보리의 라벨을 제거한 ‘하늘보리 에코 1.5ℓ’ 페트 제품를 출시했다. 하늘보리는 웅진식품이 1999년 선보인 국내 최초 RTD 보리차 음료로 하이트진로의 블랙보리와 광동제약 ‘보리차’ 등과 겨루는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이 제품은 라벨을 제거하고 무라벨 에코 엠블럼과 하늘보리 브랜드명을 음각으로 새겼다. 온라인에서...
4월에 롯데칠성음료가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 3종을 출시하더니, ‘815콜라 제로’를 판매하는 웅진식품도 제로칼로리 과일맛 탄산 음료 ‘815피즈 제로’를 내놓으며 제로칼로리 과일향 음료 대열에 합류했다.
웰치소다를 팔고 있는 농심도 상큼한 과일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칼로리 제로 제품 ‘웰치제로...
웅진식품도 ‘815피즈 제로’, ‘티즐 스파클링’ 등으로 제로탄산 열풍에 합류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로탄산 시장 규모는 약 2000억 원에 달한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는 제로탄산 시장 규모가 2016년 203억 원, 2018년 155억 원이었지만 2020년에는 1319억 원으로까지 커졌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이 지난해 영업 순이익을 흑자로 전환한 데에는 칠성사이다...
웅진식품은 제로 칼로리의 상큼한 블렌딩티 ‘티즐 제로 자몽블랙티’를 내놨다. ‘티즐 피치 우롱티’와 ‘티즐 유자 그린티’에 이어 저칼로리 콘셉트로 나온 새 제품군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칼로리를 없앴다.
브랜드엑스헬스케어의 저칼로리 콘셉트 '크럼블 파운드'는 최근 제품군을 7종으로 늘렸다. 거꾸로당 ‘크럼블 파운드’는 설탕...
웅진식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오후 6시부터 현대홈쇼핑에서 모바일 라이브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웅진식품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홈쇼핑으로만 만나볼 수 있던 웅진식품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제품 3종과 웅진식품의 베스트셀러 음료들을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웅진식품이 미국에서 단독 직수입하는 ‘햄프시 햄프씨드오일’은 재배...
보리차 시장의 성장에는 웅진식품 ‘하늘보리’의 인기가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보리차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하늘보리의 올해 10월까지 판매량은 전년 대비 17.8% 증가했다. 200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7억 병(500㎖ 환산 기준)에 달한다. 여기에 2위 브랜드인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랙보리'가 가세하면서 보리차 시장은...
웅진식품에서 '초록매실', '아침햇살'에 이어 '하늘보리'까지 잇단 히트상품을 쏘아올린 조 대표는 하이트진로음료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또 한번 저력을 확인시켰다. '하늘보리가' 최강자 자리를 오랜 기간 유지해오던 보리차 시장에 하이트진로음료에 합류한 조 대표가 ‘블랙보리’를 내세워 친정인 웅진식품을 위협하는 2위 브랜드를 탄생시킨 것이다. 조...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는 12일까지 순우리말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게시물에 웅진식품의 스파클링 브랜드 ‘빅토리아’의 특징과 장점을 살려 한글로 된 순우리말 이름을 지어서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빅토리아 1박스(20입)를 증정한다.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는 ‘모다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