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출시한 웅진식품 ‘초록매실 제로’도 MZ세대에서 입소문이 난 제로 칼로리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1999년 탄생, 가수 조성모를 앞세워 화제를 모았던 ‘초록매실’의 25년 만에 처음 리뉴얼한 제품이라 특히 업계의 이목을 끈 제품이다. 초록매실 제로의 대체당은 에리스리톨이 사용됐으며 기존 제품과 비슷한 단맛을 구현하면서 칼로리는 뺐다....
지난달 웅진식품과 함께 선보인 ‘하늘보리맥주’ 번들(6캔)을 구매 고객이 행사 대상이다. 세븐일레븐은 자사 대표 가성비 도시락인 ‘맛장우 간편식 5종’에 이어 기존 전주식비빔밥 대비 30% 증량한 ‘맛장우곱빼기비빔밥’도 5000원대에 선보였다.
CU와 이마트24는 떡볶이와 김밥, 커피 등 가성비 먹거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CU는 이달 초 ‘자이언트...
하늘보리맥주는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선보인 이색 차별화 맥주로 웅진식품의 ‘하늘보리’ 차음료를 콜라보한 수제맥주다.
‘후라이드 한마리’는 주문 즉시 튀겨주는 상품으로 다양한 부위를 골고루 즐길 수 있으며, 평균 2만원을 웃도는 일반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과 비교할 시 35% 이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할 시에는 한...
앞서 한앤코는 2013년 웅진식품을 1150억원에 인수한 후 6년 뒤인 2019년 대만 퉁이그룹에 2600억원에 매각, 식품기업을 품었다가 엑시트에 성공한 전례가 있다. 한앤코는 당시 커피나 두유 같은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일제히 정리하는 방식으로, 웅진식품의 회사 가치를 끌어올렸던 만큼 이번에도 비슷한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최근 수년 간 남양유업은...
웅진씽크빅, 대교와 함께 학습지 시장과 더불어 에듀테크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한 교원이 매출과 수익 저하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근본적인 문제 외에 교육상품 판매량 저하가 영향을 미쳤다.
4일 본지 취재 결과 교원그룹은 지난해 교육사업에서 매출 8762억 원, 39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룹 내 교육사업의 양대 축인 교원과...
웅진식품은 ‘자연은 더 말린 배·리치’를 새롭게 출시한다. 자연은 더 말린은 제로 칼로리 말린 과일 음료다. 잘 말린 과일을 온도, 압력, 추출시간 등 최적의 조건으로 추출해 과일 본연의 상큼함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춰 생산했다. 과일 음료 시장에서 보기 드문 무설탕 제로 칼로리 음료라는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연결되면서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웅진식품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는 ‘더 빅토리아’로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단장하는 더 빅토리아는 기존 빅토리아 엠블럼의 입체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단순하고 평면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욱 간결하고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시지에 ‘빅토리아 폭포’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 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식품은 이달에만 4종의 제로 음료를 선보였다. '초록매실 제로', '자연은 알로에 제로', '자연은 셔벗에이드 제로' 2종이 주인공이다. 특히 1999년 출시돼 25년간 장수 제품으로 사랑받은 초록매실의 제로 버전이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다. 매실을 원료로 삼은 제로 칼로리 음료가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이 쏠렸다. 웅진식품은 설탕을...
새주인이 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앞서 웅진식품을 인수, 기업가치를 높인 전례가 있는 만큼 남양유업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유업계 톱3 기업은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해 소비가 줄어든 우유나 분유 제품보다 식물성ㆍ단백질 음료 등을 미래 전략 제품으로 삼고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31일 유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전날 홍원식 회장 외...
웅진식품은 대만 인기 컵라면 ‘라이이커’를 국내 수입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라이이커는 ‘한 컵 더’라는 뜻의 브랜드로 1989년 대만에서 출시돼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웅진식품은 라이이커 컵라면 새우어묵맛을 대만에서 단독으로 직수입해 국내 판매에 나선다.
라이이커 컵라면 새우어묵맛은 새우, 어묵, 미역, 조개 추출물로 구현한 깊은 해물맛의 국물...
웅진식품도 6월 출시한 티니핑 어린이용 음료에 최근 밀크맛을 추가했다. 앞서 출시한 5종은 과일맛 혼합음료 3종과 국산 유기농 곡물을 사용한 차음료 2종이다. 이 제품은 패키지에 티니핑이 그려져 있다.
티니핑뿐만 아니라 상반기를 휩쓴 산리오에 대한 식품가의 러브콜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디야커피는 상반기 협업한 산리오캐릭터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웅진식품은 대표 보리 음료 '하늘보리'의 한글날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하늘’ 글자에 기역과 니은을 더해 ‘한글보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한자로 기재된 ‘茶(차)’도 한글로 적용했다. 하늘보리 서체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웅진식품은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하늘보리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늘보리체는 보리차 음료 ‘하늘보리’ 브랜드 특징을 담아 디자인됐다. 탈네모틀 구조를 적용해 자소의 흐름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음과 모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외곽은 원형으로 구성했고, 외곽은 각진 모서리로 표현해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느낌을 줬다....
같은달 웅진식품도 건기식 브랜드 ‘솔브앤고’를 론칭하고 단백질 음료 2종을 내놨다.
◇매일유업 vs 일동후디스, 경쟁이 유행시킨 단백질 ‘붐’
국내 단백질 열풍의 선봉장은 매일유업과 일동후디스로 평가된다. 양사는 파우더를 주력으로 해 중장년층을 공략했다. 2018년 셀렉스로 단백질 시장에 뛰어든 매일유업은 관련 매출이 2019년 250억 원을 기록했고...
웅진식품이 오는 13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솔브앤고(SOLVE&go)’를 론칭하고 간편하게 마시는 액상형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솔브앤고’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웅진식품은 ‘솔브앤고’ 브랜드를 통하여 건강한 맛과 영양을 담은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제주도개발공사는 이달부터 제주삼다수 출고가를 평균 9.8% 올린다고 발표했고 웅진식품도 음료 20여 종의 가격을 이달부터 평균 7% 인상한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가격을 20% 인상했다. 이에 따라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메로나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랐다.
롯데제과 또한 이달부터 빙과류와 제과류 등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