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방송(KBS) 및 남수단 정부 대표단은 30일 KBS 국제회의실에서 한국·남수단 공동 프로젝트인 '울지마 톤즈'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진정한 희생과 헌신, 실천하는 사랑의 정신을 통해 전 세계에 큰 감동을 주고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의 오지마을 톤즈에서 못다 이룬 꿈을 실현시키고자...
이 자리에는 이태석 신부의 형인 이태영 신부, 해외원조단체협의회 이창식 회장, 이태석 신부의 봉사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제작한 구수환 PD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고(故) 이태석 신부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8월 ‘이태석상’을 제정했다....
‘도가니’는 ‘세 얼간이’ ‘울지마 톤즈’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높은 평점을 기록했던 영화들을 제치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일반적으로 박스오피스 순위가 높아질수록 많은 인원이 평점에 참여해 평점 순위가 낮아지는 반면에 ‘도가니’는 박스오피스 순위와 평점순위가 일치해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도가니’는 개봉 전에도...
많은 국민들이 이태석 신부를 다룬 영화 '울지마 톤즈'를 보고 감동받아 인터넷으로 국민추천포상 추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추천포상제는 어려운 환경에서 봉사와 기부, 선행을 지속 실천한 숨은 공로자를 국민이 추천하고 정부 차원에서 포상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한달 간 접수된 361명을 놓고 공적 사실 확인과...
24명에는 배우 최강희, ‘울지마 톤즈’를 제작한 KBS 구수환 PD를 비롯해 인종을 넘어 숭고한 생명 나눔 정신을 보여준 故 린다프릴의 남편 렉스프릴 등이 포함됐다.
배우 최강희 씨는 2007년 영화 내 사랑 촬영 당시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했고, 틈틈이 헌혈을 시행해 2006년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사회에 희망을 잃고...
지난해 2월 선종 1주기에 맞춰 출범해 6월 본격 모금을 시작한 바보의나눔 재단은 ‘바보야’ 자화상을 재단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바보의나눔측은 “제작진이 영화 수익금 일부를 바보의나눔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40만명이 관람한 고(故)이태석 신부 다큐 ‘울지마 톤즈’ 이상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故) 이태석 신부의 생애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가 관객 30만명을 돌파했다고 KBS가 1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1TV 'KBS스페셜 - 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로 재편집한 '울지마 톤즈'는 2001년부터 아프리카 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봉사활동을 펴다 지난해 1월 14일 대장암으로 별세한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다뤘다.
'울지마...
극동건설은 오는 31일 종무행사로 송인회 회장과 윤춘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울지마, 톤즈’ 영화를 단체로 관람한다고 밝혔다.
‘울지마, 톤즈’는 ‘한국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가 아프리카 톤즈에서 8년간 의료 봉사활동 모습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극동건설은 영화를 관람한 후 고 이태석 신부의 수단 활동을...
KBS(한국방송공사)는 최근 극장 개봉한 자사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환)가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4월11일 KBS1에서 방영한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로 재편집됐다. 지난 1월 대장암으로 48세에 별세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과 죽음, 수단에서의 봉사활동을 다룬 이 작품은 지난 9월9일...
지난 4월 부활절 특집으로 TV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환)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극장판으로 재편집돼 오는 9일부터 상영된다. 메마른 땅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 위대한 사랑을 선물한 故 이태석 신부의 발자취를 잔잔하게 담고 있다. 최근 종교 다큐멘터리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이어갈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같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