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혁신 및 미래대응 방안, 환승센터 구축계획을 담았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환승 수요 및 서비스 수준 등 사업 시급성과 지역 간 형평성, 지자체 추진 의지를 고려해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계획을 수립한다.
서울·삼성·청량리역 등 광역급행철도(GTX) 환승센터 20곳, 서대구·울산·마산역 등 KTX 역사 7곳, 사당·유성터미널 등 지역 주요 교통거점 20곳이...
우선 부산·울산·경남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울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 도시철도를 연결한다. 사업비는 1조631억 원(연장 50㎞)이 투입된다.
대구~경북을 잇는 광역철도에는 2조444억 원(연장 61.3㎞)이 투입돼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형성과 함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30분대 접근교통망이...
이날 발표한 후보지는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남측, 성북구 장위12구역, 중구 약수역 인근, 울산 중구 울산혁신도시 남측이다. 이들 지역에선 평균 용적률 359%가 적용되는 고밀 개발을 통해 4500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대문·성북·중구·울산 중구 등 4곳서 4500가구 주택 공급
도심 복합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에서...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남측과 성북구 장위12구역, 중구 약수역 인근, 울산 중구 울산혁신도시 남측이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6차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구 1곳, 성북구 1곳, 중구 1곳과 울산 중구 1곳 등 총 4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들 지역에선 평균 359% 용적률이 적용되는 고밀 개발을 통해 4500가구...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남측과 성북구 장위12구역, 중구 약수역 인근, 울산 중구 울산혁신도시 남측이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가 3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6차 후보지 4곳을 발표했다. 후보지는 서울 서대문구 1곳(역세권 1곳), 성북구 1곳, 중구 1곳, 울산 중구 1곳(이상 저층주거지 3곳)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약 4500가구의...
200만 건설인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 시작입니다
△제3회 규제혁신심의회 개최
25일(금)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2021년도 도시재생뉴딜 1차 청년인턴십 발대식(석간)
△2021년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제재
22일(화)
△공정위 위원장 07:30 을지로위원회...
기후위기가 전 지구적 차원에서
인류문명의 생존방식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이라는 목표는
정치권에도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4.7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저희 민주당은 참패했습니다.
집값 상승과 조세부담 증가, 정부와 여당 인사의 부동산 관련
내로남불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세종)
△스마트도시 법령 개정, 더 쉽고 편리하게 민간의 혁신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만난다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17일(목)
△국토부 장관 10:00 국민의힘 교섭단체대표연설(국회)
△국토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장소미정), 13: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성남), 16:30 건설산업혁신위원회(건설협회)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이끌고 혁신 노력을 뒷받침하는 것에 정책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라며 "이미 구체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 해양 생태계의 보고인 전라남도 신안에서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기업, 노동계가 힘을 모아 8.2GW(기가와트) 규모의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 "대표적인 산업도시울산은 해저...
도시재생 물량은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20곳)과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7곳)에서 각각 1만7000가구, 3000가구씩 확보했다. 이들 사업지 대부분은 노후 주거지가 밀집하고 기반시설 정비가 절실한데도 민간 주도의 사업 추진이 사실상 어려운 곳들이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에 포함되고도 사업성이 낮아 추진이 더뎠던 곳도 포함됐다. 정부는 용적률 혜택 등으로 공급...
먼저 서울 구로구와 경기 수원·안양시, 인천 미추홀·서구, 대전 대덕·동구 등 총 7곳을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공공 주도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주거 취약지를 재생해 주거·복지·생활편의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으로 조성한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신규 주택 3700가구가 공급된다.
아울러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총 2049가구 규모로 단지 주위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옥정생태숲공원과 회암천 등이 가깝다.
경북 경산 하양지구에선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614가구 규모로 인근에 지식산업지구와 경산일반산업단지, 대구 신서혁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등이 자리잡고 있다.
5대 광역시 중 앞서 선정된 대구·광주·대전 외에 부산·울산과는 적정 후보 지역 검토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른 시일 내 사업지구 선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백원국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원도심을 배경으로 혁신도시, 도시재생 등 다양한 사업이 융합될 수 있어 새로운 균형발전 사업 모델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