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결과가 '미흡'(50점 이상 60점 미만)으로 경고 조치를 받은 기관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석탄공사, 대한주택보증, 울산항만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국토부는 "설 연휴기간 중에 지원받을 수 있는 항만운영 관련 업체와 연락처를 각 지방해양항만청(부산, 인천, 울산항만공사 포함) 홈페이지에 게시해 항만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하기 위해 각 지방해양항만청별로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가 내년부터 울산항에서 컨테이너 선박을 신규취항하는 선사와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는 화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10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울산황에 컨테이너 선박과 화물을 유치하기 위해 내년 1년간 선사와 화주에게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는 내년 예산에 6억4000만원을 책정 1년간 울산항에...
삼성전기는 케이엘넷과 함께 울산항만공사의 항만용 LED조명 및 조명제어솔루션 사업자로 지난 6월 선정돼, 고출력 LED 조명과 조명제어 시스템을 구축, 지난 10월 울산항 6부두에 성공적으로 설치했으며 한 달 간 시험 가동을 했다.
항만 부두 조명을 LED로 교체하게 되면 기존 메탈 헬라이드 조명 대비해 평균수명은 5배, 조도는 3배 가량 늘지만 전력소비는...
주요 수주사업장은 경부고속철도 제 10-3A공구, 울산-포항 복선전철 제8공구, 고속도로 65호선 울산-포항간 건설공사(2공구), 인천도시철도2호선 210공구 건설공사, 울산신항 북방파제(2공구)축조공사 등 철도 및 지하철, 도로, 항만 등 고른 수주가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낙동강 살리기 사업 22공구(달성,고령지구)에도 참여하게 돼, 향후 4대강 사업의 추가...
항만은 울산신항 북방파제 축조에 소요된 916억원과, 인천신항 가호안 축조 515억원 등 1조3819억원으로 전체 집행액의 8.7%를 차지했으며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의 경우 여수국가산단 1202억원, 천안4산단 659억원 등 총 5599억원을 집행했다.
한편, 토지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국토해양부 산하 주요 13개 공기업의 상반기 집행금액은 총 27조9075억원으로...
이로써 앞으로 동남권 최대의 종합항만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13일 국토해양부는 민간투자시설사업으로 시행한 '울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1-1단계)' 공사와 함께 남방파제(2.345km), 진입도로(0.99km) 등 기반시설 공사가 모두 완공됨에 따라 15일 유관기관, 업ㆍ단체 및 지역주민을 초청한 가운데 공식 개장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국토부 관계자는 "울산신항 북방파제(1공구)는 2011년까지 13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됨으로써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기 부양에도 큰 몫을 할 것"이라며 "울산항만공사에서 추진중인 울산신항 배후단지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광양항은 주요 제철소의 감산과 생산라인 공사에 따른 화물 반출입량 감소로 전년 동월에 비해 지난달 항만 물동량이 6.2% 감소해 주요 항만 중 감소폭이 제일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항의 경우, 주요 항만 중 올해 항만 물동량 증가율이 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과 OPEC의 원유 생산량 감축 움직임에 대응 주요 정유사들이 원유...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해 9월10일부터 울산항 14개 돌핀부두의 27개 선석에서 액체화물의 하역작업을 벌일 수 있는 선박의 크기를 최대 50%까지 끌여 올려 운영해 본 결과, 항만 운영과 화물량 증대에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울산항 돌핀부두 전경
수빅만이 선정된 배경은 일찌감치 필리핀에 진출한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지난 30여년간 항만, 공항, 경전철, 교량 등의 공사 실적 등을 통해 쌓은 명성과 신뢰가 고려됐기 때문이다.
또한 영어생활권 및 경제특구의 각종 투자 인센티브 등으로 세계 어느 지역보다 글로벌 종합 중공업체의 사업실현에 최적지라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후문이다.
‘착공전...
울산 등지의 항만공사에 대해서도 추가 설립시 지방세법시행령에 반영 분리과세대상으로 변경, 보유세 경감을 통한 물류비용 증가요인을 해소키로 했다.
이번 보유세 경감 방안이 추진되지 않을 경우 오는 2008년에는 231억원, 2009년 257억원의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현행법상 등록 불허로 운행이 금지된 특수 제작된 모듈 트레일러는 오는...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 엠코가 수도권과 중부권 물류거점 항만으로 육성될 평택 당진항 부두공사에 참여한다.
엠코는 최근 GS건설과 공동으로 평택 지방해양수산청이 자동차부두 용도로 발주한 약 540억원 규모의 평택 당진항 12번 부두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엠코와 GS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평택 당진항 12번 선석은 길이...
주간사를 담당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부산신항1-1단계, 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 마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 동부인천북항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항만 프로젝트금융분야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주선했다.
대형건설사로 사업을 주간한 쌍용건설을 비롯하여 지방 중견건설업체인 반도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