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한수원 직원 10명과 동국대, 위덕대,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해오름동맹 지역 내 6개 대학 재학생 24명 및 체코 현지 원전업계 소속 봉사자 7명 등 44명으로 꾸려졌다. 해오름동맹은 울산, 경주, 포항 등 동해권 원자력 관련 산·학·관 협력기구다.
봉사단원들은 체코 트르제비치 지역의 노인, 장애인 복지기관을 찾아 돌봄 활동과 한국...
차동현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는 폭염에 정확한 예보를 위해 기상 연구소를 설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차 교수는 "폭염을 포함한 다양한 기상 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면 정확한 기상 예보가 필수"라며 "기초 연구를 강화하려면 선진국과 같은 대형 규모의 기상연구소를 설립해야 한다"고 했다.
안영인 SBS 기상전문기자는 기상청 자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이스트,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디지스트), 울산과학기술원(UNIST·유니스트), 포항공과대학교(POSTECH·포스텍)는 17일 카이스트에서 제2차 ‘과학기술원 4차인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우선 카이스트는 탄탄한 기초과학 및 기초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공을 습득하는 융합기초학부...
외부인사로 구성된 혁신자문단은 총 6명이며, 이병완 자문단장과 정구열 울산과학 기술원 기술경영대학원 원장 등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출신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부터 정식 자문을 시작한다.
한편, 우리사주 배당사고와 관련 삼성증권에 구제신청을 접수한 피해투자자는 전날까지 총 483명으로 집계됐다.
씨아이에스는 지난해부터 전자부품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성균관대 등 국내외 전고체전지 전문가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고체 전해질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씨아이에스가 진행 중인 고체 전해질 개발 사업은 정부 전략적 핵심소재 개발사업으로 지정돼 5년간 총 80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 지원을 확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당시 “글로벌 이차전지...
컨소시엄은 AI 기술을 적용, 최적의 컬링스톤 투구 전략을 만드는 컬링 소프트웨어인 ‘컬브레인’과 AI 컬링로봇인 ‘컬리’를 개발했다. 컬브레인과 컬리를 개발하기 위해 고려대, 울산과학기술원, 엔티(NT)로봇 등 8개 기관 60여 명의 연구원이 참여했다.
컬링로봇은 헤드(Head)부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경기 상황을 인식하고, 딥러닝 학습 기반으로 투구 전략을...
과기특성화대는 카이스트ㆍ디지스트(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ㆍ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ㆍ유니스트(UNIST, 울산과학기술원) 등 4개 과학기술원과 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학교) 등 5곳을 말한다.
‘스타-무크’는 지난달 8일 개최한 ‘과학기술원 4차인재위원회’ 회의의 후속조치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를 통합해 수준 높은...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강사라 도시환경공학부 교수가 전 세계 기후역학 연구를 주관하는 기후역학 전문위원(CDP·Climate Dynamics Panel)으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기후역학 전문위원은 세계기후연구계획(WCRP)의 4대 중점사업인 클라이바(CLIVAR·Climate and Ocean: Variability, Predictability and Change) 산하에서 활동하는 12명의 기후역학 분야...
양산화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선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씨아이에스는 지난해 전자부품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성균관대 등 국내외 전고체전지 전문가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고체 전해질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정부 전략적 핵심소재 개발사업으로 지정돼 5년간 총 80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 지원을 확정...
씨아이에스는 지난해부터 전자부품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성균관대 등 국내외 전고체전지 전문가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고체 전해질 개발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이차전지 수요기업들이 전고체 전지 상용화 계획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전고체 전지와 핵심 기술인 고체 전해질로 쏠리고 있다”면서 “고체 전해질의 양산화...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시 울주군 UNIST(울산과학기술원) 교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학위 수여식’에서 “저도 살면서 실패가 많았는데 대통령 당선도 재수로 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란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며 “지금의 대통령 문재인은 제 개인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며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준 수많은...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방문해 가진 학생 창업가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UNIST가 졸업생들뿐만 아니라 학부 재학생들까지도 아주 창업이 대단히 활발하다고 들어 오늘 UNIST 졸업식에 참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과거 우리 청년들의 모험 창업 도전을 통해서 우리가 ICT에서 세계적인 강국으로 단시일...
회사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 기계항공·원자력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한 김 대표가 재작년 말 창업한 리센스메디컬은 세포 내 고속 정밀 열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급속 냉각마취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의료기기로 사업화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무약품 급속 냉각 마취 솔루션’은 이르면 내년부터 안과나 피부과 시술에서 적용될 새로운...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1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기업 ‘리센스메디컬’에 10억 원을 투자, ‘U-TECH 밸리’ 1호 투자기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U-TECH밸리는 대학‧연구소가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메이드인코리아(Made in Korea)’ 신화를 재현하고자 1월 기보가 도입한 대학‧연구소 기술 사업화지원 플랫폼이다. 기보가 U-TECH밸리 기업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등의 참여 기관과 협업한다. 사업규모는 총 53억 원이며, 이중 정부가 50억 원을 지원한다.
이와 별개로 아이에이는 지난 7월부터 군수용 적외선 센서 전문 기업인 아이쓰리시스템이 국책사업으로 수행중인‘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기술을 이용한 적외선 센서 칩’개발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기술을 이끌고 있는 것은 국내 연구진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국화학연구원은 차세대 태양전지의 효율을 22.1%까지 높이며 조기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 연구는 6월 세계 최고 효율의 ‘무·유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온라인판에 실렸다.
또한...
올해의 신진과학자는 신경, 식물 유전학, 생리학 등 다양한 기초 연구분야에서의 독창적인 연구 방식 혹은 기존의 생명 현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 △강찬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도훈 (매사추세츠대 의대 교수), △이정호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정훈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 △최규하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이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