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6일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궁전극장에서 한-몽 수교 20주년 기념,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김대기 문화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몽골의 정계, 문화예술계 및 언론계 인사 등 약 1300여명이 참석한다.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는 올해로 양국 수교 2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해 지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5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공단과 몽골 철도청간 몽골철도건설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에는 몽골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광산연계철도망 구축 등을 위해 양 기관간 공동실무팀을 구성하고, 이를 실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서울과 울란바타르에 각각 대표 사무실을 제공키로 하는 등...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서울시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타르시 순방길에 오른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UN과 울란바타르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순방에서 오세훈 시장은 UN공공행정상 수상을 통해 서울시 우수 행정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성장 잠재력 큰 몽골 울란바타르시와의 경제·환경 분야 협력을...
지식경제부는 10일 몽골 울란바타르 동쪽 50km 부근에 위치한 랄라이흐구에서 한국과 몽골의 신재생에너지 국제공동 연구사업으로 추진된 '태양광·풍력을 이용한 몽골지역 사막화 방지시스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태양광과 풍력 등 복합발전시스템을 이용해 지하수 펌핑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설치규모는 태양광 80kW, 풍력 30kW 등 총...
대한항공이 글로벌 환경 개선을 위해 몽골 울란바타르 인근 바가노르구(區) 사막화 지역에서 6년 연속으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로 몽골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다.
몽골을 방문한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회사를 대표해 19일 울란바타르 정부청사에서 루이메드 간수흐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자연환경 최우수 훈장’을 받았다....
한진그룹은 오는 22일까지 3차에 걸쳐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인근 바가노르구 사막에서 대한항공 신입직원 183명, 인하대학교, 항공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등 한진그룹 재단 산하 대학생 25명 등 208명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바가노르구 사막은 울란바타르 시내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깝지만, 지구온난화...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황사 발원지인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외곽 바가노르구(區) 사막에서 5만㎡의 '대한항공 숲'을 가꿔오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중국 쿠부치 사막을 숲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대한항공 녹색 생태원'을 조성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이 위치한 윌셔가 리치...
2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철의 실크로드 중심국가 중 하나인 몽골철도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단은 몽골 바툴가 도로건설교통도시개발부 장관 초청으로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Transit Mongolia’ 국제포럼에 김상균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파견한 바 있다
한국, 러시아, 몽골 등...
기획재정부는 두만강개발계획 제10차 회의가 24~25일 양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되며 정부에서는 주용식 재정부 대외경제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통일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등 유관부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두만강개발계획은 지난 1992년 유엔개발개획(UNDP) 지원하에 두만강 유역 개발을 위해 남북한, 중국, 러시아와 몽골 등...
한신공영은 지난 1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젠코그룹의 테무진 젠코사와 몽골 내 26개 광산에 대한 탐사 및 개발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신공영은 이번 자원개발과 연계해 테무진 젠코사와 울란바타르 요지에 위치한 기존 바얀골 호텔 부지에 5성급 호텔 및 3성급 호텔, 카지노, 사무실, 아파트, 판매점, 레스토랑, 주차, 공원지역 등으로...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외곽 바가노르구(區) 사막에서 5만㎡의 '대한항공 숲'을 가꿔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중국 쿠부치 사막을 숲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대한항공 녹색 생태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2011년까지 600만m² 면적의 부지에 18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성그룹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일대 100만평을 녹지화하는 그린에코에너지파크(GEEP) 프로젝트도 회원국의 표심을 대구로 끌어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영훈 회장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의 위상과 영향력을 실제 에너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걸맞게 격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타반톨고이 유연탄 광산개발 등 세계 10대 자원부국인 몽골의 자원개발, 울란바타르 열병합 발전소 건설사업 등 몽골 인프라 건설에 많은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몽골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에 바야르 총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한·몽 경제협력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울란바타르시에 위치한 현지 법인명은 ‘Skopos’로, 광권 소유 및 해당 광산 개발에 대한 모든 업무를 진행하게 되며, 현재 몽골 외국인 투자 무역청장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놓은 상태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법인 설립 완료와 동시에 광권 이전을 위한 절차에 곧바로 착수하였으며, 완료시점까지 3~4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달...
몽골 울란바타르에 설립된 현지법인 SINE은 싸이더스와 아이티플러스가 각각 50%씩 지분을 출자해서 만든 회사로 무역, 광물탐사 및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게 된다.
싸이더스 관계자는 "수차례 현지답사를 통하여 몽골의 자원 분야사업의 가능성을 타진 하였고 자원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정된 공급속에 많은 수요층을 갖고있기에 가장...
‘대한항공 숲’은 한진그룹이 지난 2004년부터 아시아 지역 사막화 방지를 목적으로 몽골 수도인 울란바타르 인근 바가노르 지역에 5년째 조성 중인 방사림(防沙林)으로 규모는 5헥타아르(5만 ㎡)에 달한다.
한진그룹은 2004년 이곳을 ‘대한항공 숲’으로 정하고 지난 해까지 5만 ㎡에 이르는 방사림을 조성해왔다.
‘대한항공 숲’은 올해 활동을 더하면 총...
지난 2004년부터는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 사막인 울란바타르 인근 바가노르구(區)에 녹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 '대한항공 녹색 생태원' 조림 사업을 해오고 있다.
식목일을 앞둔 2일 대한항공 여승무원들이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 앞에서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사무실과 집에서 키울 수 있는...
◆ 황사방지 숲 조성 등 친환경 활동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 교외에 위치한 바가노르 및 자르갈란트 지역에는 수 만그루의 포플러 나무가 자라고 있는 '대한항공의 숲'이 있다.
황무지 가운데 푸른 오아시스와 같은 이 숲은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몽골의 '대한항공 숲'은 국제적인...
대한항공은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울란바타르 인근 바가노르구(區)에 '대한항공 숲'을 조성, 한진그룹과 몽골뿐만 아니라 양국간 우호와 친선을 상징하는 희망의 숲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가노르구는 쿠부치 사막과 마찬가지로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된 곳이었지만 대한항공과 시민단체의 수년간의 조림사업을 통해 5㏊에 이르는 방풍림이 완성됐다....
조 회장은 지난 2004년 몽골 울란바타르 외곽 바가노르에 신입직원들과 '대한항공 숲'을 만드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에도 대한항공 과장급 중견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과 함께 식림 현장을 찾았다.
조 회장은 "환경은 인류의 미래에 최고의 화두로, 환경 훼손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보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