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010년부터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울란바타르 아이막(道) 에르덴솜(郡) 지역에서 국토의 50%가 사막인 몽골 땅의 사막화 확대를 막기 위한 ‘카스 희망의 숲 가꾸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기부금에는 지난 6월 장인수 대표이사가 취임할 당시 외부로부터 받은 200여개의 축하 화분을 사내경매를 통해 판매해 마련한 성금도 포함돼 있다.
오비맥주...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몽골 울란바타르 외곽 바가노르구에서 매년 3만㎡의 방사림인 ‘대한항공 숲’을 조성해오고 있다. 2009년 부터는 미국 LA 도심에서도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그린 경영을 활발히 펼ㅌ쳐가고 있다.
2007년부터는 매년 서울의 5배 면적에 달하는 지역이 사막화 되는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 ‘녹색...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단장으로 문혜성 부인종양센터 교수, 조수진 국제협력실장을 비롯한 총 8명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몽골 의료봉사단은 수도인 울란바타르를 거쳐 서남쪽으로 540km 떨어진 어믄 고비아이막 촉도체치(Umnugovi Tsogttsetsii) 솜(군)으로 이동해 지역 주민과 유목민 그리고 현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확보한 단독 노선은 인천~몽골을 비롯해 인천~이루크츠크, 인천~규슈, 인천~오카야마, 인천~고마쓰, 인천~카트만두, 인천~무단장, 인천~울란바타르 등 수십개 노선에 달한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경우 로비를 통한 독점이라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 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인천~샌다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히로시마, 인천...
지난 3월 국내 컨설팅법인 최초로 몽골 회계법인과 공동 합작법인 KPMG Audit LLC를 설립한 삼정KPMG(CEO 김교태)가 지난 17일자로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현지합작법인 오피스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바트후(G. Batkhuu) 몽골 국회 부의장, 하얀햐르바(D.Khayankhyarvaa) 몽골 재무부 장관, 이태로 주몽...
한진그룹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차에 걸쳐 몽골 울란바타르 인근 바가노르구(區) 인근 사막 지역 ‘대한항공 숲’에서 대한항공 신입직원을 비롯해 그룹 산하 학원 대학생 등 총 3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심기 봉사활동 시작한다고 밝혔다.
9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대한항공 숲’은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 중인 바가노르구...
이번 프로젝트는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시에 총 연면적 약 5944㎡, 지상 4층 규모로 한국 대사관의 청사와 관저를 짓는 것이다.
양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대사관 건물인 만큼 한국 전통성을 최대한 살려 디자인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희림 관계자는 설명했다.
청사는 예로부터 한국인들은 손님에게 융숭히 대접하는 문화를 지닌 점에...
역임한 친가유시(Tsend-Ayush)위원을 기술고문으로 고용했다"며 "채굴라이센스를 취득한 후에는 외국 지분 참여를 추진하여 본격적인 광산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 말했다.
샤르하트 광산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동쪽으로 41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광산 인근까지 포장도로가 이어져 있어 광산 개발에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삼정KPMG(CEO 김교태)가 국내 컨설팅법인 최초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 몽골 최대의 회계법인 NIMM Audit LLC와 공동 합작법인 KPMG Audit LLC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KPMG Audit LLC 는 NIMM Audit 이 보유한 몽골 현지 전문지식과 삼정KPMG의 성공 노하우 및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에게 감사ㆍ세무ㆍ재무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one stop 서비스로 제공할...
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인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쿠부치 사막과 몽골 울란바타르 인근 지역인 바가노르구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쿠부치는 벌목과 산업화로 매년 서울의 5배에 달하는 사막으로 변하고 있다.
매년 진행하는 나무심기지만 지난 5월에는 몽골 나무 심기 봉사에 대한항공 신입직원과 인하대학교...
황사발생 빈도를 감소시켜 중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몽골 울란바타르 외곽 바가노르구에서 매년 5만㎡의 방사림인 ‘대한항공 숲’을 조성해오고 있으며, 미국 LA 도심에서도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그린 경영을 펼치고 있다.
몽골개발은행은 지난 5월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의 구재무부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산업은행의 위탁경영팀은 다양한 분야의 금융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다.
몽골개발은행장을 비롯해 자금조달·운용, 리스크관리 등 경영의 주요 부문 책임자로서 향후 4년간 몽골 현지에서 직접 경영을 수행할 뿐 아니라, 몽골의 국가전략 프로젝트 수행도 지원하게...
태영건설(대표 김외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몽골 울란바타르시 야르막 지역 용수공급 및 수자원이용 효율화 사업'을 204억원에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 남서부 지역인 야르막 신도시에 강변여과수 시설(2만㎥/일), 취송수관로 16km, 배수지 2개(2000㎥x2), 가압펌프장 1개(2만㎥/일), 통합감시제어설비 등을...
활용해 우즈베키스탄 정부 및 국제 기구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복구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대성그룹은 지난 22일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몽골에너지청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울란바타르, 만다흐 등지에 설치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전기공급 송전망이 없는 비계통지역에도 2000만 달러 규모로 추가 설치한다.
하나은행은 ‘걷고 기부하기’ 캠페인에서 조성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세계 70억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UNEP한국위원회를 통해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작년 5월 15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시 남부 비얀주르크 부근의 국립공원에서 대대적인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를 기념해 5월 15일이 몽골의 식목일로 선포되는 등 황폐한 몽골의...
지방에 거주하는 몽골 시민은 서류 한 장 발급을 위해 울란바타르까지 먼 길을 오가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한다.
이번 사업에서 SK C&C는 몽골 국가등록청의 모든 등록정보 디지털 아카이브인 자료구축시스템을 제공한다. 자료구축시스템은 한 번의 스캔으로 문서를 디지털화 시키고 효율적인 통합검색과 조회를 위한 분류 및 주제, 카테고리와 메타데이터 등을...
특히 이번 재정비는 사막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몽골의 문제점을 막기 위해 울란바타르시와 정비방향 협의를 통해 도로와 시설물 위주의 재정비보다 녹지확충에 주력했다. 구주소나무(몽골소나무) 222주, 몽골쥐똥나무 3만5450주, 귀룽나무 300주, 해당화 200주 등 수목 4종 3만6174주를 심었다.
도로 정비에는 중국이나 몽골산 대신 내구성이 좋은 국산 자재를...
삼성증권 임직원 27명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차이쯔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create love in Mongolia'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현지 '한-몽 복지센터' 및 인근학교를 중심으로 시설물 보수와 운동장 조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교육, 문화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LG CNS는 180억 원 규모의 몽골 ‘울란바타르 긴급구조망(EIN)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몽골 EIN 프로젝트는 몽골 정부가 울란바타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우선 순위로 추진했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이다. LG CNS는 법내무부와 경찰청, 소방청, 재난청 등 몽골 주요 부처들의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고난이도...
'대한항공 숲'은 한진그룹이 지난 2004년 부터 아시아지역 사막화 방지를 목적으로 울란바타르 인근 바가노르구 지역에 조성중인 방사림(防沙林)으로 규모는 31.4헥타르(31만4000㎡)에 달한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의 숲' 조성사업으로 몽골 정부로 부터 '자연환경 최우수 훈장'을 받았으며 2010년에도 바가노르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한진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