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노동시장 안전망 확보와 더불어 고용 유연성 증대 등의 정책을 추진해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경제계가 바라는 내용만을 담아 일방적으로 주장했던 과거와는 다른 제언집을 만들고 있다”며 “단순 ‘기업 민원'이 아니라 국민과 전문가들과의 소통으로 국가 경제 핵심현안의 우선순위를 정해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미 FTA는 미국이 아시아국가와 체결한 첫 번째 자유무역협정이며 지난 10년간 글로벌 통상규범의 기준이 돼왔다”면서 “미·중 갈등 심화, 러시아 제재, 공급망 불안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급망 체제 개편에 한미 FTA가 규범적 질서를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찰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도 “지방소멸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지역 내 자원 재배치를 통한 새로운 규모의 경제를 추구해야 한다”며 “부ㆍ울ㆍ경 메가시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국가 차원의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여타 지역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ㆍ울산ㆍ경남을 대상으로 한 이번 1차...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 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김정남 삼정KPMG 상무, 유훈 한국표준협회 센터장,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첫 번째 발표는 ‘ESG 공시기준 국제표준화 추진 동향’을 주제로 김정남 삼정KPMG 상무가 나섰다. 김 상무는 “IFRS...
한국 측에서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호식 SK E&S 그룹장, 이관호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도 애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부 장관, 신타 위자자 깜다니인니 상공회의소(KADIN) 부회장과 주요 인니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한-인니 참석자들은 양국 진출 성공사례와...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최태원 회장 취임 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던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업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지속성장 국가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 융ㆍ복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산업 고도화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수도권에서는 기업 성장 경로와 산업별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고용창출의 효과성을 높이고, 비수도권 지역은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이번 강연회에는 고형권 주OECD 대사,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약 20명이 참석했다.
코먼 사무총장은 OECD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공동 개최하는 ‘OECD 동남아프로그램(SEARP)’ 각료회의 참석차 방한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OECD 수장인 코먼 사무총장은 호주...
이날 회의에는 주최기관 대표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폴커 트라이어 독일연방상의 대외대표, 박현남 한독상의 회장(도이치은행 대표), 한독상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조현옥 주독한국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가, 양국 기업인으로 천상필 삼성전자 상무 등이 참석했다.
우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독일은 한국의 중요한 경제협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른 샌드박스와 차별점이 있다”며 “여러 부처에서 샌드박스를 운영하다 보니 기업들의 혼선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는데 대한상의에서 종합신청을 받게 되면 샌드박스 신청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혼란이 줄고, 기회의 문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추진 조직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알려졌다.
우태희 상근부회장은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프로젝트들도 백서로 제작해 누구나 국가발전 프로젝트에 쉽게 접근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라며 “대한상의 샌드박스 지원센터를 활용하여 규제 우회로를 마련해 국민의 아이디어가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신소재나 재료를 활용하다 보니 규제에 부딪힐 때가 있다"며 "대한상의는 샌드박스를 통해 친환경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돼 탄소 중립 구현에 도움이 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도 “지난해 5월부터 세계 최초로 샌드박스 민간기구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참여해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라며 “현재까지 6000개의 기업과 상담하여 403건을 접수했고, 지금까지 180여 건의 시장 출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승인과제 관련 후속 법령정비를 챙겨야 할 때인 만큼 관계 부처와 국회에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교통사고 예방에서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장애 걱정 없는 인터넷 전화, 급성장하는 펫코노미 관련 사업까지 국민 편의를 높이고, 나아가 사회문제까지 해결하는 혁신이 샌드박스를 통해 출시되고 있다"며 "대한상의는 미래를 위한 혁신이 규제 때문에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는 표준특허 세계 1위, 국제특허출원 세계 4위라는 지표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지식재산 강국으로서의 역량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지식재산 역량이 탄소중립을 위한 원천ㆍ핵심기술 개발로 이어져 우리 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로 작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만...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변이(오미크론) 발생으로 세계 경제 회복이 더뎌지는 와중에 공급망 재편과 탄소국경세 등 새로운 보호주의의 움직임은 더 빨라지고 정교해지고 있다"며 "산업 이슈와 미ㆍ중 관계 등 지정학적 이슈가 더욱 부각될 것인 만큼 통상 이슈에 대해 국가 간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여 신속히...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우리나라는 코로나 19의 경제적 충격에도 수출이 양적ㆍ질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며 경제회복의 견인차 구실을 했다"며 "내년에는 반도체 사이클 전환, 신흥국 성장 둔화 등 위험 요인에 잘 대응하고 미국이 구상 중인 '인도-태평양 경제 틀' 관련 정보를 선제적으로 입수해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국가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들이 사회와 호흡하며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아이디어 선정과정뿐 아니라 이후 아이디어의 사업화 과정에도 역량을 쏟아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찾아가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로 진행하고 1년에 한 번 2억2900만 원의...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과 우태희 대한ㆍ서울상의 상근부회장, 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중견기업위원회, 서울경제위원회 소속 위원장단 20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산업박물관 공동 설립 및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 등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중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제를 함께 논의했다.
이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