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두산(잠실구장), 넥센-SK(목동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 시즌 들어 비로 취소된 경기는 총 39경기로 늘었다.
삼성-롯데 경기가 벌어질 대구구장에도 오후 2시15분 현재 비가 오고 있다.
KIA-한화전이 예정된 광주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경기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장맛비와 태풍 ‘매아리’의 영향으로 주말 야구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KIA(잠실구장), SK-LG(인천 문학구장), 한화-롯데(대전구장), 삼성-넥센(대구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모두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문학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김재현(전 SK)의 공식 은퇴식도 하루 늦춰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부산 사직구장(롯데-넥센), 광주구장(KIA-두산), 대구구장(삼성-SK) 경기를 우천으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LG 대 한화의 경기는 계획대로 진행될 방침이다.
한편 취소된 경기는 추후 날짜를 정해서 개최한다.
스쿨’은 어린이들에게 기본적인 교통 법규 교육과 함께 BMW 어린이용 자동차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BMW 베이비레이서, 키즈 모자, 물병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매일 5회(12시, 2시, 4시, 5시 6시) 진행하며 우천 시는 취소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SK(잠실구장), 삼성-롯데(대구구장), 한화-KIA(대전구장), 넥센-두산(목동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예정시간 3시간 전에 취소 방침이 결정된 것은 '방사성 비'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KBO는 6일...
잔여경기 조정 후 비 때문에 10경기가 취소됐고 일부 경기는 태풍 '곤파스'로 야구장 시설이 파손돼 열리지 못했다.
KBO는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국가대표팀 소집훈련이 10월25일부터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 그전에 포스트시즌을 마치기 위해 추석 연휴 경기 편성이 불가피하다.
KBO 관계자는 "최대한 늦춰 잔여 일정을 짤 계획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