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으로 첫발을 뗀 뒤 증권사로 자리를 옮겨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굿모닝증권 기업분석부를 거쳤다. KB국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채훈아빠(현재는 채훈우진아빠)’라는 필명으로도 유명하다. 경제·금융 시장의 흐름을...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최대주주 변경 공시에 대해선 “신원종합개발의 본격적인 성장에 앞서 책임경영 체제 강화 및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우진호 현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변경되는 주식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신원종합개발은 이와 함께 자율주행 핵심소재인 징크셀레나이드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첨단광학소재에도 성과를...
동물약품 전문기업인 우진비앤지가 충남대학교와 모기유충 방제를 위한 공동연구개발에 나선다.
우진비앤지는 12일 충남대학교와 ‘모기유충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협약은 지카바이러스, 뇌염, 댕기열 등의 매개가 되는 모기 방제에 사용되는 생물적 방제제인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의 우진산전 등 에너지신산업 기업 13개사와 수ㆍ배전반 제조분야의 신창전설 등 전력기자재 기업 10개사 등 총 23개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강소기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글로벌텔레콤 등 6개 기업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에코그린텍 등 7개 기업이 광주지역에, 가람전기 등 10개 기업이...
미국으로부터 55%에 육박하는 반덤핑관세를 맞은 한국 기업이 미국 사업을 접기로 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에 따르면 합금철 제조업체인 우진산업은 최근 미국 상무부로부터 55%의 반덤핑 부과가 결정되자 미국 수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 상무부는 국내 업체인 우진산업과 코반이 수출한 페로바나듐에 대해 각각 54.69%, 3.2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동물약품 전문기업인 우진비앤지가 동물백신 분야에 진출한다.
우진비앤지는 2015년 9월 착공한 동물백신 제조 전용공장의 준공을 최근 완료해 충남 예산군으로부터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연면적 1만1750㎡로 국내 최대규모인 우진비앤지의 동물백신 공장은 제조동과 행정동 2개동으로 이뤄졌다.
회사측은 이 공장이 최신 자동화 장비 및 국내...
대표이사였던 김성진 씨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박근혜 정부의 1호 벤처기업으로 소개된 배경에 의구심이 커지면서 지난해 1만8000원대까지 올랐던 주가가 지난달 초 2000원으로 급락했다. 현 정권의 혜택을 받았다는 이유로 지난해 급등했던 종목이 최근에는 별다른 근거 없이 야권 대선 주자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어 투자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테마 중 게임(+1.22%), IT(+1.16%), 자전거(+1.04%), 금(+0.70%), 보험(+0.5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엔터테인먼트(-1.40%), 자동차(-1.21%), 바이오시밀러(-1.05%), 국내상장 중국기업(-0.77%), LED(-0.7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00% 오른 192만2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친환경 동물의약품 전문기업우진비앤지가 말 선역 백신 제조 필수 조성물에 대한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말과에 속하는 가축 3대 질병으로 꼽히는 선역은 말 턱의 림프샘이 붓고 입맛을 잃는 등 치명적인 급성 전염병이다.
말 선역 백신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 소재의 다국적 기업인 머크 샤프 앤드 돔(MSD)만이 제조 판매하고 있을...
5년 연속 우수 평가 협력사에게 시상하는 ‘골든 에이스 파트너스’는 ‘동신관유리공업’과 ‘우진켐’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JW그룹은 행사에 참여한 60여개 협력사와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재광 JW홀딩스 대표는 “JW그룹이 지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협력사와 동반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물약품 기업우진비앤지는 인도 제약회사 글로비온에 백신 제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국내 동물약품회사가 백신 제조기술을 수출한 첫 사례로 꼽힌다.
계약 금액은 42만 달러(약 4억7000만원)이며 기술 이전으로 생산되는 제품의 판매금액에 따라 향후 1.25%에서 2.5%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글로비온은 인도 제약산업...
물산업 전시회에는 PPI평화, 삼진정밀, 우진, 엔바이오컨스 등 물산업클러스터 입주 기업을 비롯한 우수 물기업 80여곳이 참가해 제품과 기술을 보여준다.
개최지인 대구시는 물산업 관련 도시정부 간 교류·협력을 위해 ‘월드워터시티포럼(WWCF)’을 연다. 이 포럼에는 미국 오렌지카운티, 프랑스 몽펠리에, 필리핀 마닐라, 일본 나고야 등 10개국 10개 도시와...
하지만 여전히 중소기업들의 한계는 있다. 충청남도 보은에 위치한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업체 우진플라임은 올해 6월까지 130여 명의 청년 인력을 채용했다. 많은 규모의 채용이지만 허수가 있다. 중도 퇴사하는 인원들이 많아 결원 충원의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역시 지리적 핸디캡이 컸다.
우진플라임 인사담당자 장정운 차장은 “주말에 인천으로 왕복하는...
또 현대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의장품 두께 축소를 통한 원가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1차 협력사인 우진전장에 품질검사 및 품질지도, 품질 도면화 작업을 지원했고, 우진전장은 2차 협력사인 창대산업에 장비 무상임대를 지원했다. 그 결과 연간 1억8000만원 상당의 원가절감과 불량률 감소 등을 통한 성과 공유로 3년간의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대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