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스포츠'는 한국팀 김진야와 이승우를 포함해 베트남의 응우엔 쾅 하이와 부이 티엔 둥, 일본의 유고 타스타와 유토 이와사키, 우즈베키스탄의 자비킬로 우린보에프와 오딜론 잠로베코프 등을 아시안게임 베스트 11으로 꼽았다.
'폭스스포츠'는 이승우에 대해서 "베트남과의 준결승에서 중요한 멀티골을 터트렸고,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3분...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김학범호는 이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을 연달아 꺾어 결승에 진출,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금메달을 안았다. 또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면제 혜택을 받는다.
태극전사들은 인천공항에서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홍명보 전무 등으로부터 꽃다발과 축하를 받았다. 정몽규 축구협회장 역시 공항을...
이에 심판은 한판 판정을 내렸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앞서 안바울은 지난 모든 경기에서도 자신의 주특기인 업어치기로 승리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우즈베키스탄 아카도프 샤흐람과의 준결승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업어치기로 또 골든 스코어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오른 바 있다.
조현우는 앞서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송범근(전북)과 교체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총 8골을 몰아치며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끈 황의조를 비롯해 손흥민, 이승우, 황희찬 등 최정예 멤버들이 선발 출전하면서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는 KBS 2TV, MBC, SBS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도 쉬었다.
중원 살림꾼으로 맹활약한 장윤호(전북)도 8강전에서 오른발목을 다쳐 베트남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김학범 감독은 전날 취재진에 "조현우와 장윤호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가 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해 문제 될 것 없다"면서도 "조현우와 장윤호의 상태는 경기 직전까지 지켜볼...
또 조별리그에서 한국이 말레이시아 1-2로 패한 점, 올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4강에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졌으나, 베트남은 준우승을 차지한 점 등을 들며 베트남 대표팀에 강한 신뢰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9000만 베트남 국민이 박항서 감독과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으니 두려울 게 없다며 "박항서 감독이 있기에 한국은 아마 불안해하고 있을...
황민은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들과 회식 중 아시안게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전 축구경기를 본 뒤 술자리를 파하기가 아쉬워 술을 더 마시기로 하고 장소를 옮기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황민은 병원에서 30분간 진행된 조사에서 “딱 정해둔 목적지 없이 단원들과 2차로 더 술을 마시기로 하고 차를 몰아 교외로 가던 중 사고 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황민은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들과 회식 중 아시안게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전 축구경기를 본 뒤 술자리를 파하기가 아쉬워 술을 더 마시기로 하고 장소를 옮기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황민은 병원에서 30분간 진행된 조사에서 “딱 정해둔 목적지 없이 단원들과 2차로 더 술을 마시기로 하고 차를 몰아 교외로 가던 중 사고 났다”라고 진술한...
28일인 오늘은 전날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팀 승리를 이끈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생일이다. 25일은 장윤호(전북), 26일 이진현(포항)의 생일이었으며 김건웅(울산)은 29일 '귀빠진 날'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 원정에 함께한 조리사는 28일 점심 메뉴로 미역국을 끓여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황의조는 조별리그 바레인과 1차전에서 3골,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2번의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또 황의조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8골을 몰아치며 득점왕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11골을 기록한 황선홍 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의 4강전 상대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으로 결정됐다. 한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의 4강전 상대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으로 결정됐다.
한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손흥민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한 후 우즈벡의 버스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선 우즈벡의 에이스인 이크로미온 알리바예프가 연장 전반 막판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다소 험악해지기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강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15-0으로 5회 콜드승을 거뒀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필리핀에 승리하며 4강에...
황의조는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3골을 넣으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황의조는 전반 4분 선제골을 넣어 리드를 잡았고 1-1로 맞선 전반 34분에도 추가 득점하며 2-1로 앞서갔다. 황의조는 연속 실점해 2-3으로 뒤진 후반 30분에는 동점골을...
김학범 감독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접전 끝에 4-3으로 이긴 후 가진 방송 인터뷰에서 눈물을 왈칵 쏟았다.
김학범 감독은 인터뷰에 섰을 때부터 이미 눈시울이 붉어져 있었다. 승리 소감을 묻자 김학범 감독은 한참 동안 말문을 열지 못했고...
특히 이날 오후 6시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에 4-3으로 승리하며 4강 진출 티켓을 먼저 획득한 가운데 베트남이 시리아를 꺾고 4강에 진출하게 된다면 한국과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한국의 김학범 감독은 “박항서 감독을 기다리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대단하다. 좋은 팀을 만들었다”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 베트남이 올라오면 매우...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한국은 27일 오후 6시(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 4강에 올랐다.
이날 황의조는 전반 4분께 손흥민에게서 시작된 골을 넘겨받아 선제골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황의조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7일 오후 6시(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황의조가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황의조가 전반 4분께 손흥민에게서 시작된 골을 넘겨받아 선제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