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문을 여는 '플랜트 수주지원센터'가 중앙아시아 플랜트 시장 공략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트업-초보기업-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강화
정부는 수출 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성장 사다리도 보완했다. 우선 스타트업을 위해서는 국내엔 스타트업 글로벌 지원센터를 열고 해외에서도 인도 뉴델리와...
홍 부총리는 또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를 위해 주력 수출품목은 중소중견 협력사 중심으로 전략적 수출을 확대 지원하고, 특히 수출지역 다변화를 위해 이달 중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 중앙아시아 플랜트 수주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신남방지역 진출을 지원하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데스크를 코트라에 설치하는 등 신흥시장 진출 지원을...
이동욱 전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이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에 임명됐다.
27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 전 실장은 8일 우즈벡 대통령령에 따라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사회발전 담당 부총리 자문관 겸 보건부 차관에 임명됐다. 주요 업무는 우즈벡에 한국형 보건의료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7년 11월 우즈벡 대통령 방한 시 요청받은 사항이기도 하다.
이 전...
아시아지역 펜싱 발전을 위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 펜싱장비를 지원하고,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 등에 펜싱 코치를 파견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중국, 네팔, 홍콩 국가대표팀을 한국에 초청하거나 파견하는 등 상호 교류를 실시함으로써 아시아지역 펜싱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여러 국가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했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날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인천-울란바토르(몽골), 부산-창이(싱가포르), 한국-마닐라(필리핀), 한국~우즈베키스탄 등 16개 노선의 운수권을 8개 항공사에 배분했다.
특히 알짜 노선으로 7개의 국내 항공사가 모두 눈독을 들였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운항권은 아시아항공에게 돌아갔다.
이에 LCC 한 관계자는...
2012년 중국 옌지 투먼시에서 첫 발을 내디딘 아름다운교실은 베트남, 캄보디아에 이어 지난해에는 우즈베키스탄까지 확장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몽골 취항 시, 이곳에서도 아름다운교실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8년 8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244번 학교’에서 ‘우즈베키스탄-아름다운 교실’ 개관식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신남방 국가를 포함한 주요 관심국의 분야별 동향과 이슈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자문, F/S 지원, 대출·보증, 지분투자 등 4개 기관의 다양한 지원수단을 활용한 신시장 진출 및 협업방안을 두고 참석자들간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KIND 관계자는...
이라크 등 초고위험국 인프라 사업 수주지원을 위해 특별계정 1조 원을 올 상반기 신설하며, 터키와 우즈베키스탄 등 고위험국가에 대한 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정책자금을 2조 원 확대한다. 한·아세안(1000억 원), 한·유라시아(1000억 원) 등 신북방·신남방 인프라 개발 펀드도 올 상반기 개설해 올해 사업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의 해외 수주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발전기구와 양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한국 기업들의 우즈벡 투자 진출(제조소 및 연구소) 및 원료의약품, 벌크 수출 지원 △기업 간 무역·투자·파트너사 지원 △진출 시 장벽 파악 및 해결 방안 제안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포럼, 세미나, 박람회 개최 지원 △양국...
힘찬병원은 지난 4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국립의과대학과 상호발전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6월 개원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은 부하라 국립의과대학 관절·척추 부속병원으로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학과장을 맡아 학생들의 외과수술 실습참관을 담당하는 등 관절·척추 분야의 수련 및 교육을 전담하게...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하고 있는 고려인 마을 지원활동이 현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현대엔지니어링 해피무브 고려인 빌리지 개발사업’ 2차 활동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州)에 위치한 고려인 집성촌인 아흐마드...
참여 대상자는 브라질,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에서 참가한 4명이다. 진출업체의 주요 관심사항인 정치경제 주요 현안, 프로젝트 현황 등 건설시장 정보를 주제로 업계간담회를 개최해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인턴십 대상자들은 현장 및 문화 탐방을 통해 국내 인프라 정책 및 건설기술 등을 경험하면서 국내 해외건설 및 문화와의 접점도 넓힐 수 있을...
앞서 오전에는 계동 본사 대강의실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및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체계와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등 현대엔지니어링이 실시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Case study를 통해 지난해 8월부터 현대자동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마을 개발사업’에...
신청 대상 국가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6개 국가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내국인 구인 신청이 돼 있어야 한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지역 본부)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고용허가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특히 유엔인구기금은 인도와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을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한 국가’라고 진단한 상태다. 이들 개발도상국은 당장은 인구 문제로 압박감을 느끼지 않겠지만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 중이며 가까운 미래에 노동인구가 줄고 연금과 보건 서비스 비용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나 아가르왈, 나타 두부리 등...
산업 분야에서는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농기계 보급사업이 소개됐다. 이들 국가는 한국 기업과 합작해 만든 개량 농기계로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인근 국가로 수출까지 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필리핀 배전 승압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 덕분에 1만5000가구의 전력 수급 상황이 안정화됐다.
윤상흠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은 "한국이 강점이...
롯데케미칼 대표 재임시 삼성 유화사 인수, 말레이시아 타이탄 인수, 미국·우즈베키스탄 사업을 지휘하며 롯데케미칼의 글로벌 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박 부회장에 이어 허 부회장마저 자리에서 내려오면서 화학업계에 세대교체가 이뤄지게 됐다. 앞서 LG화학이 지난달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하며 박 부회장은 올해를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박...
골목마다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전 세계 특색을 살린 음식이 맛있게 차려진다.
안산시는 이곳을 '다문화 음식 특구'로 지정했다. 꿈을 찾아 안산에 온 외국인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달래주는 음식거리이자, 한국인에겐 외국의 이색 음식을 맛보는 글로벌 음식타운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TV 방송 여행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골목 안쪽에 위치한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