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문재인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에 맞춰 15일부터 18일까지 카자흐스탄(알마티),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에 중소기업 12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시장개척단은 120여 명의 현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열었다.
18일 중기중앙회는 “우리 정부의 신북방정책의 핵심인 두 나라는 경제 개방 의지가 높고...
손흥민은 이날 2골을 추가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개인통산 12골을 기록해 막심 샤츠키흐(우즈베키스탄·11골)가 보유했던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역대 최다골 기록도 경신했다.
또한 이날 시즌 20호 골까지 기록하며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최다골(21골)도 1골 차로 다가섰다.
다만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분 옐로카드를 받아...
통상과 산업, 에너지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투르크메니스탄ㆍ우즈베키스탄ㆍ카자흐스탄) 순방의 핵심이다. 정부는 이번 순방의 메시지로 통상(Trade)과 산업 고부가가치화(Adding Value), 에너지 자원(Natural Resources)의 영문 앞글자를 딴 'TAN'으로 정했다. TAN은 중앙아시아 국가들 국명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글자기도 하다.
가장 많은 MOU가 체결된...
회사 관계자는 “5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로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시너지를 통한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이번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철도청 차관 등을 만나 우즈베키스탄 철도 역사 건설 등을 논의할 예정으로 해외 건설업 진출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한 종교단체의 자금이...
한국테크놀로지가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 대표단은 오는 19일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공식행사인 한ㆍ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에 참여해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 사업 설명회를 한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을 방문해 철도청...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이 이번엔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 피아노를 기증했다.
부영그룹은 16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겐트 유니버설 스포츠센터에서 디지털피아노 2000대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석 고문과 아그리피나 신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 세르마토프 국민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해 7박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북방경제권의 중심에 있는 신북방정책의 핵심 대상 지역과 협력강화를 통해 신북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방문은 취임 후 처음이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이 기업인 300여 명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 부회장, 공 사장, 김 사장, 김영섭 LG CNS 사장,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 등 자동차, 인프라, 의료...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16∼23일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일정을 발표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에 맞춰 김정숙 여사의 특별전 관람 소식을 함께 전했다.
이번 관람은 국빈방문을 앞두고 카자흐스탄을 더 깊이 이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카자흐스탄 국영방송사 하바르(Khabar)의...
문재인 대통령은 신북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방문한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신북방정책’의 대상지역인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고도의 신흥경제권을 형성하고 있고, 세계 경제에서의 그 영향력도 더욱 커질...
문재인 대통령은 16일부터 23일까지 7박8일간 신북방정책의 중요한 파트너인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방문한다고 청와대가 8일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먼저 문 대통령은 16일부터 18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 일정을...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귀화 사실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구잘 투르수노바가 출연해 15년 한국 생활에 대해 전했다.
구잘은 “저도 한국 사람이다. 귀화해 주민등록증 있다. 아직 개명 안 해서 이름이 너무 길다. 투르수노바구잘이다”라며 “통화할 때 잘 못 알아들어서 고생했다. 개명하지...
신청 대상 국가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6개 국가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에서 사전에 내국인 구인 신청(14일 경과)이 돼 있어야 한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고용 허가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합격 업체는 고용노동부에서 26일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한국 컨소시엄이 구축한 스마트팜 패키지를 카자흐스탄 기업 두 곳과 우즈베키스탄 기업 한 곳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팜 패키지는 스마트팜 플랫폼과 온실·양액 설비 등 농기자재, 종자 등을 한 데 묶은 수출 상품이다. 한국산 종자 등도 함께 수출할 수 있어 스마트팜 플랫폼만 수출했을 때보다 로열티 등 더 많은 부가가치를...
정부가 신북방 정책의 핵심국으로 꼽히는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지원을 돕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현지시간) 우즈벡 타슈켄트 인터내셔날 호텔에서 ‘우즈벡 WTO 가입지원 세미나’를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7년 11월 한-우즈벡 정상회의 계기로 체결된...
16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본회의(국회)
△전안법 등 제품안전 관련 법·제도 직무교육을 통한 시장감시 사후관리 기능 강화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지원 현지 세미나 개최
12일(화)
△통상교섭본부장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차관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본회의...
16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본회의(국회)
△전안법 등 제품안전 관련 법·제도 직무교육을 통한 시장감시 사후관리 기능 강화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지원 현지 세미나 개최
12일(화)
△통상교섭본부장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차관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본회의...
신흥국 시장이 살아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중국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몰리고 있다.
세계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기조가 긴축에서 완화로 신중하게 전환하고 무역 전쟁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면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중국 주식에서 칠레 페소화에 이르기까지 신흥국 자산을 사냥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굴삭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 47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광산 및 인프라 건설용과 석유가스관 공사용으로 굴삭기와 휠로더 46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고객사는 장비 임대 업체와 대기업 두 곳으로, 이전부터 두산인프라코어 장비들을 구매...
앞으로 우리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등 중앙아시아 플랜트 시장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현지시간) 성윤모 산업부 장관의 신북방 정책 주요국인 우즈벡 방문을 계기로 코트라(KOTRA) 타슈켄트 무역관에 '중앙아 플랜트수주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플랜트수주지원센터는 프로젝트 정보, 벤더등록 등 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