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 필리핀 광케이블 공사 계약을 따낸데 이어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와 철도 역사 건설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면서 “해외 매출 비중을 점점 높여 나감은 물론 북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등 남북 경협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 지분 99.2%를 보유하며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 중인...
5년 째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는 장모(57·여) 씨는 “지금은 거의 점심 장사가 전부지만 예전에는 저녁 장사였다”며 “특히 우즈베키스탄이나,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에서 온 외국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회상했다. 그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다. 가도로의 좌우로 서있는 상가 건물의 3분의 1가량은 유흥주점이다. 이따금씩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 절반은...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은 우즈베키스탄 관절 환자들을 대상으로 부평힘찬병원에서 나눔의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힘찬병원의 나눔의료 활동은 올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을 앞두고 취약한 의료환경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현지 환자를 초청해 수술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힘찬병원은 이수찬 대표원장을 비롯...
그는 "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이 EPC 계약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정유, 화학플랜트에서 강점이 있다"면서 "내년 다운스트림 발주 증가사이클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업체"라며 분석했다.
연말로 가며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동사가 feed를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의 EPC계약이 가시권에 들어오며 수주 기대감 증가 예상. 정유, 화학플랜트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어 여전히 19년 이후 다운스트림 발주 증가사이클에서 가장 크게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체. 현대차증권 성정환 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2만4000원
롯데케미칼 피하기...
회사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한국테크놀로지가 보유한 우즈베키스탄 국영 철도회사 ‘욜래프트랜스’(47% 보유)는 북한의 자원을 중국,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에 보급하고, 북한에 냉장철도를 이용해 식량을 보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철도 연결 사업 참여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기기인 ‘마인(MINE)’을 우즈베키스탄에 5년 동안 약 4800만 달러 규모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03년 설립된 유로앤텍은 체외에서 충격파 에너지를 만들어 신장이나 요로 안의 결석을 파쇄하는 장비인 ‘체외충격파쇄석기’ 전문업체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일렉트로 마그네틱(전자기파) 실린더 방식의 독자적인...
신청 대상 국가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16개 국가이며,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신청(14일 경과)이 돼 있어야 한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지역본부)에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고용허가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최근 몇 년간 식물원 일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이름에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빙하와 만년설에 뒤덮인 높은 산들이 즐비한 속에 모래사막과 자갈사막, 대초원들이 펼쳐진 풍경은 실로 경외감이 느껴진다는 말 외에 적당한 표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멀리 만년설이 쌓인 높은 산을 배경으로...
지난해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 여학생은 21일 내내 히잡을 쓰고 함께 걸었다.
커다란 지도책을 펴놓고 행진 구간을 일일이 체크하던 모습은 이제 모두 디지털화됐다. 김 팀장은 “가장 획기적인 변화는 드론 촬영”이라며 “각종 영상을 하늘 위에서 촬영하면 대원들이 걷는 모습과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는 점이 정말 좋다”고...
순위를 집계하는 목적은 다국적 기업들과 정부가 숙련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거나 해외로 파견할 때 보상을 정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가장 생활비가 저렴한 도시는 튀니지 수도 튀니스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와 파키스탄 카라치도 하위권을 형성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중소기업연구원-KOICA 제3차 중소기업 정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중소기업부 유관기관과 개도국 공무원(인도네시아, 요르단, 캄보디아, 베트남, 조지아,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연구원은 대한민국 중기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연수사업이 실제 협력으로 연계되기 위해서는...
신풍제약이 우즈베키스탄 네오팜(Neofarm)사와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풍제약은 우즈베키스탄 내 메디커튼을 독점공급하고 상표권과 특허권은 신풍이 소유하며, 5년간 계약금액은 총 567만 달러이다.
신풍제약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은 생체적합성과 상처치유력이 우수한 ‘히알우론산...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는 21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과의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중앙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지난해 43억 달러였던 한국과 3국 간 교역 규모를 2023년까지 100억 달러로 2.3배 늘리는 게 목표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높은 경제 성장률과 풍부한 자원, 젊은 인구를 갖춘 유망한 경제 파트너로...
유 본부장은 “향후 FTA 공백지로 남아있는 러시아를 시발점으로 나머지 EAEU 국가(카자흐스탄·벨라루스·키르키스스탄·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몽고 등 신북방 지역과의 FTA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최근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신흥시장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 본부장은 이날...
정부가 신북방정책의 핵심국으로 꼽히는 우즈베키스탄과 플랜트, 무역투자, 보건의료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차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양국 간 다양한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앞서 양국은 올해 4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기간 중 ‘한·우즈베키스탄 농기계 연구개발(R&D)...
청연한방병원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제2 국립병원에서 물리치료와 이완치료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물리치료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된 물리치료 컨설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현장 사업을 청연한방병원과 컨소시엄 형태로 마련됐다. 이에 청연한방병원은 김영언 물리치료부장과 김소리 외래치료과장, 신아름...
이어 “특히 최근 들어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국내 건설 수주가 활발한데다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해외 건설 프로젝트 제안도 많아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의 기대가 크다”며 “67%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 만큼 책임 경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에 비닐하우스, 스마트팜 등 농기자재 수출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힘을 모아 우리 농기자재 기업의 신북방시장 진출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11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러 농업협력포럼을 시작으로 13일(현지시각) 한·우즈벡 농업비즈니스 상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