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사의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초청을 받아 심장수술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 7명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후 회복기간을 거쳐 30일 오후 인천공항 에서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공사 후원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어린이 완치 기념 및...
인천공항공사의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초청을 받아 심장수술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 7명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새 생명을 찾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우즈벡 심장병 환아들이 공사의 지원으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중인 지난 22일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세종병원을 방문해 환아들과 보호자들을 격려하는...
㈜카리스는 자사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상원이 관련 법안을 10일(현지시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26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카리스와 PVC 가드레일, 도료, 도로 건설 등을 위한 사업 사항을 각료회의를 통해 통과시켰다. 앞서 지난 4월 29일에는 카리스와 우즈베키스탄 정부 간 본계약이 체결된 바...
우즈베키스탄 사흐리삽즈 직업훈련센터, 베트남 산업기술학교, 카메룬 직업훈련센터, 필리핀 HRD센터 등이 대표적이다.
사업단은 훈련원 설립 이후에도 매년 전문가를 파견해 교육과정, 행정, 사업관리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초청연수’도 주요 사업 중 하나다. 글로벌 초청연수는 개발도상국의 직업훈련 정책입안자, 공무원, 교사 등을...
이번 프로그램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필리핀 5개국의 35명 재외동포 대학생들과 11명의 국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총 4주간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됐다.
고려인 4세와 재외동포로 구성된 참가 학생들은 국가별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며 글로벌리더가 지녀야 할 세계 시민의식을 고취했다.
올해부터는 선발 대상...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장을 갖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우즈벡 정부 관계자와 현지 16개 제약·의료기기 기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기업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방한하는 우즈벡 사절단은...
뿐만 아니라 동 계약은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에 이어 대규모 EPC 계약이 기대되는 FEED를 수주하는 케이스로 강화된 동사 설계경쟁력이 또다시 입증되었다는 판단.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건설업종 Top Picks, 컨빅션 콜 지속 제시현대차증권 성정환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2만4000원
제일약품글로벌신약 타깃 자체 파이프라인 다수 보유도입 ETC...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공공사업분야 약 253억 원 규모의 신규 공사를 수주해 고무적”이라며 “행복주택건설을 통해 주거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 및 민간 아파트 분양 등 국내 사업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사업에도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 해외인프라협력센터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김성호 해외건설정책국장, 케냐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 Infrastructure,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and Public Works) Nancy Karigithu 차관, 도로청(Kenya Urban Roads Authority) Silas Kinoti청장, 고속도로청(Kenya National Highway Authority) Peter Mundinia청장, 지역국회의원 Hon....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은 나눔 의료로 인공고관절 수술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고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25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7명의 환자들은 수술이 필요한 상태지만 경제적 사정이 여의치 않거나 현지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병을 키워왔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지만 수술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수주에 고무적이며, 신규 수주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수주와 더불어 이익 극대화가 예상돼 직원들에게 파격적인 보상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규 수주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하반기 더 많은 공사를 따낼 것”이라며 “조만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사업 등에서도 구체적인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내에 ‘신사업부’를 신설한 뒤 카리스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는 가드레일 설치, 시멘트·소듐공장 운영 등 각종 사업을 맡게 된다. 이미 80억 원의 공사 계약을 따낸 필리핀과 현재 수주가 확정된 우즈베키스탄을 필두로 베트남, 러시아, 모로코, 그리스, 방글라데시, 말레시아 등으로 진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다음 달 우즈베키스탄...
유 회장은 "PVC가드레일 전문기업인 카리스와 함께 카리스국보가 향후 물류운송·제조업·토목사업 등 다방면으로 수익사업을 창출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필리핀, 우즈베키스탄을 필두로 글로벌 곳곳에서 '고강도 PVC 가드레일'로 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 회장이 대표로 있는 카리스는 고강도 PVC 가드레일, 방음벽, 토류판을...
이 앱은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손님을 위한 맞춤형 모바일뱅킹 서비스로 시중은행 중 최다 16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스리랑카어, 미얀마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일본어, 방글라데시어, 네팔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가 지원된다.
Hana EZ는 외국인 손님의 의견을 반영해 △공인인증서 발급 생략 및 복잡한...
곳들에 설치를 시행한다면 카리스 가드레일이 설치되는 구간은 올해의 6배인 약600km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리스는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청과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설치하는 사업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계약에 따르면 카리스는 추후 20년간 우즈베키스탄 현지 도로(약 10만㎞)에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설치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CIS 건설기계 시장에서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보다 20% 성장한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CIS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0%가량 줄어든 상황에서 달성해 그 의미가 크다. 러시아를 제외할 경우, 판매량 증가 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에 이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해외건설협회는 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MID)와 양국의 혁신기술 및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MOU는 △도시 및 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사업의 발굴 및 추진 △교육사업과 관련된 정보의 교환 및 지원 △심포지엄, 세미나 및 컨퍼런스 공동 개최 협력 등을 담았다.
해건협...
지금까지 캄보디아ㆍ필리핀ㆍ우즈베키스탄ㆍ라오스 등 총 6개 국가에서 9개 학교를 지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라오스 쌍텅구 구청장 및 교육감, 비엔티엔특별시 교육감 등 라오스 정부 관계자와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및 임직원 봉사단이 참석했다.
라오스 왕마마을의 학생들이 기존에 이용하던 학교는 등교길이 너무 멀고 험할 뿐만 아니라 시설이 열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