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복 정무수석은 구만섭 자치행정비서관과 함께 서울시 및 우정사업본부 직원들과 만나 '복지등기서비스' 관련 현장 의견을 듣는다.
복지등기서비스는 우정사업본부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서비스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안상훈 사회수석도 24일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들과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혁신...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법무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의 은행거래 관련 장애인 차별 사건 상고심에서 원고 측 위자료 청구 일부를 인용한 원심 판결을 확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건 원고들은 가정법원의 한정후견 개시결정에 의해 한정후견을 받고 있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이다. 가정법원은 한정후견 개시결정에서 원고들의 예금 이체‧인출에 관해 30일...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공익재단, 큰사람커넥트와 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1년 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은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 중 신청자 1000명(선착순)에게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
금융감독원이 우정사업본부와 이상금융거래 탐지ㆍ차단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금융감독원은 우정사업본부와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모바일 금융이 보편화되면서 금융거래에 대한 위협 요인이 늘어나고 개인정보 탈취 등을 통한 금융사기 수법도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감원과 우본은 우체국 예금 등...
조해근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이 우정사업은 디지털혁신을 통해 새로운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편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물류체계 전반에 접목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금융 분야에서는 차세대 금융시스템을 안정화시키고 디지털 신사업을 펼쳐야 한다는 설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에 조해근 국민의힘...
기업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우체국(우정사업본부) 등 7개 기관에선 29일부터 개설 가능하고,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2개 기관에선 10월 이후 개설할 수 있다. 수급자가 금융기관에 방문해 의료급여증 등 수급자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통장 개설 이후 요양비 지급청구서 등에 계좌번호를 기재하고 통장 사본을...
19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택배 분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인 내달 5일까지 1708만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를 예상, 전국 24개 우편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차량은 평시보다 25% 증차한다.
15%, 2.21%로 0.23%, 0.49%, 2.08%인 채권형 평균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 챔피언 단기채 펀드'는 환매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하며,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전북은행 등 14개의 시중은행을 비롯해 주요 증권사, 생보사, 펀드온라인코리아, 우정사업본부 등 총 43개의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25일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전국 일반우체국은 1876개며 이중 8.5%인 159곳이 2인으로 운영 중이다. 사실상 우체국 10곳 중 1곳이 2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읍면 등 시골에 주로 있는 별정우체국은 더 심각하다. 702곳 중 18.5%인 130곳이 2인으로 운영 중이다. 일반 우체국과 별정우체국을 합치면 289곳이 2인 근무로 운영해 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신한카드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최고 연 10.15%의 금리가 제공되는 ‘우체국 신한우정적금’을 재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의 납입기간은 12개월, 월납입 한도는 최대 30만 원까지 가능하다. 만기까지 적금 유지 시 기본금리 2.7%에 ‘우체국 신한우정적금’으로 자동이체 납입 등 조건 충족 시 우체국 우대금리로 0.4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또 우정사업본부ㆍ국정원ㆍ경찰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미확인 국제우편물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이날 최근 2141건의 신고가 접수된 해외배송 우편물 사건 관련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으로 테러혐의점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테러와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보·수사당국은...
번개장터는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중고 거래 플랫폼 최초 ‘우체국 소포’를 정식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체국 소포는 3300여 개의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시는 물론 산간벽지와 도서 지역까지 빠른 소포를 제공하는 배송 서비스이다. 부가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는 ‘안심 소포’는 50만 원 초과 상품을 거래할 때 추가 요금 지불 시 취급 도중 분실, 훼손 등...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금예금 잔액은 7일 기준 83조8697억 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1조742억 원 늘었다. 증가분에 새마을금고 사태와 관련이 없는 고액 법인자금 3000억 원이 포함됐음을 감안해도 지난해 같은 기간(2601억 원)보다 증가 폭이 4배 이상 커졌다.
우체국은 예금 전액을 보장하기 때문에 새마을금고보다 안전성이 높다고 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소공로와 남대문로가 교차하는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로서의 중요성 때문에 바로 옆에는 한국은행과 우정사업본부, 옛 제일은행 본점(현 신세계 백화점 명품관)과 한일은행 본점(현 롯데 에비뉴엘관)이 자리하고 있다.
케펠자산운용 관계자는 "전통적인 금융 중심지에 있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해당 빌딩을 K 파이낸스타워로 명명할 예정"이라며...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이 냉방비 부담 없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저탄소건물 전환사업,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공분야 우선으로 건물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민간 건물로 확산을 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정사업본부가 1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BTS)의 역사를 담은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13일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총 10종으로 150만장이 발행된다. 기념우표와 함께 기념우표패킷(25만부)도 판매되며, 기념우표패킷에는 우표와 BTS의 초상이 담겨있다.
10주년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2일 방탄소년단 기념 우표 온라인 사전 판매를 진행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증명하듯 우표 10장으로 구성된 전지 12만 장은 판매 3시간 만에 동났죠.
조폐공사도 합류했는데요. 조폐공사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메달을 판매했습니다. 이 기념 메달은 총 1만 장 이상, 60억 원 규모가 판매돼 그간...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항체-약물 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 신약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오 USA에서 국내 기업과 학교, 기관 등 275곳이 ‘파트너링 컴퍼니’로 등록했다. 유한양행, 삼진제약 등 전통제약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