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서울 애오개역 쉼터를 정비해 시민 휴식 공간인 '우체국 도시숲'을 만들었다고 29일 밝혔다. 11월까지 명동, 신림동, 신길동 등에 우체국 도시숲이 추가로 조성된다.
우체국 도시숲은 우정사업본부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쉼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애오개역 우체국 도시숲 1호 준공식에는 김홍재 우정본부 보험사업단장과...
현대캐피탈은 21일 우정사업본부와 우편배달용 초소형전기차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8월 우정사업본부가 발주한 우편 사업용 초소형전기차 운용리스 입찰에 참여해 리스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총 공급액은 5년 기준 약 125억 원 규모로 현대캐피탈은 우정사업본부의 초소형전기차 1000대에 대한 리스 금융을 제공한다....
우정사업본부가 11월부터 초소형 전기차를 이용해 우편물을 배달한다. 연말까지 전국 우체국에 1000대까지 배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우정본부는 현대캐피탈과 초소형 전기차 운용리스 계약을 맺고 11월부터 우편 배달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차 기간은 5년이다. 초소형 전기차는 국내에서 조립·생산하고 국내산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으로 안전...
LH는 지난 2017년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경기 의정부시 민락지구 1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스마트우편함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화성 동탄신도시와 인천 가정지구에서 총 1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마트우편함 운영을 시행 중이다.
이번 스마트우편함은 기존 우편함과 무인택배시스템을 통합한 점이 특징이다. 앞으로 각 동...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은 오는 21일 '온라인 쇼핑몰 활용 중소기업 해외진출 설명회'를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명동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중장기 수출ㆍ해외진출지원대책'의 온라인 수출분야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
지난 6월 1차 서울특화형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촉진 설명회에 이은...
우정사업본부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온라인 쇼핑몰의 해외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21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공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회에서 국제특송서비스인 EMS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K-Packet, 한-중해상특송, 민간포워더와 연계한 미·일행 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국제우편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손잡고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선보이는 ‘우체국쇼핑 전문 브랜드관’을 비롯해 행정안전부가 인증한 마을기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을기업관’ 등이 판매자 및 구매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경열 이베이코리아 판매고객성장실장은 “전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하나카드는 30일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중·장년층 대상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40대 이상 고객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우체국 이용과 일상생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5%, 할인대상 업종에서 월 최대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종별로는...
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작년까지 10년간 별정우체국의 누적 적자는 1조146억원에 달했다. 전체 별정우체국 중 66%가 10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별정우체국은 소유자(피지정인)가 자기 부담으로 청사 등 필요 시설을...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별정우체국 국장 727명 중 685명(94.2%)가 우체국 소유자(피지정인) 본인 또는 가족·친인척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별정우체국은 정부가 우체국을 설치하지 않은 지역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페이인포'를 통해 제2금융권 계좌이동 및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저축은행, 상호금융(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우정사업본부 등이다. 지금까지 2금융권에선 자동이체 계좌 조회 또는 해지만 가능했고, 이를 이동하는 것은 은행에서만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