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종걸 원내대표(경기 안양시 만안구)와 박영선(서울 구로을)·변재일(충북 청원군)·우윤근(광양·구례·곡성) 의원 등 비상대책위원들도 모두 단수추천을 통해 공천이 확정됐다.
국민의당도 이 같은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국민의당은 지난 15일 안철수 공동대표(서울 노원병)를 비롯해 천정배 공동대표(광주 서을), 박주선 최고위원(광주 동남을), 김한길(서울...
새롭게 출범한 비대위는 박영선 의원, 변재일 의원, 우윤근 의원, 이용섭 전 의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으로 구성됐다. 3선 의원 3명, 관료 출신 전 의원 1명, 외부 영입인사 2명으로 출범했다.
비대위 명단에 당연직 최고위원인 이종걸 원내대표가 제외된 것을 놓고 불안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당내 투톱인 김 위원장과 이 원내대표가 공존할 수...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위원회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박영선 의원, 변재일 의원, 우윤근 의원, 이용섭 전 의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등 7명으로 구성됐다.
3선 의원 3명, 관료 출신 전 의원 1명, 외부 영입인사 2명으로 출범했다. 변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대위원이기도 하다.
당연직 최고위원이었던 이종걸 원내대표는 비대위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선대위원 16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더민주는 김종인 선대위원장을 필두로 김병관, 김영춘, 박범계, 박영선, 손혜원, 양향자, 우윤근, 유은혜, 이수혁, 이용섭, 이철희, 정장선, 진선미, 최재성, 표창원 등이 4·13 총선 체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선대위에는 더민주 소속인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 우윤근 전 원내대표, 이수혁 전 독일대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복당한 이용섭 전 의원은 공동선대본부장이나 선대위원 등 중책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탈당을 고심 중인 박영선 전 원내대표를 선대위에 포함하겠다는 견해다. 박 전 원내대표는 야권통합위원장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교, 우윤근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소비자집단소송법, 집단소송법 제정안이다. 따라서 이날 토론회를 계기로 집단소송제 도입 법안에 대한 논의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집단소송제에 대한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소송 남발을 막을 안전장치가 없는 데다 자칫 기업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조해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이종걸 원내대표, 우윤근 의원, 박수현 의원,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도 백봉신사상을 받았다.
백봉 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는 취지에서 지난 1999년 제정됐으며, 매년 국회출입기자를...
박영선ㆍ우윤근 전임 원내대표, 안철수 전 공동대표 등 15명은 표결에 불참했다. 비교섭단체인 정의당은 소속 의원 5명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다.
무소속의 경우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출신 유승우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으며, 야권의 박주선ㆍ박기춘ㆍ천정배 의원은 표결에 불참했다.
이날 당 관계자는 문 대표가 이번주 중에 3선의 우윤근 전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하고 현역의원 13명이 참여하는 특보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특보단은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계파 간 갈등과 불신을 해소하는 한편, 화합에 촉매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정책과 정무적 사안을 문 대표에게 조언하고, 계파 간 연결고리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문 대표는...
특위가 밝힌 5가지 입법과제는 △공익법인 문제 개선(박영선) △일감몰아주기 규제(김기식) △대기업 조세감면 대상 대폭 축소(김기식) △시내면세점 제도 개선(홍종학) △기업지배구조 개선(우윤근) 등이다.
공익법인 문제의 개선 방안으로는 대기업 계열 공익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주식의 의결권을 제한해 계열주식 보유 유인을 줄이고, 주식보유한도만 대폭...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7일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2013년 횡령·배임사건 1327건의 전체 양형기준 준수율은 91.6%인 반면, 피해액 300억원 이상인 사건에서는 평균 양형기준 준수율이 41.7%에 머물렀다.
자료에 따르면 범죄액수가 △1억원 미만인 경우 98.4% △1억~5억원인 경우 90.7% △5억~50억원인 경우 88.7% △50억~300억원인...
전임자인 우윤근 전 원내대표가 자신의 협상 파트너였던 이완구 전 총리가 인사청문회 통과 이후 국회를 방문했을 때 눈물을 보였던 데 이어 다시 한번 여야 원내대표 간 애틋한 '브로맨스'(brother와 romance를 합친 신조어)가 연출되는 장면이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태풍이 불 때 나무가 부러질 수도 있다. 부러질 수도...
경우 강기정 현 정책위의장의 유임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비노 진영에서는 재선의 최재천 의원을 거론하고 있어 최종조율 여부가 주목된다.
한편 문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재성 카드’ 고수 입장을 밝히며 표결 절차에 들어가려 했다. 하지만 이 원내대표는 표결에 반대하면서 대안으로 우윤근 김동철 노영민 의원 등 3선 의원 3명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의원은 자회사의 위법행위로 자회사는 물론 모회사까지 손해를 입게 됐을 경우, 모회사의 주주가 자회사의 이사에 대해 책임을 추궁할 수 있게 다중대표소송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냈다. 우 의원은 집중투표제와 전자투표제도 역시 단계적으로 의무화함으로써 주주총회 활성화와 경영 투명성 제고를 꾀했다.
새누리당...
유 원내대표는 “개인적으로 같은 시기에 대학에 입학한 우윤근 전 원내대표와 이 원내대표 두분을 소중한 협상 파트너로 모시게 돼 마음이 굉장히 편하다”며 “개인적인 접촉은 많이 없었지만 저보다 선수도 높으시고 국회에서 의정활동 하시는 것을 먼발치에서 많이 지켜봤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유ㆍ이 원내대표가 서울대학교 76학번 동기라고 언급됐으나, 이는...
정의화 국회의장은 7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등 129명의 소집 요구에 따라 오는 11일 오후 2시 임시국회 집회 공고를 냈다.
전날 공무원연금법 개정안과 연계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 문제 등이 다시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과 상가 권리금 보호를 위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정의화 국회의장은 7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등 의원 129명의 소집 요구에 따라 오는 11일 오후 2시 임시국회 집회 공고를 냈다.
여야는 전날 공무원연금법 개정안과 연계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상향조정 비율의 국회 규칙 명시 문제를 놓고 협상 결렬을 선언한 바 있다. 이들은 이번 5월 임시국회에서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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