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오른쪽 두번째), 이완구 원내대표(오른쪽 첫번째),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 우윤근 원내대표(왼쪽 첫번째)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실에서 ‘2+2 연석회의’를 갖고 손을 맞잡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오른쪽 두번째)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30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해 새누리당 지도부와 대화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왼쪽 아래). 신태현 기자 holjjak@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12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배석한 여야 원내 수석부대표가 전했다.
◇ 파주 LG디스플레이 질소 누출... 2명 사망ㆍ4명 부상
오늘 낮 12시50분께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 가스가 누출돼 이모(34)씨 등 2명이 숨졌다. 또 오모씨 등...
이날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 법사위 여야 간사 등은 국회에서 긴급 회동을 통해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법안이) 정무위에서 법사위로 넘어오지 않았고 숙려기간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자세"라면서 "막중한 책임을 진 민정수석에 대해 여기 모든 위원이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믿으며, 정말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고위 공무원의 출석 거부는 여야 문제가 아니라 국회의 문제"라면서 "즉각 파면하고 국회에서도 파면건의 결의안을 채택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열어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의장실이 전했다.
의장 직속 기구인 국민자문위는 의장이 4명, 여야 각각 4명씩 추천해 모두 12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정 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올해가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선거제로 개혁할 수 있는 적기”라면서...
한편 선거인단은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 우윤근 원내대표, 당 고문,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당 소속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구청장, 시장, 군수 등 378명의 중앙위원으로 구성됐다. 선거인단은 대표 예선에서 1표, 최고위원 예선에서 3표를 각각 행사하고, 후보자 득표 수 등 투표 결과는 공개되지 않는다.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주례회동 직후 이 같은 합의안을 발표했다
이날 양당은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오는 15일 회동을 통해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정개특위) 구성 등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또 공무원연금 개혁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대타협기구는 7일...
이날 회동에는 그동안 세월호 등 주요 현안을 놓고 협상을 이끌어 온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새누리당 주호영·새정치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가 함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야당은 여당하기 나름”이라며 “귀인(새정치민주연합)을 만나서 문안하게 하고...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이 3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주례회동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수석부대표,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이 3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주례회동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수석부대표,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이에 대해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 당은 이 문제를 다른 현안과 연계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당사자인 공무원들이 공론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상대가 있는 협상이다보니 이 정도면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며 “자원외교 국정조사와는 상관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