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만화경은 최근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 16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만화경’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00만을 넘기고, 2월 현재 인기 웹툰 플랫폼 2위(구글 플레이스토어 만화 부문)에 올랐다. 회원 수도 약 20만 명에 이른다. 2019년 8월 출시한 만화경은 당초 기존 배민 브랜드와 연결하지 않는 새로운 브랜딩...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카카오게임즈,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크래프톤, 쿠팡, 인수합병 된 우아한형제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3개사)과 비교하면 4년 만에 6배 증가했다”며 “제2벤처붐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유니콘 수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3개, 2018년 6개...
뒤를 이어 네이버(8.2%), 현대자동차(6.2%), CJ제일제당(4.3%) 뒤를 이었고, 10위 내에 한국전력공사, LG전자, 우아한형제들, 한국가스공사, SK하이닉스 등이 3%대로 이름을 올렸다.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5.7%는 해당 기업을 선택한 이유로 ‘높은 연봉’을 꼽았다. 이어 ‘사내복지 및 복리후생’(19.6%), ‘회사 비전, 성장 가능’(17.8%) ‘정년보장 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은 하나은행과 함께 주문 정보, 재주문율, 이용 기간 등의 비금융 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을 만들고 있다.
정은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정책보증금액이 자영업의 사업확장을 위한 레버리지 역할을 하는지, 또는 자영업의 사업 보전을 위한 구호적 지원으로 기능하는지 중 어떠한 기능이 우세하냐에 따라 자영업에...
이날 행사에는 LG, 삼성전자, GS리테일, 우아한형제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토르드라이브, 번개장터 등의 기업고 스타트업이 참여해 모빌리티 산업에서 이동 변화 트렌드를 확인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택시’가 첫 선을 보인 2015년 4월 이후 7년간 하나의 플랫폼에서 택시, 대리, 바이크, 기차, 항공 등 모든 이동 수단을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주요 투자 기업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업체 크래프톤(수익 배수 35배),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수익 배수 9.1배), 지그재그를 운영하고 카카오스타일과 합병된 크로키닷컴(수익 배수 11.3배, 현재도 투자 진행 중)등이 있으며, 성공리에 투자 회수를 완료했다.
이 외에도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가상자산 거래플랫폼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200억 원 규모의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기부해 마련됐다.
기금 중 100억 원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외식업주 자녀에 1인당 최대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장학금은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가 아니어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다음 달 7일부터 배민 입점 업주를 대상으로 정산 주기를 현 4일에서 3일로 하루 앞당기기로 했다. 이는 배달 업계 내 주요 경쟁사 가운데 가장 빠른 정산이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현금 흐름을 돕기 위해 정산주기를 단축한다고 밝혔다.
그간 배민 앱 내에서 고객이...
현재 코스포는 김슬아 컬리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2대 의장단으로 코스포를 이끌고 있으며,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초대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의장은 이사회 추천으로 총회에서 선출되며 총회는 오는 2월 22일에 열릴 계획이다.
박재욱 대표는 2011년도에 VCNC를 창업하여 커플들을 위한 소셜 미디어인 '비트윈'을 출시해...
사외이사인 오세윤 우아한형제들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신동훈 이지스자산운용 국내자산관리(KAM)부문 대표가 위원회에 참여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선언보다 실천이 우선한다’는 원칙 아래에 ESG 경영에 나선다. 실천의 주체는 임직원이 될 수 있도록 ‘톱다운’ 대신 ‘바텀업’ 방식으로 ESG 문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이를...
배민의 상징인 민트색과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을 빗대 만든 광고인 것이다.
‘디스전’ 배경엔 치열한 시장 경쟁...소비자 혜택은 글쎄?
이처럼 배민과 쿠팡이츠가 ‘디스전’까지 불사하는 모습은 최근 치열해지는 배달앱 시장 경쟁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문제는 이들 업체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경쟁이 소비자의 이익과는 무관하다는 점이다....
2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카카오를 비롯해 쿠팡, SSG닷컴, 네이버, 우아한형제들 등 유통사들이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마켓컬리 등도 새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컬리는 지난 주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올해 추석에 한시적으로 선물하기 서비스를 진행한 결과 일평균 판매량이 39%나 증가할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자...
이의 마음은 총 549종의 카드에 담겨 전달됐고, 선물을 받은 사람은 87만 가지의 메뉴를 주문했다.
우아한형제들 장인성 브랜딩실장은 “밥은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안부, 사랑, 관심, 응원, 위로와 같은 마음을 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배민 선물하기가 편리한 서비스로서, 더 나아가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방법으로도 여겨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측은 "현재 지역별 입점 현황이나 이용자 수 등을 고려해 앱 화면을 적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배민1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새벽 1시였던 기존 서비스 시간도 새벽 2시까지 확대했다. 서울 강서구와 관악구, 구로구,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6일에는 강동구, 송파구, 경기도 하남시로 적용 지역을 늘렸다. 노원구, 동대문구...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쉬운 배달앱 사용법’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는 발달장애인의 디지털 문턱을 낮추기 위해 앱 설치부터 회원 가입, 주문 결제 까지 배달앱 이용 전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책자는 누구나 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실제 앱 화면을 그대로 담았다. 설치 과정을 보면 구글플레이스토어를 열어...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환경부,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음식배달 1회용품 및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환경부 홍정기 차관,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배민은 앞으로 앱 내에...
KTB네트워크의 스케일업 대표 투자 사례로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이 있다.
KTB네트워크는 업계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1세대 벤처캐피탈로 긴 업력만큼 다양한 해외투자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988년 미국, 2006년 중국시장에 진출해 현지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업발굴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시장에서는 65개...
후속 투자를 기반으로 비바리퍼블리카, 컬리, 직방, 몰로코, 콩스튜디오 등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강남언니 앱을 개발ㆍ운영하는 힐링페이퍼는 중국 레전드캐피털의 도움을 받아 중국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우아한 형제들과 하이퍼커넥트도 글로벌펀드 투자기업으로 각각 4조 원, 2조 원대 규모로 인수된 바 있다.
배달대행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도 쿠팡과 우아한형제들 등의 기업에서 24년간 공급망관리(SCM) 전략수립 전문가로 활동한 인재를 본부장으로 앉혔다. 영입한 본부장을 내세워 물류 인프라를 강화하고 안정성을 확보해 사업 수익성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마켓컬리’와 에듀테크 기업 ‘매스프레소’ 등의 스타트업도 네카라쿠배...
그는 “제가 경기도에서 공공배달앱을 만들어서 스타트업 업계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한다고 들었는데, 혁신의 결과를 누리는 건 당연하지만 독점을 통한 과도한 이익 추구는 자제해야 한다”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준 대표에게 “배달의민족이 공공배달앱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네거티브 규제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