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건의 횡령과 5건의 사기 사건이 발생, 피해금액이 1669억 원이나 됐다. 다음으로 수은이 2건의 사기로 1153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국민은행 591억 원, 농협은행 346억 원, 씨티은행 185억 원 순이었다.
사건 발생 빈도는 우리은행이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 32건,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이 각각 29건, 하나은행 22건, 중소기업은행 9건 등이었다....
△현대중공업 “경영개선계획 주채권은행과 합의…경영진단 이후 일정 공시”
△대우조선해양, 방산사업 매각 보도 관련 해명 공시
△동아에스텍, 68억 규모 브루나이 해상 교량 공사 계약
△두산중공업, 161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한국금융지주, 계열사 한국투자캐피탈에 200억원 출자
△한국유리공업, 835억원 규모 부동산 양도 결정
△유화증권...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을 받은 뒤 금융권 채권기관들에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안건으로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현대시멘트는 주가가 14.32% 하락했다. 지난 21일 현대시멘트는 지난해 9월 23일 이후 7개월 만에 거래를 재개했다. 현대시멘트는 지난해 발생한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결과에...
탈법적인 횡령행위이며,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노조 측은 “(이 방식이) 과거 BIH라는 투기자본이 유상감자와 LBO를 통한 매각으로 브릿지 증권을 빈 껍데기로 만들고자 했던 바로 그 방식”이라며 “산업은행의 이러한 투기자본 약탈행위를 금융위가 승인해 준다면 각국의 벌처펀드와 투기자본이 앞다퉈 국내에 진출해 우리나라 정부기관의...
현금을 횡령한 것과 무엇이 다르겠냐”고 말했다.
대우증권 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우선협상장 선정 반대 투쟁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우선 노조는 대우증권 임직원 명의로 2600여명의 전 직원의 성명서를 금일 오후 산업은행에 전달하는 한편, 우리사주조합 주최로 대우증권 고객 및 소액 주주를...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미소금융사업자는 5개 은행(KB국민ㆍ신한ㆍ우리ㆍIBK기업ㆍKEB하나)의 55개 지점과 6개 기업재단의 79개 지점, 34개 지역법인 등 총 168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2008년 3월 설립된 소액서민금융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을 2009년 미소금융재단으로 간판을 바꿔 달며 본격적으로 서민금융 상품에 발을...
5% 매수
△박정빈 신원 부회장, 75억 횡령 혐의 1심 유죄
△티에이치엔, 17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코리안리, 10월 영업익 139억원…전년比 179% ↑
△금융위,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결과 29일 발표
△GS건설, 디에스디삼호에 2570억 규모 채무보증
△현대위아, 현대다이모스에 수동변속기 조립라인 322억에 양도
△LG상사, 54억 규모 LG 상표 사용계약...
“수원지법, 우리은행 양수금 청구소송 기각”
△포인트아이, 임성호 사외이사 중도퇴임
△위메이드, 28억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나이스디앤비,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씨앤비텍,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엔티피아,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케이티롤, 17억 규모 자사주 처분
△테라세미콘, 3억 규모 자사주 처분
△와이솔, 中...
두 은행에 이어 우리은행 467억원(36건), 농협은행 311억원(17건), 한국씨티은행 172억원(2건) 순으로 금융사고 피해 금액이 높았다.
연도별로는 2012년 59건, 2013년 48건, 지난해 55건이다.
오신환 의원은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형식적 예방책이 아닌 좀 더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며 “감독당국이 일벌백계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5년간 횡령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은행은 신한은행(28건)이었다. 금액기준으로는 국민은행(221억원)이 상위에 올랐다. 올해만 기준으로 하면 8월말 현재까지 우리은행에서 가장 많은 5건(24억원)의 사고가 발생했다.
김상민 의원은 "금융위원회가 사회적 합의가 도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추진 중인 복합금융점포의 도입으로 꺽기의 급증이...
당시 이 총장은 2011년 5월에 진행했던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된 △신한은행에서 기부받은 50억원을 횡령해 사돈회사인 ‘TV 조선’에 투자해 학교에 큰 손실을 끼친 혐의 △미술품 관련 비리 의혹 △불법·부당한 교비 지출 의혹 등 14건으로 수원대학교교수협의회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사학개혁국본으로부터 공동고발당했다.
한달 뒤 쯤 이 총장은 2014년 2월에...
우리나라에서도 저축은행 회장의 사건, 은행지점장의 고객돈 횡령사고, 신용협동조합 또는 보험회사 직원의 횡령사건, 그리고 증권사 간부의 사고 등 심심찮게 금융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물론 투자 결과에 대해 최종적인 책임은 투자자 자신이 지겠지만 기본적으로 금융회사 직원들은 신의성실에 입각하여 남의 재산을 관리해야 할 책임과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011년 당대표 경선 기탁금 출처를 '부인이 모아둔 비자금'이라고 밝히면서 별도 횡령 혐의를 적용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홍 지사는 11일 경선 기탁금 1억 2000만원 출처에 대해 '집사람이 모아둔 개인 비자금'이라고 해명했다.
홍 지사의 부인은 2004년 8월부터 우리은행 전농동 지점에 대여금고를 빌려 현금을 보관해왔고...
장 회장은 오전 2시25분께 구치소로 이송됐으며, 그는 검찰 청사를 나서면서 "횡령한 돈을 변제한 이유가 뭐냐", "(두 번째 변제한) 12억원은 어떻게 마련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승합차에 올라탔습니다.
◆ 하영구 은행회장 "미국 제로금리인데, 예대마진 3%p"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린다고...
검찰은 뭇소리 재단을 사실상 박 전 수석의 개인 소유로 보고 횡령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박 전 수석의 중앙대 총장 재직 시절 비리 의혹도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2008년 중앙대가 우리은행과 주거래은행 계약을 연장하면서 법인 계좌로 기부금 명목의 돈을 받도록 이면계약을 맺은 사실을 파악했다.
사립학교법상 학교회계와 법인회계는 명확히...
사정당국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낸 사실상의 기부금이 학교와 학생이 아니라 재단의 배를 불리기 위해 사용됐고, 박 전 이사장도 개입된 사실을 검찰이 이미 확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검찰은 30일 오전 10시 박 전 수석을 불러 기존의 직권남용과 횡령, 뇌물수수 혐의 외에 이 부분도 함께 조사한 뒤 사전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9일 ‘2015년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3.4%에서 3.1%로 0.3%포인트나 내려잡았다.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엔진인 수출 전선에도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유가 하락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올해 1분기 수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2.8%, 수입액은 15.2%나 감소했다. 한은은 올해 수출규모(통관기준)가 작년보다 1.9% 줄어 3년만에 마이너스...
20일 참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윤점복 참엔지니어링 감사는 전날 최대주주인 최종욱 전 참엔지니어링 대표와 김학백 참저축은행 대표, 임용택 참저축은행 전 감사 등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의 배임과 알선수재등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창업주인 한인수 전 대표와 윤 모 상임감사, 김 모 CFO는 서울중앙지검에 업무상 횡령ㆍ배임...
이 같은 이유로 예산실장직은 옛 재무부 라인과 함께 우리나라 경제 정책을 이끈 옛 경제기획원(EPB) 라인의 꽃으로, 또한 정부와 정계, 재계에서 ‘파워 엘리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예산실장이 속한 EPB 라인은 예산과 기획 등 거시경제를 주 전공으로 하기 때문에 기획과 비전 제시에 탁월하다. 예산실장을 중심으로 한 EPB 라인은 노태우 정부 전엔 재무부 라인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