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용수댐의 2022년 가뭄대응 현황 및 향후 계획
△사회관계장관회의,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 등 공개
△경제협력개발기구, 전세계 탄소중립 가속화 논의
7일(화)
△환경부 장관 13:30 코스닥협회 ESG 경영지원 업무협약
△코스닥협회와 친환경 경영지원 위한 업무협약
△민관 손잡고 수도권 상층부 대기오염정보 파악한다
8일(수)
△물 공급...
또, 그동안 외산 기술로 생산하던 반도체용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를 국산화하기 위해 시운전 중인 R&D(연구·개발) 실증플랜트도 방문해 기술독립과 수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실증플랜트가 연구하는 ‘초순수 설계, 시공, 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은 국산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공정 등에서 필요한 초순수를 생산·공급하고자 지난 7월 국책...
‘IoT 소화전 관리시스템’은 소화전 옆에 움직임 감지 센서, 경광등, 스피커, CCTV 등이 부착된 폴대를 설치해 불법 주·정차량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화 용수의 누수·동결 여부 및 방수 상태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하는 장치다.
그간 소방재난본부는 소화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화재취약지역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해 IoT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소화전...
환경, 신산업, 입지 등 규제 현장을 찾아 규제 혁신을 논의하고 개선까지 이뤄내겠다고도 약속했다.
이 장관은 "지난해에도 용인 클러스터 용수, 화물연대 파업 등 현장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준 것이 기업에 큰 힘이 됐다"며 "올해는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기에 10대 업종별 핵심 규제를 찾아내 해결하는 야전 산업부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모처럼 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강우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주암댐 등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의 주요 댐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이전에 저수위에 도달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용수 수요 및 공급 관리를 논의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회의에서 '수요관리 및 용수관리 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영산강 하천수 활용방안 등 중점대책이 보다 신속히...
이에 정부는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용수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가뭄 지역 주민의 물 절약 실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가 9일 발표한 1월 가뭄 예·경보 발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795.1㎜)은 평년의 93.1%였다.
심각한 곳은 남부지역이다. 남부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69~86% 수준에 머물러 기상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해수담수화란 생활용수나 공업용수로 직접 사용하기 힘든 바닷물로부터 염분을 포함한 용해물질을 제거하여 순도 높은 음용수 및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을 얻어내는 일련의 수처리 과정을 말한다. 해수탈염(海水脫鹽)이라고도 하며, 해수를 담수로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설비를 해수담수화 설비 또는 해수담수화 플랜트라고 한다.
담수화 설비는 지구상의 물 중...
2019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현대오일뱅크는 대산공장 폐수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뒤 인접한 현대OCI 공장으로 보내 용수로 재활용했다. 보내진 폐수는 하루 950t(톤)으로 알려졌다. 현대OCI는 폐수를 사용한 뒤 법 기준에 맞춰 정화한 뒤 방류했다.
그러나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현대OCI 공장으로 간 폐수엔 기준치 이상 페놀이 들어있었다.
물환경보전법상...
반도체 산업에는 초순수 국산화, 하수 재이용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고, 자동차 산업에는 전기·수소차, 무공해차 보급을 늘려 내수시장을 탄탄히 하는 등 수출을 뒷받침한다.
◇ 홍수·가뭄 걱정 없게 하고, 생활 속 환경 안전망 구축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강남이 물에 잠기는 등 홍수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선제 대응에...
정부가 영산강·섬진강 권역 가뭄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력 발전용 댐인 보성감댐의 용수를 활용한다. 보성강댐 대체전력 생산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이 맡는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가뭄 대응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 중인 보성강댐을 활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지속된 강우...
버려지던 유출 지하수가 냉난방 용수와 공원·도로 살수로 재탄생한다.
환경부는 유출 지하수 활용 확대를 위해 추진한 부산광역시 문현역 및 시흥시 신천역의 유출 지하수 활용 시설이 완공됐다고 26일 밝혔다.
유출 지하수는 지하 시설물 또는 건축물의 공사 등 인위적인 행위로 자연히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말한다.
전국의 유출 지하수는 2020년 기준 연간...
충남 서부 가뭄 대응을 위해 협의체가 올해 3000만 톤의 용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령댐 권역 등 충남 서부권의 반복되는 가뭄 해소와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해 협의체 회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체결한 ‘보령댐 권역 등 충남 서부권 가뭄 해소를 위한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와 사업...
투자ㆍ연구개발(R&D)에 대한 세액 공제, 첨단전략기술 보유자에 대한 공장 용적률 한도 최대 1.4배 완화 등 혜택을 받는다. 국·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와 각종 부담금(농지보전,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등)도 감면받을 수 있다.
정부 R&D 예산도 먼저 지원받을 수 있고 최적 입지의 조속한 확보와 용수, 폐수처리 시설 등 핵심 산업단지 기반시설 구축도 지원한다.
또 80대 남성이 제설 작업 중 용수로에 추락해 사망하고 85세 남성이 자택 지붕의 눈을 치우다가 떨어져 숨졌다.
정전과 고립 피해도 잇따랐다. 니가타현에서는 18일 이후 2만가구 이상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1일 오후에는 사도시 4000가구, 가시와자키시 1500가구에서 정전이 이어졌다.
가시와자키시, 나가오카시 등의 국도에서는 많은 눈 때문에 차량이 오도 가도...
현재 투자가 진행 중인 스판덱스, 아라미드 공장 증설에 속도를 내고 저융점섬유(LMF) 국내 증산, 울산공장 용수처리 신설, 나일론 설비교체 등 기존사업 개선에도 2조4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태광그룹은 금융계열사에도 2조 원을 투자한다. 흥국생명,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흥국화재,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의 신규 사업을 개발하고 계열사 통합 DB...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에 빠진 완도군 섬 지역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환경부는 전남 섬 지역의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완도군 보길도 지하수저류지 설치사업'의 통수 시기를 앞당겨 26일부터 완도군 보길도와 노화도에 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지하수저류지는 지하 대수층에 인공적인 차수벽을 설치해...
△보물섬 무인도서 100선 발간
23일(금)
△해수부 장관 14:00 수산물 수출 유공자 포상 및 브랜드대전(서울)
◇환경부
19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어린이 층간소음 예방교육 현장방문(세종)
△조용히·사뿐이와 함께하는 층간소음 없는 겨울 방학
△천리안 환경위성으로 지상 대기오염도 파악
△완도군 보길도에 지하수저류지 용수 공급
20일(화)...
한편 이날 본회의에 앞서 청주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준공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국비 249억 원, 시비 62억 원, 민간투자 311억 원 등 622억 원의 총사업비가 들어간 민간투자사업 사업으로, 청주 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 등 기업들에 공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는데 목적을 둔다.
계열사별로 △현대자동차(전략적 인력계획 수립 및 탄소배출과 용수사용 저감) △기아 (환경성과 개선 및 인적자원 관리) △현대모비스(탄소 중립 이행 및 기후변화 시나리오 고도화) △현대제철(공급망 리스크 관리 및 사이버 보안 프로세스 구축) △현대건설(탄소 중립 선언 및 환경정책 제정) △현대글로비스 (고객 관계 관리와 기업 사회공헌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