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만㎡ 규모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보다 훨씬 큰 이 사업을 박 후보는 민자유치 등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내년 철거 예정인 서울역 고가도로를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인 하이라인파크와 같은 공원으로 만들겠다고도 했다.
이외 제물포(국회)대로와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 추진과 함께 신분당선을 연장하고 남부광역급행철도 등 광역철도와...
영동대로 지하화를 통해 복합환승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일대에는 KTX, GTX 등 광역철도와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계획돼 있는 만큼 한전부지 개발시 2호선·9호선 도시철도역과 코엑스 지하공간 연결을 우선 추진하고 KTX, GTX, 위례신사선 등 사업 시행시 통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MICE산업은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불릴 만큼 부가가치 유발...
철로를 지하화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아크로힐스 논현’을 4월에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56~113㎡로 구성되며 총 368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57가구(전용 84㎡, 113㎡)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9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정릉역이 도보 5분 거리다. 학동초, 언북중, 영동고, 경기고 등의 통학이 가능하다.
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1940년대에 설치된 길이 38m, 폭 45m의 이 교량은 경의선 철도로 사용되다가 경의선이 지하화하면서 폐선로로 남게 됐다.
만초천은 서대문구 현저동 무악재에서 시작해 이화여고, 서울역 앞을 지나 청파로, 용산전자상가를 거쳐 원효대교 지점에서 한강과 만나는 7.7㎞ 길이의 하천이다. 용산구의 절반이 넘는 지역에서 내리는 빗물을 모아 한강까지 흘려보내는...
1940년대에 설치된 길이 38m, 폭 45m의 이 교량은 경의선 철도로 사용되다가 경의선이 지하화하면서 폐선로로 남게 됐다.
만초천은 서대문구 현저동 무악재에서 시작해 이화여고, 서울역 앞을 지나 청파로, 용산전자상가를 거쳐 원효대교 지점에서 한강과 만나는 7.7㎞ 길이의 하천이다. 용산구의 절반이 넘는 지역에서 내리는 빗물을 모아 한강까지 흘려보내는 역할을...
경의선 지하화공사로 폐철로가 된 새창고개와 마포구 연남동 구간이 숲길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새창고개(백범교)에서 박원순 시장,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지역구 국회의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의선숲길 공원조성사업 2단계 구간' 착공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되는 2단계 구간은 총 3.48㎞이며...
흑석 뉴타운은 강남·여의도·용산의 중심축에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대로·한강대교·흑석로 등 진입이 쉬워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이용하면 신논현역까지 13분대, 여의도역까지 9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달산과 국립현충원이 위치해 있으며, 현충원 외곽 약 109만㎡에 이르는 초대형 근린공원에서 흑석뉴타운 생태공원까지...
내달 입주 예정인 마포구 공덕동 ‘래미안공덕5차’와 용산구 신계동 ‘신계e-편한세상’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총 794가구로 구성된‘래미안공덕5차(79~148㎡)’로 지하철5호선 애오개역이 걸어서 5분 거리, 지하철 6호선 및 경의선 공덕역 등이 인근에 있다. 전셋값은 81㎡가 2억5000만~2억8000만원이다.
‘신계e-편한세상’은 공급면적 82~187㎡로...
용산공원~월드컵공원을 동서로 잇는 서부 녹지축의 핵심공간이 될 것이고 철도 소음 등의 주민 불편도 사라지고 낙후된 주변 지역도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단계, 2단계 구간에 수혜단지 ‘봇물’=이렇듯 사업이 진행되는 마포구 일대에는 1,2구간에 걸쳐 여러 수혜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신수동 신촌삼익은 지하...
특히 지하화된 강변북로, 대심도전철(GTX)과 신분당선, 하부 순환통로, 철도데크 등 입체화된 교통체계를 통해 사통팔달로 연결된다.
서울시의 링크계획도 지하네트워크에 한 축이다. 한강로 지하를 가로질러 용산공원과 용산역을 잇겠다는 것. 이 청사진이 구체화하면 남산과 한강을 사이에 둔 용산 일대에 거대한 지하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캐나다...
김 후보는 현 영등포구 구청장으로서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양 후보는 KTX 영등포역 정차와 여의도~신길동 문화의 다리완공, 당산동~여의도 연결하는 인도교, 도림고가 지하화 사업, 신안산선 도림 사거리역 정차 등 숙원 사업을 함께 해결해 지역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조 후보는 “영등포역은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요충지로서 수도권...
걸어서 3~5분거리에 서울지하철 1,4호선, KTX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서울역과 대규모 환승센터 신설로 서울 시내를 가는 버스 노선도 다양하다.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과 함께 용산역 국제업무단지 등과 연계해 국제산업의 허브로 자리잡을 전망이라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두산건설은 강북구 미아동 653번지 미아8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1370가구 중 84~145...
서울시는 복선 경의선 사업으로 지하화되면서 폐선된 용산선 부지(용산구민센터~가좌역)를 활용하는 일환으로 서북부의 대표적인 서울길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공원은 '용산구민센터~가좌역' 6.19km길이에 폭 12~78m, 14만㎡규모다.
시는 지금까지 황량하고 삭막하던 철도부지가 주변의 활성화된 생활주거지역과 상업 업무지구 등의 문화와 연계돼 도심...
복선전철 지하화 작업 추진에 따라 지상 철로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주민들을 위한 각종 휴게시설과 테마 공원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또한 주변에 효창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이 제공된다.
아울러 마포로는 서울 도심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길목으로 기존에도 직장인들의 주거 수요가 많으며 인근의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의 후광효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