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비즈니스센터를 계획하고 있고 그 용도에 주거 부분도 포함해 넣겠다는 뜻이다.
△공공 재건축 물량을 5만 가구로 추산했다. 참여율 20%를 근거로 했는데 기준이 무엇인가?
=(김 실장) 서울에서 안전진단을 받고 사업시행 인가를 받지 않은 곳이 26만호다. 공공 재건축을 도입한다고 해도 모든 단지가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고밀 재건축, 인센티브가 있다고...
역세권 준주거·상업 지역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복합용도 개발 지구 단위계획'을 역세권 주거지역으로도 확대하고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완화한다. 서울에선 철도역사 주변 300여곳 중 100여 곳의 일반주거지역이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도심 공실 오피스나 상가를 주거 용도로 전환하는 방식도 추진한다. 민간사업자도 공공지원을 받아 공실을...
① 3기 신도시 및 서울권 중소규모 공공주택지구 등에 대해 지구단위별로 용적률을 평균 10%p 내외로 상향하여 해당지구 주택을 2만호 이상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② 또한, 서울의료원·용산정비창 등 복합개발이 예정된 사업부지에 대해서도 고밀화를 통해 4천호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겠습니다.
셋째,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여7만호 이상의...
복합용도 개발지구 내 용적률 상한도 700%까지 높아진다.
정부는 이와 함께 6개월 이상 공실 상태인 공공임대주택에선 입주에 필요한 소득 조건을 도시근로자 월(月)평균 소득의 150% 이하로 완화해 무주택자에게 공급하기로 했다. 준공업지역 내 산업시설을 재배치하고 공장 이전 용지에 오피스텔 등을 공급하는 ‘준공업지역 순환정비 사업'은 사업 규모가 기존 1...
이 밖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에선 기존 7000호에서 8000호로 1000호 증가한다.
아울러 기존사업은 용도 상향을 통해 복합 개발 예정 부지의 주거 기능을 강화해 4200호를 추가 공급한다. 앞서 발표한 서울의료원 부지 확장과 용산정비창 공급 확대가 추진된다. 서울의료원 부지 확장으로 기존 800호에서 3000호로 2200호 늘어나고, 용산역...
이어 “집값 상승 억제를 위해 지역에 충분한 공급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콤팩트 시티 개발, 용적률 완화, 복합용도지구, 생활 안전 기준 신설 등을 통해 공급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세 부담 경감 및 금융규제 완화 대책에 관해선 “누구나 노력하면 집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종부세·징벌적 과세·양도소득세·취득세 등을...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용도지역 규제 완화 특례를 재개발 구역에 줘서 주택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서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역세권 활성화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역세권 내 민간 주택사업지엔 조건부로 종(種) 상향을 해주겠다고 발표했다. 2종 일반주거지역은 3종 주거지역으로, 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은 각각 준주거지역, 상업지역으로...
해당 부지와 맞닿은 경기 ‘구리갈매역세권’(담터지구) 사업까지 더하면 서울 노원구 일대에 5만 가구 규모의 공급이 가능해진다.
서울의 준공업지역도 부지를 추가할 수 있는 검토 대상으로 거론된다. 공장과 시설 등이 노후화된 서울의 준공업지역은 영등포구와 구로구, 금천구 등 7개 자치구에 20㎢가량이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국공립 시설부지와 수도권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기준 도시지역 인구·면적 등 일반현황, 용도지역·지구·구역 현황, 도시·군계획시설 현황 등이 수록된 2019년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20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용도지역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국토 면적은 총 10만6210㎢로 조사됐다. 그 중 도시지역이 1만7763㎢로 전체 면적의 약 16.7%를 차지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여수 웅천지구에 휴양형 프리미엄 호텔 벨메르 바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BELLE MER By Hanwha Hotels&Resorts)를 24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수 벨메르는 한화건설이 완공한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복합 단지 내 자리했다. 전체 전체면적 13만149㎡(약 3만9400평) 중 호텔 규모는 약 2만1767㎡(약 6600평)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9층...
이를 위해 첨단형 158개 품목의 투자수요를 토대로 기존 계획입지 일부에 첨단투자지구를 지정, 토지용도 규제 특례를 적용하고 각종 부담금을 감면하는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소부장 관련 국내외 기업을 집적화한 소부장 특화단지도 올해 중 지정해 인센티브, 규제 특례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해외 첨단기업의 R&D 센터를 국내 대학에 유치하고 매년...
채 구청장은 "지구 내 편입되는 토지 소유자에게 현 토지용도, 거래사례 등을 고려해 정당 보상할 것"이라며 "영업활동을 하는 분에게는 영업보상을 하거나 주택단지 내 상가 등을 통해 영업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 구청장은 여의도 재개발·재건축도 시급하다고 피력했다. 그는 "'시범아파트' 이름에서 볼 수 있듯...
LH는 작년 12월 국내 최초로 직주근접을 위한 용도혼합, 보행중심의 차 없는 도시구조 등의 내용을 담은 혁신적 공간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시 내 시민이 우선적으로 시범도시 스마트 혁신 요소를 체험함과 함께 기업이 실증할 수 있는 ‘스마트 퍼스트타운(가칭)’을 내년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종 시범도시의 혁신성과 효율성을 담보하기...
지구 평균 에너지 자립율 20%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번 구리갈매역세권 기본계획은 건축물 용도별로 약 15~45% 수준의 에너지 자립율을 목표로 설정했다. 건축물 부문에서 18% 수준의 에너지 자립율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에 미달한 나머지 부분은 공원, 자전거도로 등 공용시설 부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추가로 설치해 보완할 예정이다.
성남복정1...
양측이 맺은 사업협약에는 ‘지구단위계획 등 인허가 결과 용도지역 또는 면적이 현저하게 변경돼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이를 해지할 수 있게 했다. 이 경우 SK컨소시엄이 낸 출자금 등을 LH가 반환하도록 했다.
2심은 “이 조항은 예시적 규정으로써 쌍방의 책임 없는 사유로 인해 ‘사업목적의 달성이 불가능하게 된’ 이 사건에도 적용된다”며...
"잠삼대청 지역에선 용도지역별로 허가 기준이 다른데 주거지역은 18㎡, 상업지역은 20㎡, 공업지역은 66㎡, 녹지는 10㎡, 기타 지역은 9㎡가 넘는 토지가 허가 대상이다."
-이번 토지거래허가제 목적은 무엇인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서다. 최근 삼성동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착공에 들어가고...
경복궁서측 자하문로 일대에 근린생활시설 용도의 건축물이 최고 5층 규모로 들어선다. 보행인의 휴게시설로 활용될 공개공지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23일 전날 열린 제8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로구 통의동 70번지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경복궁서측 자하문로변에 있는...
이어 “다행히 우리 시는 실효 공고된 국·공유지 중 79%인 68만3544㎡는 도시자연공원구역이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등 관리방안을 이미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다만 나머지 21%인 18만189㎡가량에 대한 실효 방지가 큰 과제”라며 “정부가 실효 대상으로 공고한 땅은 공원으로 이용하고 있거나 공원 입구인 곳 등이어서 실효 시 공원 이용에...
LH 등은 공공재개발구역을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해 △용적률 상향 △인허가 절차 간소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사업비 융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물안전법 등에 따라 재난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주택을 정비하는 경우, 사업성 개선을 위해 용도지역 상향 등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장은 도시재생 뉴딜과 연계해...
현재까지 4000호 이상 사업승인(지구지정)이 완료됐다. 올해 말까지 1만6000호의 사업승인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까지 2만호, 2022년까지 3만5000호 이상 착공할 계획이다. 입주자 모집은 2021년 5000호, 2022년 7000호 등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작 주차공원은 500호, 옛 성동구치소 부지는 1300호 규모의 주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