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0㎡이하, 지상층 연면적의 50%이하 가능하며, 필지별 세대수 등 자세한 허용 용도는 ‘성남금토지구 공공주택사업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금납부 조건은 3년 분할 납부며,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90%는 6회에 걸쳐 6개월 간격으로 내면 된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인 개인 또는 법인인 일반...
세운지구 일대에 연결데크를 설치한 보행자 전용도로가 생긴다.
서울시가 15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세운재정비촉진지구(3-4·5, 6-3-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는 3-4·5, 6-3-4구역 연결데크 보행자전용도로 결정 및 6-3-4구역 토지이용 용도 변경(연구시설→주차장)에 관한...
환경표지 인증제도는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 배출, 에너지 소비 정도 등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에 인증을 부여, 소비자에게 구매 선택의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은 공공 조달, 녹색건축 등에서 가점 요소를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1992년에 4개 품목에서 출발해 현재 166개 품목으로 증가했다. 인증기업도 1992년 37개 기업에서 4600여 개...
해당 지역은 지구단위계획에서 1종 지역은 4층 이하, 2종 지역은 7층 또는 12층 이하로 제한돼 있고, 아파트는 불허 용도로 돼 있어 향후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시 규제사항을 완화하되 개발이익을 고려해 공공기여를 제공토록 조건을 부여한 것이다.
아울러 모아타운으로 선정된 지역 내라도 상가 소유자 등이 사업추진에 반대하는 곳은 사업시행구역에서 제척토록...
아울러 군자역 일대 도심용도의 전략적 확대를 위해 상업‧업무‧주거 복합기능을 도입하고 가로환경 개선 및 단절 없는 보행연계를 위해 쌈지형공지 및 공공보행통로 등을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천호대로변 일대 군자역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해 지구중심으로서의 기능이 강화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최대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도심재창조과 주무관은 “선제적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재정비촉진계획을 내년 8월 최종 고시해 이르면 2024년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을지로 중심상업지구의 경우 용도를 상향해 160m 이상 건물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도심권의 스카이라인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현재 청계천을...
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시내 아파트지구 14곳을 단계적으로 폐지·축소하는 내용의 ‘용도지구 및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결정(변경) 의견청취안’을 지난 1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아파트지구는 1970년대 고도성장기에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976년 당시 도시계획법에 따라 도입됐다. 아파트의 집단적인 건설에 목적이 맞춰져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구산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역촌중앙시장)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260가구 및 판매시설과 창업지원센터, 서울창업카페, 서울청소년센터 등의 용도로 활용될 청년복합센터(2980㎡)가 2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중산시범 재건축이 진행되면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고밀 개발도 가능할 전망이다. 2016년 서울시 고시에 따르면, 중산시범단지는 현재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설정돼 있다. 하지만 정비계획이 수립되면 공동주택용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주거지역의 경우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용적률 최대 300% 이하를 적용받지만, 준주거지역은 최대 500%까지 가능하다....
또한, 효령로변은 인근 대규모 재건축 사업 완료로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가로활성화 용도를 도입하고 주차장 등의 생활서비스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신규 수립으로 서울 도심으로서 강남대로~효령로변이 더욱 활성화된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지구의 상가 공실률이 크게 감소했다. 올해 초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자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상권이 활기를 되찾은 것이다.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분기 서울 소형상가 공실률은 6.1%로 조사됐다. 1분기(6.2%)보다 0.1%포인트(p) 줄었으며 지난해 4분기(6.7%)보다 0.5%p 감소했다. 소형상가는 건축물대장상 주 용도가 상가(제1·2종...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늘어난 용적률의 50%를 공공임대시설 및 생활서비스시설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분기별로 '역세권 활성화사업 선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자치구에서 주민 등 대상으로 상시접수를 진행한다. 접수...
또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본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노후 신도시 재생지역 진흥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개선 대책을 수립하도록 했다. 용도지역 변경·건축규제 완화 관련 특례도 두도록 했다.
특히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내에 ‘노후 신도시 재생사업 분과위원회’를 두도록 해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안 의원은...
중곡아파트는 올해 초 공공재건축에 대한 조합원 동의율 99%를 확보해 조합이 설립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지구다. 2005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됐음에도 도로로 분절된 단지 특성과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17년간 정체됐다.
중곡아파트는 공공재건축으로 당초 2종(7층)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기존 주거면적...
지구단위계획 수립 대상 9곳은 이미 결정돼 건축허가 또는 사업계획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공동 또는 공공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주민 과반의 동의를 통해 추진된다.
서울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따른 용도지역 상향으로 증가하는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기여시설로 확보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1기 마스터플랜 연내 연구용역128개 지구 광역교통 전수조사GTX-A 2024년 상반기 개통
정부가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2024년 수립할 예정이다. 2·3기 신도시에 대한 정주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교통과 교육, 기업유치 여건을 개선하고 토지이용 효율화를 통해 우수한 입지에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여력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16일 국토교통부는 이...
그는 이번 출장에서 고급형 임대주택, 세대공존형 공공주택, 토지용도 제한 없는 비욘드조닝 세운지구 적용, 그레이트 선셋 한강 프로젝트 등 굵직한 장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용산·세운지구 개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 대규모 사업과 관련해 "자기 임기 내 끝내려는 욕심 때문에 일 사이즈를 줄인다거나, 이런 것은 시민들이 보고 싶은...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지구단위계획이나 건축 계획 등을 심의하는 절차다. 해당 결정안에는 제3호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설을 위한 용도지역 및 기반시설 계획 등이 담겼다. 앞서 3월 서울시는 주민 의견을 받은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건축 계획적으로는 통과됐지만, 내용상으로 다듬을 필요가 있어 수권 소위에서 보류했다”며 “8~9월...
용도 지역 한계 무너뜨려야 복합개발 가능…TF 가동 중부모ㆍ기혼자녀 근거리 거주…고립·육아 동시 해결
서울 세운지구가 초고밀 복합개발된다. 2006년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당시 재개발을 계획했지만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취임으로 '도시재생'으로 정책이 바뀌며 그간 개발이 지지부진했었다.
오 시장은 4월 고밀·복합 개발과 녹지공간을 동시에 확보하는...
오 시장은 지난달 26일 서울판 화이트사이트인 '비욘드조닝(Beyond zoning)' 개념을 적용해 도심을 다용도 복합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 용도의 경계를 허문 비욘드조닝을 적용해 다용도 복합개발을 허용하고, 일자리·주거·여가·문화 등 도시의 모든 기능이 이뤄지는 '직주혼합' 도시를 실현하고 '입지규제 최소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