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오는 1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15일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높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겠다”고 설명했다.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2~23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8도...
배우 정보석은 모자와 마스크, 외투를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한 ‘올 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이제 그분을 향한 지지를 접고 내일부터는 우리나라의 새 대통령을 지지하자”며 “누가 (대통령이) 되든 자기 편과 자기 집단의 이익이 아닌 국민과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단국대학교와 함께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의 인력양성과 채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8대 분야 중 바이오헬스 분야 주관대학인 단국대학교의 전문인력 육성체계와 코트라의 해당 분야 외투기업 전문인력...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사전투표소에 남색 외투를 입고 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에 대해 일부 친여 인사들은 박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민주당 상징색이 파란색이어서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색 카드를 띄워놓고 “남색은 영어로 Deep Blue다. 짙고 깊은 파란색. 투표소 선관위 직원 장갑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종업원 수 100인 이상 외투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진출 외국계 기업 채용ㆍ투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외투 기업 91.1%가 ‘올해 투자계획이 없거나’(26.7%),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64.4%)고 응답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투자계획을 세운 기업 비중은 8.9%에 불과했으며, 이 중 77.8%가 올해 투자를 작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정부는 올해 공급망 안정화 관련 국내 투자에 나서는 외국인 투자 기업(외투기업)에 대해 최대 한도인 투자액 50%까지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탄소중립 관련 투자에 대해서도 현금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예산 500억 원을 투입한다.
임대료 감면 등 입지지원을 위해서는 총 321억 원을 지원하고, 공급망 안정과 탄소중립 투자 모두에 대해 최대 한도인 100%의...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를 열고 외투기업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외국인투자 성과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는 “K 드림(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의 외국인투자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와 업계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 외국인 투자 유치 규모는 지난...
이어진 대담에서 안 후보는 외국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네거티브 규제를 통한 신사업, 신제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촉진,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기업환경 조성, 노동의 유연안정성 및 탄력적 근무제도 확대, 주요 도시 간 미국 기업 유치 경쟁 독려, 외투 기업을 위한 맞춤형 연구개발 및 고급인력 지원, 새로운 글로벌 경제협력과 공급망 재편과정에서의...
서울시 관계자는 "해외 기업이 서울에 안착할 수 있도록 사무실 설립부터 투자 신고, 정착 지원, 외투기업 경영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FDI 올인원 패키지’를 운영한다"며 "개별 기업에 투자할지, 법인이나 조인트벤처 설립을 원하는지 등 상황에 맞게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에서 사업을 추진ㆍ확장하려는 해외 기업을...
우리나라가 글로벌 무대에서 안정적인 생산기지임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최고액 돌파에 이어 외국으로 나간 우리기업이 속속 복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등 불확실한 상황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국으로 나갔다가 지난해 복귀한 우리 기업이 26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복귀 기업의...